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0[Cityzon]2007. 8. 9. 23:08

웹2.0 새로운 등장과 그 의미

By 김중태 김중태문화원 원장 (www.dal.co.kr)

 

미래의 웹은 시맨틱웹이며, 웹2.0은 시맨틱웹을 경제적 관점에서 본 말이다.

시맨틱웹이 보급되려는 시점에 웹2.0이라는 말이 나와 혼란을 주고 있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W3C나 팀 버너스 리가 제시하고 있는 차세대웹(NGWeb = Next Generation Web)은 1998년부터 확정되어 전개되고 있는 시맨틱웹이다.

웹2.0(Web 2.0)은 초창기 웹을 1.0이라 생각하고 다음 세대 웹을 2.0으로 구분한 것인데, 이 낱말은 경제적 관점에서 만들어졌다. 시맨틱웹이 RSS 등을 통해 점차 구현되기 시작하자 오라일리(O'Reilly Media, www.oreilly.com)는 2004년 10월 5일부터 일주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웹2.0컨퍼런스(www.web2con.com)'를 개최한다. 이때부터 퍼진 웹2.0 용어는 시맨틱웹의 다른 낱말로 이해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은 이미 시맨틱웹이라는 낱말이 있는데 별도의 웹2.0이라는 낱말을 만든 것이나, 차세대웹(Next Generation Web) 용어가 일개 회사의 전략에 따라 경제적인 관점으로 흘러가는 방향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

웹2.0 컨퍼런스 홈페이지(www.web2con.com)



웹2.0은 아직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라 사람마다 조금씩 정의가 다르다.

"플랫폼이 기반 환경이 되는 웹 - Richard MacManus" "컴퓨터에게 유용한 웹 - Jeff Bezos" 등과 같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며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그 해석이 다르다. 위키피디어에서는 '더블클릭은 웹1.0이고, 구글 애드센스는 웹2.0'이라는 재미있는 표현이 있다. 이 비유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웹2.0의 특징이 무엇인지 눈치챌 수 있게 해준다. 사람이 광고를 눌러서 자기가 관심 가지는 광고를 찾아가면 웹 1.0이고, 컴퓨터가 알아서 구독자가 관심 가지는 광고를 제공하면 웹2.0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웹2.0과 시맨틱웹은 목적지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시맨틱웹이 목적지를 향한 기술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웹2.0은 시맨틱웹의 기술을 어떻게 응용하여 경제와 인간생활에 적용시킬 것인가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웹2.0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을 보면 '웹 2.은0 개발 환경이며 웹사이트는 사용자가 불러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다. 따라서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사이클이 존재하지 않는다. 웹은 늘 최신의 것을 제공하기 때문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런 표현을 보면 웹을 서비스적인 관점과 경제적 관점에서 보는 웹2.0 지지자의 논리가 잘 나타난다.

응용 관점의 웹2.0이므로 결국 플랫폼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웹2.0 컨퍼런스에서도 이런 부분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휴대전화에서 친구가 보낸 이메일을 보고 전자렌지나 냉장고 화면에 '오늘의 추천요리'가 표시되는 이유는 이들 기기가 웹이라는 플랫폼에 기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웹이 플랫폼으로 가전과 모바일기기에 들어갈 경우 우리의 일상은 웹과 연결되어 더욱 자동화되고 편리해질 것이다. 이것을 바로 웹2.0이라고 보는 것이다.


웹2.0은 기계의 노동력으로 움직이며 사람을 위한 웹이다.

그러나 확고한 개념과 목표, 발전과정과 이에 필요한 기술, 뼈대와 구조까지 제시된 시맨틱웹과 달리 웹2.0은 매우 추상적이며 모호하다. 웹2.0을 주장하는 사람은 이전의 웹보다 발전된 것이 웹2.0이라고만 말할 뿐, 웹2.0의 기술이 무엇이고 어떤 기술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웹2.0의 목표는 무엇인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다들 플랫폼 기반의 웹2.0을 말하지만 아직 웹2.0의 구조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고 있는지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어떤 플랫폼이 어떤 식으로 역할을 하면서 웹2.0을 구성하고 있으며 그런 플랫폼의 종착지가 어디인지는 막연하다. 좀더 제대로 말하자면 시맨틱웹 논의로 개발된 기술을 이용해 좀더 멋진 웹생활을 구현하려는 것이 웹2.0 지지자들의 목적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좀더 나은 웹인지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에서는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웹2.0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시맨틱웹이라는 말로 차세대웹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시맨틱웹이나 웹2.0이나 같은 개념으로 다가갈 것이다. 어차피 지향하는 것이 같고 사용되는 기술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웹2.0은 시맨틱웹을 경제적 관점이나 플랫폼으로 보고, 응용해 구현된 상태를 표현하는 말인 것이다. 그러므로 웹2.0은 곧 시맨틱웹의 또 다른 이름으로 봐도 무방하다.

WEB 2.0 컨퍼런스에서 제프 베조스(Jeff Bezos, Amazon CEO)는 WEB 1.0은 사람을 위한 인터넷으로, WEB 2.0은 기계를 위한 인터넷으로 표현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이 표현은 적합하지 않다. 웹 2.0이야말로 사람을 위한 웹이기 때문이다. 'WEB 1.0이 사람의 노동력으로 움직인 웹이라면 WEB 2.0은 기계의 노동력으로 움직이는 웹이다.'라고 나는 표현한다. 웹2.0은 그동안 사람이 해야 했던 일들을 기계가 자동화처리해주는 웹으로, 사람이 정보처리를 위해 낭비한 시간만큼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더욱 인간을 위한 웹'이 될 것이다.


인터넷2.0은 새로운 구조의 인터넷을 뜻하는데, 공식적인 용어가 아니다.

인터넷2.0이라는 낱말은 새로운 인터넷이라는 말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는 시맨틱웹의 개념을 인터넷2.0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고, 일부는 새로운 구조와 시스템에 기반한 더 빠르고 강력한 인터넷을 뜻하는 낱말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니까 인터넷2.0이라는 낱말은 정확한 개념 없이 막연하게 다음 세대 인터넷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시맨틱웹과는 거리가 있다.

정리하자면 차세대 웹이라는 의미로 '웹2.0'을 사용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으나 컴퓨터끼리 대화하고 자동화된 지능형 웹을 뜻할 때는 '시맨틱웹'으로 표현하는 것이 좀더 정확한 사용법이 될 것이다.

출처:유미디어랩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4. 5. 23:10
4월 15~18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에서 web2.0 EXPO가 열린다.

.COM이란 비지니스가 일어나고 난후 .COM 버블 환경에서 생존하여 web2.0으로의 진화에 성공한 이들이 .COM사상 최초로 여는 web2.0EXPO라는 것에서 의미가 있으며..
어떤 면에선 web2.0이란 개념적 신조어를 만들어낸 Tim O'Reilly가 web2.0 정의개념 이란 주제로 EXPO에 참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web2expo.com 에서 볼수 있다.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4. 1. 17:42
네이버 블로그 펌질 시절에 있던 자료를 블로그정산하면서 다시 옮깁니다..

