Back to the History2007. 7. 20. 12:50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1% 상승하고 코스닥지수가 0.1% 하락했지만 주식형펀드는 1.3 8%의 수익을 기록하며 벤치마크지수 대비 뛰어난 수익률을 보였다.

채권형펀드는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미 금리동결 시사로 금리가 안 정을 되찾으면서 장기가 0.17%, 단중기가 0.26%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혼합과 채권혼합도 각각 0.85%, 0.42%의 양호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펀드평가회사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1년 수익률 기준으로 KTB자산운용의 'KTB마켓 스타주식A'가 90.79%의 수익률을 기록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그 뒤를 삼성그룹주 집중투자 펀드 3인방인 한국운용의 '한국삼성그룹적립식주식1( 1년수익률 86.65%)' '한국부자아빠삼성그룹주식1(84.45%)' '한국골드적립식삼성그 룹주식1(83.82%)'이 이었다.

대한투신의 '대한First Class 에이스주식(82.52%)'과 대신투신의 '대신꿈나무적립 주식1(80.72%)'도 80%를 상회하는 연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한주간 수익률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1이 2.28%로 가장 높았고,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이 2.21%로 그 뒤를 이었다.

삼성투신의 삼성우량주장기-CLASSA와 CJ자산운용의 CJ카멜레온주식1도 지난주 2%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한편, 주식혼합펀드 중에서는 대형성장주에 집중투자하는 'KTB혼합형'이 1년 수익 률 52.63%를 기록해 가장 성과가 좋았다.

대한운용의 가족사랑짱적립식혼합K-1과 인베스트연금혼합S-1, 뉴개인연금주식혼합S -1도 38.9~43.29%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채권혼합펀드에서는 대한투신의 개인연금주식3이 30.6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 였다.

지난주 총 펀드의 운용규모는 주식형이 34조7670억원, 혼합형이 44조9070억원, 채 권형이 49조177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