제 1회: 홈페이지는「벽신문」이 아니게 되었다


요즘 넷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라고 하면「web2.0」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전문가와 IT 업계인을 대상으로 한 난해한 이야기만을 하고 있어서,「Web 2.0이 결국 뭔데?」라며 소화 불량에 걸린 듯한 기분이 되어버린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본 연재에서는 넷의 전문가가 아닌 일반 유저들을 위한「Web 2.0」을 쉽고 확실하게 설명해가려고 합니다.



진화하는 웹의 한 순간(one scene)을 파악한 것이「Web 2.0」

Web 2.0이란, 뭔가 새로운 소프트가 나온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느 날 갑자기「오늘부터 Web 2.0입니다. 브라우저를 버젼업 해주세요」같은 것도 아닙니다. 우선은 이것을 알아주십시오.

「Web 2.0」은 북미의 유명한 IT 관련 출판사「O'Reilly Media」사장, O'Reilly씨가 제창했습니다. 진화를 계속하는 Web 업계의 2004~2005년의 흐름을 보고 「Web이 버젼 업한 기분이군. 이제는 2.0이란 느낌인데?」라는 식으로 이름을 붙인 것으로써 어떤 특정의 기술들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팩트가 강한 네이밍에 업계가 너무 좌지우지되는 감도 있습니다만,「이것이 Web 2.0이다」라고 발표된 논문에서 웹의 진화를 파악한 것은 훌륭한 것으로써, '듣고 보니 Web이 무척 발전했구나'라고 가슴 속 깊이 실감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Web 2.0」이라는 말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Web의 진화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Web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우선 이번에는 최근 10년간의 Web을 돌아보며 리얼한 감상으로써의「Web의 진화」를 실감해봅시다.



Web 2.0을 향한 제 1보는 벽신문으로부터의 탈피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한 1995년 당시의「홈페이지」는 벽신문이나 광고지에 쉽게 비유되었습니다. 많은 Web 페이지들은 단순히「읽을」뿐의 미디어였으며「Web페이지 = 문자와 영상을 잘 배치해서 만든 읽을 거리」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자신의 Web 페이지라는 의미의「홈(Home) 페이지」라는 말이 유행. 지금도 이런 의미로「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Web페이지의 대부분은 간단한 벽신문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입력 폼에 키워드를 입력해서「검색」을 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상품을「주문」할 수도 있으며 표도「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등록한 정보에 맞춰 취향에 맞는 정보만을 보여주는 페이지들도 있습니다.

이런 식의 고급 기능을 지원하는 Web페이지가 늘어나며 우리들은 여러가지「하고 싶은 일」을 Web 상에서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온라인 사전을 쓸 수 있게 되면서 제 컴퓨터에 사전 소프트를 설치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노선 검색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각표를 보지 않게 된 분도, 쇼핑의 대부분을 온라인샵에서 해결하게 된 분들도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것 만이 아니라「사용하는」것이 가능한 Web페이지는 「홈페이지」가 아니라「Web서비스」라고 불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 기사에서도 이후에는 「Web페이지(사이트)/홈페이지」에 대해「Web서비스」라고 부르려고 합니다.

읽는 것 뿐인「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Web서비스」로

이런 식으로 Web이 많은 기능을 제공하게 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게 된 것을 전문용어로는 「Web이 플랫폼으로써 행동하게 되었다」고 하며, Web 2.0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플랫폼」은「기본 소프트」, 즉 Windows와 같은 OS를 일컫는 것입니다. Web 상에서 사전과 노선 검색, 쇼핑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전용 소프트)가 동작하게 되었다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HTML같은 어려운 기술을 모르는 사람도,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게 되었다

홈페이지의 시대에는, HTML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과, 홈페이지 작성 소프트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면 Web 상에서 발언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발언할 수 있는 곳은 일부의 게시판과 투고를 모집하고 있는 사이트 정도로 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Web 상에서 발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tool)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 대표적인 것은 블로그입니다. 그 외에도「가르쳐줘! goo」와 같은 Q&A 서비스,「mixi」와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어서, 그것을 이용하면 우리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발언하고 Web이라는 장소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렇게 유저가 Web 상에 참여(발언)하는 것이 가능해진 모습을「참여의 아키텍쳐(소프트웨어의 구성)」라고 합니다. 지금의 Web은「참여의 아키텍쳐가 진화한」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 점포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다양한 상품의 온라인 샵

온라인 샵의 강점은 다양한 상품입니다. 예를 들면 라쿠텐시장(楽天市場)은 2005년 12월 현재로 1500만점 이상의 취급 상품이 있다고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 점포에서는 매우 흉내내기 어려운 규모입니다. 아무리 거대한 백화점에 압축 진열을 하더라도 1500만점의 상품은 전시할 수 없으며, 반대로 1500만개의 상품이 있는 상점에서 쇼핑을 하려고 하면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지쳐 쓰러져버리겠지요.

온라인 샵이 다수의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것은, 상품을 놓을 수 있는 선반, 판매 장소의 넓이, 창고의 크기 등의 물리적인 제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원하는 상품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하는 기능은 온라인 샵이 아니면 절대로 실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 라쿠텐시장이나 Amazon과 같은 온라인 샵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점포와 온라인 샵의 차이

사실「물리적인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운 대량의 데이터」+ 「검색」시스템은, 온라인 샵 이외의 장소에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Yahoo!나 Google과 같은 검색 엔진에서는 십 수억의 Web 페이지들의 정보(종이라면 어느 정도의 창고가 필요할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을 모아 검색을 통해 한 순간에 정보를 찾아 줍니다. 그 외에도 구인 정보의 검색과 부동산 정보의 검색, 제품의 평판과 가격을 검색하는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우리들은 비슷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프로의 기사보다, 아마추어가 쓴「이야기(口コミ)」을 참고로 하는 것이 많아졌다

프로 라이터나 기자가 쓴 정보보다 블로그나 게시판 등에서 본 일반인의「이야기 정보(口コミ情報)」를 중시하는 일이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예를 들면 새로운 책과 디지털 악세사리의 리뷰, 여행지의 정보 등을 책이나 TV에서 다루고 있는 것을 보면 어쩐지「광고의 느낌」이 느껴지기 쉽상입니다. 한편 넷을 검색하면 일반 유저의 리뷰나 감상, 평가를 간단히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한 쪽으로 좀 치우친 의견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이용하는 유저들이 써놓은 신뢰성 있는 것도 많습니다. 하나하나의 글들은 완벽하지 않더라고 많은 글들을 보면 전체적인 경향을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위에서 말했던「참여의 아키텍쳐가 갖추어진」것과도 관련이 있는 현상입니다. 누구라도 Web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읽는 쪽에서는 많은 정보를 모으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일반인에 의한 이야기 정보에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프로가 열심히 Web에 기사를 쓰더라도 갱신할 수 있는 것은 하루에 5페이지 정도라고 합시다. 하지만 100명의 아마추어가 모이면 100페이지 정도는 여유롭게 갱신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Web 서비스에서는 각 페이지에 Google Adsense 같은 광고를 표시하고 그 수익에 의해 비즈니스가 성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의 서비스에서는 페이지의 숫자가 그대로 수입에 직결됩니다. 즉 1명의 프로보다 100명의 아마추어를 잘 모아서 뭔가 쓸 수 있게 해준다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에서도 아래와 같은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단시간에 많은 페이지를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 거기에 원고료를 지불할 필요도 없다
- 독자수, 억세스수도 늘어난다 (페이지수가 많으므로)

싼 가격으로 많은 컨텐츠를 생산하고 사이트의 가치도 오른다니, 좋은 일 투성이 입니다.



친구로부터「이거 써봐」라며 서비스를 소개 받는 일이 늘었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mixi」의 사용자가 200만을 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Web 서비스는 매력적인 요소(예를 들면 검색이 사용하기 쉽다거나, 속도가 빠르다거나)를 만들어 유저를 모읍니다. 하지만 mixi의 경우는 좀 다르게 mixi의 기능 그 자체보다「친구들이 모두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200만 사용자 가운데에는 친구로부터 추천받아서 어떤 서비스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가입한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mixi는 주위의 사람이 많이 이용하면 할수록 가치가 오르는 특성을 가진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면 당신의 친구 중 누군가가 mixi를 이용하고 있다면 서로 근황을 알리거나 연락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용하는 친구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mixi에서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폭도 넓어져 mixi의 가치가 올라가고 이용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친구들을 많이 초대했고, 그 결과 mixi에 200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모이게 되었습니다.

유저가 늘면 늘수록 그 툴의 이용성이 늘어 가치가 높은 서비스가 되는 특성을「네트워크 효과」라고 합니다. 메신저나 휴대전화도 네트워크 효과를 가진 서비스의 대표적인 것으로 「핸드폰을 가지지 않으면 동료로 넣어줄 수 없어」라고 하는 상황은 「친구로부터『이거 써봐』라고 소개 받았다」를 거꾸로 (부정적인 면으로부터) 본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도 이런 서비스는 늘어날 것이므로, 발이 넓은 사람은 여기저기로부터「이 서비스 좀 써봐」라며 초대 받게 되겠지요.
유저가 늘면 늘수록 편리해지는「네트워크 효과」





베타 서비스가 늘어났다

최근 화제가 된 Web 서비스의 대부분은 정식판이 되기 전의 베타판을 공개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앞에서 말한 mixi나 같은 SNS의「GREE」, 주식회사 하테나가 제공하는「하테나 다이어리」,「하테나 북마크」등의 서비스는 베타판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베타(β)」는 소프트 업계의 말로써,「완성품에 가깝지만, 아직 테스트 중입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원래는 개발 스탭 내의 일부와 테스트 유저의 사이에서만 이용하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고 버그를 고치기 위한 것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는 옛날부터 일부의 한정된 유저들이 플레이하며 게임을 개량해 가는「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수행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베타의 상태에서부터 일반 유저에게 서비스를 개방하고 많은 사람이 사용하면서 서비스를 개량해 가는 것이 평범한 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첫째로「빨리 서비스를 개시해서 사용자 수를 늘린다」는 것이 비즈니스 상의 중요 요소가 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던「1명의 프로보다 100명의 아마추어」의 발상에서 생각해보면 회원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비즈니스로써 유리해지니까요.

또한 유저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저의 의견을 반영해서 개선을 해 나가는 것이 유저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유저와 함께 개발한다」는 식의 사고가 보급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덧붙여, 200만명을 넘는 회원수를 가진「mixi」는 지금도 베타판으로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타판으로써 제공하는 경우 서비스의 개편 등도 쉽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후에도 비즈니스(수익) 모델이 나중에 따라오는 구조의 새로운 서비스들은 베타판으로의 제공 기간을 늘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의 정리

1995년경부터 인터넷은 일반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 10년 간, Web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1. 홈페이지는 단순한 벽신문을 탈피해, 다양한 기능이 이용 가능한「Web 서비스」가 되었다.

2. 블로그등의 툴이 보급되어, HTML 같은 어려운 기술을 모르는 사람도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게 되었다.

3.「물리적인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운 대량의 데이터」+「검색」에 의해, 예를 들면 실제 점포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샵이 태어났다.

4. 프로가 쓴 정보보다, 다수의 아마추어가 이야기하는 정보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비즈니스 면에서도 1명의 프로보다 100명의 아마추어 쪽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이 증가했다.

5. 친구로부터「이거 좀 써봐라」라고 서비스를 소개 받는 일이 늘었다. 그것은「네트워크 효과」를 가진 서비스이다.

6. 미완성 β판의 상태로 공개하는 Web 서비스가 늘었다.「유저와 함께 개발한다」는 사고가 보급되었다.

제 2회: Web의 모습을 분석하고, 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러 가봅시다

Web 브라우저로 페이지를 열어보면 많은 링크가 있습니다. 하나하나의「링크」는 현재 페이지와 다음 페이지를 이어주는 동시에 다음 페이지를 열기 위한 버튼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시야를 넓혀, 넓은 시야로 많은 링크에 의해 구성된 Web의 세계를 바라보면 또다른 것이 보여 오기 시작합니다. 이번 회에서는「링크」로 구성된 Web의 세계와 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러 가 볼까요.



Web은「Web페이지」와「링크」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몇 개의 말을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저번 회에서는 「Web서비스(Web사이트)」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회에는「Web페이지」라는 말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브라우저에 표시되는 하나하나의 페이지를 「Web페이지」라고 하며, Web페이지들이 모여 있는 것을 Web 사이트, 또는 Web 서비스라고 한다는 것을 알아 두세요.

잠시 브라우저로부터 떨어져, 넓은 시야로 Web을 바라보면 다수의 Web페이지를「링크」가 연결하고 있는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Web페이지 (및 Web서비스)」와「Web」이라고 하는 말의 차이에 대해서도 이후에 혼란스럽지 않도록 잘 기억해 두세요.

Web의 세계는, (Web)페이지와 링크로 구성되어 있다

O'Reilly씨는「Web 2.0」이라고 하는 말을「Web서비스(Web페이지)의 새로운 모습」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지만 Web 전체에 대해서는 그다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전의 것이나 Web 2.0의 양 쪽 모두에 있어 Web 자체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Web이 무엇인지 같은 건, 당신들(IT 업계의 사람들)은 어차피 알고 있잖아」라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일반적인 사람들이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우선「Web은 뭐야?」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Web은 네트워크의 일종

Web페이지와 링크로 구성된 Web은「네트워크(망 형태로 구성된 조직)」의 일종입니다. 물론「인터넷」도 네트워크의 일종이겠지요. 다른 여러 가지 것들도 네트워크의 한 종류인데, 예를 들면 우리들이 다니는 회사도 네트워크라고 생각할 수 있고 발전소로부터 각 가정에 전기를 보내주는 송전선도 네트워크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몸 속에도 혈관과 신경의 네트워크가 만들어져 있지요.

「네트워크 분석」이라는 사고 방식을 적용하면, 이들 네트워크는 모두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기계의 세계인 인터넷과, 인간들의 회사가 같은 것이라니 재미있는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네트워크의 모습을 살펴 볼까요

네트워크의 기초를 알기 위한 모델로써 어떤 초등학교의 6학년 1반 아동들의 교우 관계를 생각해 봅시다. 네트워크 분석에서는 한 명 한 명을「노드(점)」, 노드를 연결하는 선을「링크(연결 하는 것)」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기서도 이 말들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이 학교는 인구가 적은 시골에 있는지라 6학년 1반은 남자 12명(A군~L군), 여자 12명(M양~X양)의 총 24명 뿐입니다. 우리들은 법의 아래 모두 평등한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 클래스의 네트워크는 당연히 아래의 그림과 같은 구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까?

그림1: 모든 노드로부터 평등하게 링크가 나와 있는 6학년 1반의 네트워크

아닙니다. 실제로 이런 그림이 되지는 않습니다. 사이가 좋은 관계가 있으면, 좋지 않은 관계도 있습니다. 이 연령이라면 여자와 남자 사이에 어딘지 모르게 골이 있어서 남자도 여자도 마음이 맞는 아이들끼리 그룹을 만드는 것이 보통이지요.
그림2: 6학년 1반의 교우 관계 네트워크

꽤나 리얼한 인간 관계도가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하고 보면, 많은 링크를 모으고 있는 J군이나 S양과 같은 노드가 이 클래스의 중심적인 존재라는 것이 보입니다. 이 클래스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J군이나 S양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처럼 많은 링크를 모으고 있는 주변 네트워크의 중심적인 존재를「허브」라고 합니다. 복수의 PC를 접속해서 LAN을 구성할 때의「허브」와 같은 의미입니다.

이 클래스의 네트워크 안에서, 예를 들면「무시킹(역주: 세가의 곤충 대전 소프트. 작년 GBA로 하프 밀리언 달성. 현재 초딩들에게 인기있는 게임)」......은 잘 모르기 때문에 20년전의 클래스라고 생각하고 다시 예를 들어 「드래곤 퀘스트(역주: 일본의 국민 게임)」의 공략법과 비기를 알고 싶을 때 누가 가장 잘 알고 있냐고 모두에게 물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인기가 높은 J군이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J군은 F군이 가장 잘 알고 있어서 그에게 물어보는 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클래스 내에서 가장「드래곤 퀘스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F군이라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말한 것을 간단히 정리해 봅시다.

1. 이 세상은 불평등하다. 링크가 많은 노드와 적은 노드가 있다.

2. 링크가 많은 노드(다시 말해, 허브)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가치가 높다.

3. 가치가 높은 노드로부터의 링크 (위에서 말한 J군의 정보원은 F군, 이라는 예)는 보통의 링크보다도 가치가 높다. 다시 말해 링크에도 각각 가치가 있다.



6학년 1반과 Web의 공통점

Web의 경우 노드는「Web페이지」이고 링크는 그대로「링크」입니다. 평소에 우리들은 별 신경 쓰지 않고 링크를 클릭하고 있지만 그 링크 하나하나가 각각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고,「링크를 클릭한다」는 행위가 링크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Web과 6학년 1반의 네트워크에서는 비슷한 특징을 몇 가지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것들입니다.

1. 링크가 많이 되어 있는 페이지와, 링크가 되어 있지 않은 페이지가 있다. 어느 곳에서도 링크되어 있지 않고 떨어져 있는 페이지는 아무도 볼 수 없다는 의미에서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2. 일반적으로, 흥미로운 (가치가 높은) 페이지는 많이 링크되어 있고 많이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는 흥미롭다.

3. 가치가 높은 페이지(유명한 블로그 등)에서「재밌더군요」라고 소개되고, 링크 되면 그 페이지의 가치는 크게 오른다. 다시 말해, 링크에는 가치가 있고 그 가치에는 차이가 있다.

잘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의외로 평소에는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링크에 가치가 있다」는 점으로부터 Web에는 아래와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1. 링크를 모은「링크 모음집」에 컨텐츠로써의 가치가 생겨난다.

2. 링크를 돈을 주고 사고, 돈을 받고 링크한다는 비즈니스가 만들어진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차례로 알아봅시다.



링크를 둘러싼 움직임 (A) 누군가가 링크 → 기계가 링크 → 모두가 링크

뭔가 새로운 정보를 찾고 싶을 때 우리들은「링크 모음집」을 이용합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는 정보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링크를 통해 새로운 노드를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넷을 오래 사용한 사람들에게「링크 모음집」이라는 말은 옛날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997년 정도까지 Web의 내비게이션에는「링크 모음집」이 주로 이용되었습니다. Yahoo! 에서도 카테고리를 자세하게 분류한 링크 모음집인「디렉토리 서비스」를 제공했고 NTT도「NTT Directory」라고 하는 링크 모음집을 운영했습니다. 이런 대기업의 링크 모음집에 개제되는 것이 액세스 업 (노드의 가치가 올라가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링크 모음집은 담당 스탭들이 수동으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Web의 노드 증식 (새로운 Web페이지의 개설)은 매우 빠른 페이스였기 때문에, 얼마 안 있어 따라잡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등장한 것이 로봇 형태의 검색 엔진입니다. 정보 수집용의 프로그램(로봇이라고 합니다)이 자동으로 Web을 순회해서 24시간 쉼 없이 Web 페이지의 정보 수집을 계속하고, 분석용 프로그램에 넘깁니다. 산처럼 쌓인 정보를 단순히「링크 모음집」으로써 보여주면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키워드 검색」을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로 제공하게 됩니다.

다양한 검색 엔진 중에서도 1998년에 등장한「Google」은 앞의 6학년 1반의 예에서 말한 (2)와 (3)과 같은 생각을 가장 먼저 검색 알고리즘에 도입해서 유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이「임프레스는 www.impress.co.jp 입니다」라고 하며 링크하고 있기 때문에「임프레스」를 검색하면 www.impress.co.jp가 가장 먼저 표시됩니다. 같은 원리로, 많은 수의 성인 싸이트들이「18세 미만은 Yahoo! JAPAN에나 가라」라고 링크하고 있기 때문에「18세 미만」으로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Yahoo! JAPAN입니다. (역주: 당황스러워서 해봤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덧 붙여 두 번째는 구글이고 네 번째는 MSN Japan입니다. OTL)

Google이 말하는「페이지 랭크」의 원리는, 쉽게 말해「링크가 많이 되어 있는 노드는 가치가 높다」는 논리이며 페이지 랭크의 계산에는「가치가 높은 노드로부터의 링크는 보통이 링크보다 가치가 높다」라고 하는 생각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Google의 검색 알고리즘은 이것보다 훨씬 복잡하며 네트워크 분석도 매우 어려운 학문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어떻게 생각하면 수박 겉 핥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것들입니다. 하지만,「네트워크의 본질을 파악해 가장 빨리 서비스에 반영한 Google이, 유저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게 되었다」고 하는 사실은 Web2.0과 Web의 진화를 생각할 때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일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검색 엔진을 대신해서 Web내비게이션의 역할을 하는 것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검색 엔진의 로봇보다 빠르게 정보를 알려주는 블로그나, 로봇에는 없는 사람만의「취향」이나「사상」, 깊은 지식 등의 필터를 거쳐 선택된 링크는 사람에 따라 검색 엔진 이상으로 사용하기 쉬운 링크 모음집이 됩니다.

여기에 저번 회의 키워드였던「참여의 아키텍쳐」와「1명의 프로보다 100명의 아마추어」라는 개념을 합쳐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나「개인 뉴스 사이트」처럼 재미있는 페이지의 소개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사이트, 더 나아가서는「소셜 북마크」,「정리 사이트(まとめサイト)」라고 불리는 것들이 검색 엔진에 버금가는 링크 모음집으로써 이용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려고 합니다)

옛날의 링크집을「누군가가 만드는 링크 모음집」, 검색 엔진을「기계(프로그램)가 만드는 링크 모음집」이라고 한다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이것들은「모두 함께 만드는 링크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링크를 둘러싼 움직임 (B)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배너 광고 → 개인 대상의 키워드 연동형 광고

링크를 팔고, 링크를 사는 비즈니스는 옛날부터 있어 왔습니다. 이른바「배너 광고」가 그 대표입니다. 그러나 O'Reilly씨에 따르면 종래의 배너 광고는 Web 2.0스럽지 않습니다.

O'Reilly씨가 이런 지적을 하는 이유는 아마 이런 배너 광고들이 넷(여기에서는 인터넷)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겠죠. 인기 사이트에 배너 광고를 개제하고 자신의 사이트로 유도 한다는 생각은 유저들을「20대의 여성」같은 하나의 집단으로써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TV나 잡지 같은 매스컴과 같습니다.

매스컴, 예를 들면 TV는 일방적으로 전파를 보내는 것 뿐으로 시청자 한 명 한 명이 출연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보고 있는 것인지, 방송의 어디가 마음에 들었는지를 알아 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모두가 좋아할 것 같은 탤런트를 내보내고, 모두가 좋아할 것 같은 CM을 내보냅니다.

한편 인터넷은 양방향의 통신이기 때문에 유저 하나하나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어떤 링크를 클릭했는지와 같은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는 유저 한 명 한 명을 대상으로 하는 개별 컨텐츠를 만들어 상황에 맞춰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면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사진집이나 DVD 등 관련 물품의 CM을 내보내거나, 돈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는 금융 상품의 정보를 집중적으로 내보내는 것처럼 개인의 취미나 원하는 정보에 맞춰 정확히 광고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싼 광고비와 높은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게 되지요. 이것이야말로 인터넷의 본질을 파악한 광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광고의 대표적인 것이 검색 엔진에서 검색한 키워드에 대응해서 표시되는「키워드 연동형 광고」입니다. 예를 들면「노보리 온천」을 검색한 사람에게 노보리의 온천 숙소에 대한 광고를 표시하고,「α리포산(역주: 체내에 있는 지방산의 일종. 비타민과 비슷하고 생체 활동을 도와주는 효소로써 작용. 일본의 TV에서 화제라고 함)」을 검색한 사람에게 α리포산 같은 건강 보조 식품을 살 수 있는 광고를 표시하는 것 처럼 유저 한 명 한 명에 가장 적절한 광고를 표시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 키워드 광고의 특징입니다.

Google의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Google Adwords」(화면 왼쪽)과, Yahoo! JAPAN의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광고 「Sponsored Search」(화면 오른쪽)



링크를 둘러싼 움직임 (C)「폐쇄된 환경」으로부터「오픈」으로

링크에 관련해서 하나 더. 이전의 많은 Web서비스는 자신을 강력한 노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많은 링크로부터 유저를 모으고 모아 놓은 유저가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자신의 서비스 내에서 머물게 하면서 (이것을「폐쇄된 환경」이라고 합니다), 많은 돈을 쓰게 하거나 광고를 클릭시키는 방법으로 수입을 얻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신의 노드 내에서만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다른 노드로의 이동을 권하며, 다른 노드와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도「참여의 아키텍쳐」와「1명의 프로보다 100명의 아마추어」라는 이야기가 관련되어, 개인이 만든 사이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이 이런 움직임이 일어나는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회사의 사이트에 1만명을 모으는 것과 100명의 팬을 가진 100개의 개인 사이트와 협력을 하는 것이 같은 규모의 비즈니스가 되는 것 아니야? 그렇다면 오히려 그 쪽이 효과적일거 같은데! 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노드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오픈하여 주변의 노드를 끌어들인다



구체적인 예의 하나는「어필리에이트(アフィリエイト, affiliate)」입니다. 개인의 블로그 등에 자신의 샵의 상품을 소개해 달라고 하고 상품이 팔리면 소개료를 지불하는 형태입니다. 어필리에이트에 관해서는 이미 이 곳 저 곳에서 다루고 있으므로 이 곳에서는 생략합니다.

다른 하나의 예로써「API의 공개」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API」는「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응용 소프트를 사용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라는 것으로, 예를 들면 만약 Excel의 API가 있다면, 아래의 일들이 가능합니다.

Web페이지의 HTML에 입력 폼을 2개 만들고,「2개의 입력 폼에 입력한 수의 합을 구하는」간단한 명령(스크립트)을 작성 합니다. 그렇다면 Web페이지가 Excel을 불러내 계산을 수행하고 답을 표시하게 됩니다.

Web페이지를 만드는 측에서는 실제로 Excel을 개발(Excel은 복잡한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스스로 개발하는 것은 힘들겠지요) 하지 않아도, 간단한 명령를 작성하는 것만으로 Excel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편 Excel 측에서는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광고를 표시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을 얻는 것이 가능하겠지요.

최근 여기저기서 잘 이용되는 유명한 API로는「GoogleMaps API」가 있습니다. 이것은 경도, 위도의 정보등을 설정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장소를 지도에 표시하는 것이 가능(실제로는 조금 더 복잡합니다)한 서비스입니다.

API를 자신의 Web페이지에서 이용하는 것에는 어느 정도의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술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종래의 개인 레벨에서는 불가능했던 고도의 Web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가능해진 재미있는 시대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이번 회의 정리

Web은 네트워크의 일종으로, 그 특징은「네트워크 분석」이라고 하는 사고 방식을 적용하면 알아낼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분석에서는 노드(컨텐츠 그 자체)만이 아니라 링크도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링크 모음집」의 시스템은 지금까지 「누군가가 만드는 링크 모음집」→「기계가 만드는 링크 모음집(검색 엔진)」으로 진화를 거쳐, 현재에는 블로그나 소셜 북마크 같은 제 3세대의 것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모두 함께 만드는 링크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넷 광고에서는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배너 광고로부터 인터넷만의 특징을 이용한 개인 대상의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자신의 노드를 거대화하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주변의 네트워크를 끌어들여 비즈니스를 확대해가는 방식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에는「어필리에이트」,「API의 공개」등이 있습니다

Posted by aspirinirony
RhizomE_Bridge2007. 3. 13. 04:23
By Aspirinirony vs Identity

뭐 이미 오래전 부터 토론의 전쟁터에서 걸래가 되어 버린 소재.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생산 콘텐츠..
UGC(User Generated Content) 사용자 생산 콘텐츠..

영어적 표현은 같은데.. Created 탄생시키다의 의미가 더크고 Generated 생성하다는 같으나 이것으로 인해 주위에 파장을 준다는 표현이 더 크다.

UCC는 한국인의 영어교육의 결과물인 직접 정의로 들리고
UCC는 단락되지 않는 모든것을 연결하여 본다는 web이라는 연결망속에서 Contents의 창조는 연결된 것들에 파장을 주는것에서 UGC라는 표현이 더욱 먹히는 것 같으데..

예전 UGC와 UCC의 표현에 대한 블로그 기사를 본적이 있다.[웃기지만 파이어 폭스로 보는데 이 페이지의 레이아웃이 완전 그닥 엉망으로 IE만을 생각해서 만들었나?할 정도로 이상했다. 지금은 바꾸었다.]

그 기사에선 구글의 en[google.com으로 본사홈페이지개념]으로 두 문장을 검색해 어떤것이 더 많은 사용빈도를 보이는지 실험까지해 보여주더군요.. 뭐 검색 인텍싱수에선 UGC가 UCC보다 5배나 앞서더군요.. 그래서 저도 왠지 따라 해보고 싶어저.. 해 보았습니다.

"user generated content"     2,440,000개
"user created content"        286,000개

뭐 왜 굳이 ""이것을 붙이냐면 단어 형태소 분리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때와 지금의 시간적 차이에서 쏟아져 나오는 text들을 생각한다면 개수의 오차는 생길수 있지만 의미는 같다.

UGC..

어떻게 보면
web의 연결망을 생각해 본다면 UGC가 올바르다고 할수 있게네요.
그리고 Contents의 직접적 내용으로 본다 해도 국내의 프로슈머[prosumer]의 Contents는 창작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적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UCC로 쓰는 것일까?  영어사대주의가 낳은 합성어로 영어 철자 그대로 해석되는 현상이라 할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소수의 외국인들도 ucc를 사용하는데 이는 왜 일까? UCC란 말은 누가 만들어 냈는지 궁금하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신문기사에 누가 만들어냈는지 모른다..였다 뭐  UMC[user made]라고도 말하는 이가 있으니..

영어 사대주의의 부작용에 대해 글

그럼 우리이라 부르는 UCC는 어떤 수준인가.? 퍼온자료와 기타 잡스러운 컨텐츠로 대부분 생각하는고 있네요..

그리고 별로 사용하고 싶지않는 집단지성의 성지 Wiki 또한 UGC로 표현하며 한국에서는 UCC로 표현한다라고 쓰고 있다.. 물론 wiki한국어 버젼에서만 말이죠.

집단지성이 판단하는 순간 정의가 된다.. 집단지성을 어떤 이는 좀더 순화시켜 Social intelligence(사회적 지성)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 사회적 또는 집단의 정의는 이미 UGC로 내렸으니.. 어쩔수 있는가..?

기사에서 소위 업계사람이라 했던 분들 또한 UGC로 표현한다..

Jeff Rayport의 PPT를 요약한 사이트에서도 UGC를 사용하더군요..

이미 걸래가 되어 버린 UGC와 UCC의 토론은 뒤로 하더라도 우리가 만든 UCC의 수준이 달라지길 기대해 봅니다.


Jeff Rayport 의
온라인 퍼블리셔가 부딪히게 될 트렌드에서  UGC에 대한 전략으로 간단히 5가지를 들었다. [5E]

◇가지고 있는 콘텐트를 확장하고 그것을 온라인 미디어로 옮겨넣어라. -* Extend content you have and bring it to online media.

◇새롭고 실험적인 콘텐트 포맷이 제작되도록 비디어 활동을 진작시켜라. - * Expand video activities to make new and experimental forms of content.

◇노출시켜라.(바깥의 것을 안으로 들여놓아라. 예를 들면, NYT가 웨딩 비디오를 르몽드가 사용자의 비디오를 가져오는 것과 같다.) - * Expose (let the outside in; e.g., NY Times wedding videos, Le Monde user videos).

◇폭발시켜라. (내부의 것을 외부로 쏟아내도록 해야 한다. 신디케이션이나 다른 말로) - * Explode (let the inside out; syndication, in other words).

◇숨을 내쉬어라.(무엇이 그렇게 편하게 일하는 것인지 당신은 잘 모른다.) - Exhale (you don’t know what will work so relax).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3. 7. 23:03

예전 네이버펌질할때 뉴스 스크립한 기사입니다..  많은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로 알고 입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기사에 모르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포스팅결정.


스마트한 웹2.0 사이트 26선'

[베타뉴스 김지현 기자]

웹2.0의 분위기와 함께 주목할만한 스마트한 웹사이트 26개 정도를 정리해보았다. 이들 사이트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유용한 인터넷 서비스 사용을 할 수 있기를...
 

1. 끄적거린 메모도 일상의 정보이다.
포스트잇을 대처하는 PC용 메모 관리툴로는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포스트잇 유티리티가 있었다. 이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실제 포스트잇처럼 다양한 색상의 메모지를 바탕화면 어디든 가져다 붙일 수 있다. 또한 이 같은 프로그램은 알림 기능도 제공되어 간단한 약속을 기록하고 시간이 가까워지면 이를 알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같은 포스트잇은 2대 이상의 PC에서는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포스트잇을 설치하지 않은 다른 PC에서는 메모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고 한 곳에 기록된 포스트잇 내용은 쉽게 다른 PC와 공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WWW 메모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프로토페이지라는 사이트는 웹브라우저 내에 여러 개의 메모지를 자유자재로 배치하여 브라우저를 포스트잇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치 바탕화면에 여러 개의 포스트잇을 부착하는 것처럼 브라우저 내에 메모지를 부착할 수 있다. 게다가 프로토페이지는 메모지 외에도 날씨, RSS 뉴스, 전자우편, 북마크 등의 다양한 위젯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메모 기록과 RSS 뉴스와 메일을 관리해주는 프로토페이지: http://protopage.com
또한, 웹노트는 다른 사용자와 메모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내용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단, 웹노트는 별도의 로그인 기능이 제공되지 않으며 생성된 페이지는 암호 등으로 보호되지 않으므로 누구나에게 공개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메모 페이지는 쉬운 URL로 구성되므로 다른 사용자에게 이 URL만 알려주면 바로 쉽게 메모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 메모를 공유하고 협업으로 기록할 수 있는 웹노트: http://www.aypwip.org/webnote
2.  동영상 시대를 위한 동영상 공유 서비스
2005년부터 국내 포탈에서는 UCC 열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UCC란 User Created Contents라는 뜻으로 사용자가 직접 만든 콘텐츠를 말한다. 기존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만드는 콘텐츠보다 더 방대하고 다양한 주제를 가진 UCC는 포탈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특히 디카의 보급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2004~2005년에는 사진이 UCC의 주요한 포맷이 되었다. 하지만, 2006년에는 동영상이 UCC의 주요 포맷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사용자가 제작한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리에 소개되고 있다. Youtube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동영상 파일을 플래시 형태로 변환해줌으로써 빠르고 직관적인 UI의 구성이 가능하다. 물론 업로드한 동영상은 태그를 이용해 분류할 수 있으며 다른 웹사이트에서도 쉽게 가져다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최근 국내의 포탈 사이트에서도 이러한 동영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플래시로 빠르고 직관적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 http://www.youtube.com
 ☞ RSS와 동영상 클립을 flickr에 보낼 수 있는 서비스 : http://www.vimeo.com
3.  여러 메신저를 한 번에 사용하는 웹메신저
웹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코리안클릭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 사용자의 경우 평균적으로 약 2개 정도 되는 인스턴트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다. 나의 경우만 해도 간혹 사용하는 ICQ와 자주 사용하는 MSN 메신저, 가끔 사용하는 구글토크와 네이트온, 야후 메신저 등 4개 정도의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이들 메신저를 한꺼번에 실행하면 시스템 리소스도 많이 사용할 뿐 아니라 정신이 없다.
하지만, 통합 메신저 서비스인 meebo를 사용하면 이러한 번거로움이 해결된다. Meebo는 웹메신저이면서 5개의 메신저(AIM, ICQ, 야후메신저, 구글토크, MSN 메신저)를 지원한다. 이들 5개의 메신저를 Meebo 메신저 하나로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웹메신저인만큼 시스템 리소스도 적게 차지할 뿐 아니라 가벼우며 5개의 메신저를 하나의 메신저에서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여러 메신저를 통합해서 관리해주는 웹메신저 : http://www.meebo.com
4.  팟캐스팅을 위한 음성 녹음 사이트
팟캐스팅은 자신만의 라디오쇼를 제작하는 1인 미디어 서비스이다. 국내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미국, 유럽에서는 아이팟을 이용해서 팟캐스팅을 청취하는 사용자가 늘어가고 있다. 팟캐스팅은 일종의 오디오 블로그로써 글 대신에 음성과 음악 등으로 블로깅을 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렇게 팟캐스팅이 인기이다보니 음성을 녹음해서 저장하고 이것을 RSS로 피딩하고 전자우편으로 발송하거나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Slawesome은 플래시로 구현된 녹음툴을 이용해서 음성을 녹음하고 이렇게 녹음된 데이터를 RSS로 피딩하고 쉽게 다른 곳(블로그나 기타 게시판)에 쉽게 붙일 수 있도록 해준다다. 이곳에서 녹음한 데이터는 저장해두고 필요로 하는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러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전자우편으로 녹음된 소리를 전송할 수도 있다.
 ☞ 플래시로 구현된 음성 녹음기와 공유 서비스 : http://www.slawesome.com
5.  함께 공동으로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협업 서비스
우리가 컴퓨터로 생산적인 일을 할 때는 대개 문서를 작성할 때이다. 특히 회사원인 경우에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각종 보고서와 제안서를 작성한다. 우리는 이렇게 문서를 작성할 때 MS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하지만, 이 같은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최대 단점은 공동으로 다른 사용자가 협업을 하며 문서를 완성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과거와 달리 협업, 공동작업이 보편화되어 문서도 공동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기존 어플리케이션은 이러한 공동 작업에 제한이 있다.
그런 이유로 협업을 도와주는 웹서비스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Writely는 2006년 3월구글에 인수된 사이트로 WWW에서 공동으로 문서를 공유하고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MS워드에서 사용하는 DOC 파일을 지원하며 공유 문서에 이미지 파일의 삽입도 가능하다. 게다가 이렇게 만들어진 문서는 PDF로 저장할 수도 있다. 버전별로 문서를 관리할 수 있어 공동으로 문서를 수정한 내역에 대해 한 눈에 확인하고 과거의 버전으로 되돌릴 수도 있어 편리하다.
 ☞ 공동 문서 작업에 적합한 Writely : http://www.writely.com
 ☞ 공동 문서를 쉽게 생성, 공유할 수 있는 Writeboard : http://www.writeboard.com
 ☞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협업하며 문서를 완성하는 webcollaborator : http://webcollaborator.com
6. 일정관리, 시간관리마저 WWW으로 옮겨온 웹캘린더
캘린더 서비스는 이메일에 이어 개인 대상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간관리를 위한 툴로서 일정관리 SW는 다이어리와 달력, 메모지를 대처하리라 생각된다. (마치 메일이 우편을 대체한 것처럼...) 하지만 기존 전자 일정 관리 SW는 단지 기존 오프라인 일정을 온라인으로 옮겨왔을 뿐, 인터넷의 장점인 공유와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연계 등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자 캘린더가 WWW에서 제공되기 시작하면서 캘린더의 모습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캘린더의 내용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고, 다양한 서비스(메일, 지도, RSS 등)와 연계하여 활용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에서 발표한 웹캘린더는 바로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① 텍스트만으로 한 번에 일정을 입력하는 Quick Add
② 드래그앤 드랍으로 쉽게 일정을 수정할 수 있는 손쉬운 UI
③ 하나 이상의 다양한 스케줄표를 추가할 수 있다.
④ 등록된 일정을 다른 사용자와 쉽게 공유하고 일정에 코멘트를 추가할 수 있다.
⑤ RSS를 지원해 일정을 RSS 리더기 등을 통해 구독할 수 있다.
 ☞ 뛰어난 공유 기능을 제공하는 구글 캘린더 : http://calendar.google.com
 ☞ 다른 사용자와 커뮤니티 일정 관리를 지원하는 planzo : http://www.planzo.com
 ☞ Ajax로 구현된 일정관리 : http://www.calendarhub.com
7.  할 일 관리를 위한 To Do List 정리
컴퓨터는 정확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처럼 깜빡 잊거나 혼란스러워하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일정과 할일을 관리하는 기능이다.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상기시켜주고 관리해주는 TO DO List는 아웃룩이나 각종 개인 정보 관리기(PDA 또는 PIMS 유틸리티)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능이다.
Remember the milk 사이트는 할일을 목록별로 리스트업하여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하고 중요도는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할 일에 간단한 메모를 기록해 넣을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할 일의 마감 시간이 가까워오면 메신저로 할 일에 대한 내용을 보내주기도 하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다.
 ☞ 할 일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고 메신저로 보내주는 사이트 : http://www.rememberthemilk.com
8.  PC를 디지털 멀티미디어 허브, 서버로 탈바꿈하자.
컴퓨터가 업무와 생활의 중심이 되면서 컴퓨터에는 방대한 데이터가 쌓여가고 있다. 각종 오피스 문서는 물론 이거니와 음악, 동영상, 사진 등의 멀티미디어 데이터가 쌓인다. 이러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디카와 캠코더로 생산되며 디지털 음악도 MP3 파일로 구매하면서 점점 더 많은 파일이 컴퓨터에 쌓여가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WWW에서 사진과 동영상, 오디오를 저장해주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공유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한계가 있다. 돈을 벌려는 WWW 사이트가 개인에게 무제한으로 그러한 공간을 제공할리는 없기 때문이다.
ORB는 PC에 저장된 동영상, 이미지, 오디오 등을 인터넷을 이용해서 스트리밍으로 공유하고 재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굳이 WWW에 파일을 업로드하지 않아도 내 PC를 서버로 만들어 PC에 저장된 파일을 인터넷의 다른 사용자들이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ORB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고 ORB에 가입하면 된다. 물론 서비스 사용은 무료이며, PC에 ORM를 실행해두면 인터넷을 이용해 어디서든 ORB가 설치된 PC에 연결해서 각종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해서 볼 수 있다.
 ☞ PC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파일을 스트리밍으로 재생해주는 ORB : http://www.orb.com
9. 개인화 포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우리는 뉴스를 보고 검색을 하기 위해 포탈에 들른다. 또한, 전자우편을 확인하기 위해 웹메일 사이트를 들르고, 블로그에 게재된 글을 보기 위해 각각의 블로그 사이트를 방문한다. 하지만, 개인화 포탈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하나의 페이지에서 해결할 수 있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철저히 나만을 위한 포탈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개인화 포탈이 각광을 받고 있다.
넷바이브는 각종 RSS 기사와 검색, 노트, 플리커의 이미지, 날씨 등의 인터넷 서비스를 하나의 페이지에 설정해서 볼 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넷바이브를 이용하면 단지 뉴스 정보만을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Web 2.0 기반의 플리커, Writely, 딜리셔스 등의 다양한 웹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내가 보고 싶은 콘텐츠와 자주 사용하는 웹서비스를 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 개인화 포탈 서비스 넷바이브 : http://www.netvibes.com
10. 사진에 자동으로 태깅을 기록해준다.
디카로 촬영된 사진에는 추억이 기록되어 있다. 예를 들어, 사진 한 장에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촬영된 사진에 대해 일일히 이러한 정보를 기록하는 것에 번거로워하고 귀찮아 한다. 촬영한 사진 파일을 PC에 저장해서 각 사진의 파일 이름을 변경하는 것조차 버거운데 어떻게 각 파일에 대한 정보까지 일일히 기록하겠는가.
하지만, Riya의 서비스는 이러한 것을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해준다. Riya는 자동으로 사진 속에 포함된 얼굴과 건물을 인식해서 이것을 기반으로 사진을 분류해준다. 또한 사진 파일의 메타정보를 활용해서 촬영한 시간과 디카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 태깅을 입력해준다. 이를 기반으로 보다 쉽게 사진을 분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사진을 자동으로 태깅을 해주는 Riya  : http://www.riya.com
 ☞ 한국의 자동 얼굴 인식 사진 관리기 : http://www.olalog.com
11.  기타 사이트
그룹끼리 공동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협업을 위한 툴로 MS의 TeamX나 네이버의 플랜후드를 WWW에서 구현한 서비스이다. 특히 Wiki-Style을 적용해서 상당히 서비스가 유연하고 여러 사용자가 공동으로 관리하기에 편리하다.
 ☞ http://www.centraldesktop.com/tour_overview

나를 중심으로 회사, 친구, 각종 동호회, 단체의 복잡한 스케줄 관리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정 관리 툴이다. 기존 툴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과 일정을 쉽게 공유하도록 했다. 아웃룩의 일정관리를 WWW(Ajax 기반)으로 구현하고 그것을 다른 사용자와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 http://www.airset.com

Wiki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성된 노트이다. 여러 사용자들이 하나의 노트(WWW Page)를 공동의 작업창으로 활용한 서비스로 기존의 Application으로 수행하기에 한계가 있던 공유, 협업의 문서 작성을 보다 쉽게 해준다.
 ☞ http://jotlive.com/about/screenshots

북마크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로서 구글과 같이 간편한 UI가 특징이다. 유용한 정보를 담은 인터넷 페이지를 간단한 코멘트 그리고 태그와 함께 저장해둘 수 있다. 이렇게 저장된 페이지 정보는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정한 태그에 대해 북마킹된 페이지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특정 주제에 대한 인터넷 상의 웹페이지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
 ☞ http://Del.icio.us

Flickr는 대표적인 Web2.0 사이트로서 사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Flickr에 저장한 사진은 다른 웹사이트에서 쉽게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사진에 태그를 붙이고 태그를 이용해서 사진을 쉽게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딜리셔스와 마찬가지로 태그를 기반으로 해서 사용자들이 등록한 사진을 쉽게 공유하고 검색할 수 있다.
 ☞ http://www.flickr.com

자바를 기반으로 구축한 웹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의 문서를 편집하고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WWW에서 구현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에서는 어디든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다른 사용자와 문서를 공동으로 편집하고 웹브라우저 내에 오피스 문서를 삽입하고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준다.
 ☞ http://www.thinkfree.com

블로그에 기록하는 코멘트를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 많은 블로그에 기록한 코멘트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내가 기록한 코멘트에 대한 블로그의 포스팅 기사 목록을 관리하기 용이하다.
 ☞ http://www.cocomment.com

Roll Your Own Search Engine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나를 위한 검색엔진을 만들어준다. 구글에서 정보를 검색하면 수억개의 인터넷 페이지를 대상으로 정보를 찾아준다. 그렇다보니 너무 많은 검색 결과로 인해 정작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게 된다. Rollyo는 특정한 사이트들만을 대상으로 검색을 하도록 검색의 범주를 정해주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중앙일보와 조선일보 그리고 미디어다음 3곳의 사이트에서만 정보를 검색하고자 한다면 Rollyo에서 이들 3개의 사이트를 하나의 그룹으로 만들어두면 이들 3곳만을 대상으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또 이렇게 구성한 나만의 검색엔진은 딜리셔스처럼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의 경험으로 유용하다고 판단해 만든 전문분야의 검색엔진을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 http://www.Rollyo.com

이전의 WWW Page들에 대한 HTML 데이터를 모두 저장해두는 인터넷 아카이브 사이트이다. www.daum.net의 5년 전 모습이나 www.naver.com의 1년전 모습이 궁금하다면 아카이브 사이트를 통해 과거의 웹 사이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 http://www.archive.org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3. 7. 00:40
우선 만약 보고 있는 판도라TV 관계자가 있다면 본 loger가 안티나 알바가 아니 라는 것을 미리 참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부르짓는 web2.0 이것은 web이 꿈꾸는 data의 병렬화를 최대화 하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web이 부르짓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data를 공유한다이지만 web2.0 이전에선 그 쟁점이 담긴 기술과 컨텐츠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web2.0은 개인화와 커뮤니티의 컨버젼스라고 생각합니다..
netvibes ,yourminis, protopage, youtebu,개인화 시작페이지등이 떠올려지는데.. 이전의 기술로 이런 개인화의 개념을 도입한다면 기것해야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ifram정도가 떠오르는 군요..
오죽하면 포털검색 iframe 소스와 iframe resize 소스가 넷에 떠돌고 있을 정도 였으니까요..

뭐 iframe이 구시대적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그 사용성이 무궁하니까요..

과거의 시체를 밟고 우리는 현재에 올라선다라는 현자들의 공통된 철학이 있듯 과거의 영광으로 오늘 이순간 web2.0이 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판도라tv에서 오는 불편함이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인 죄로 판도라tv에 대한 것을 털어보겠습니다.

ActiveX 이것 뭐 한국사이트면 거의 모든 다 이지만 역시 판도라tv에도 예외는 아니군요..

AcitveX에 관해 ZDnet korea에서 기사를 냈군요 [AciveX문제의 진실]

고객센터 게시판에 mozilla firefox 파이어폭스로 검색해 보아도 data목록이 없다로 나옵니다.
그러다 user한분이 올리신 firefox관련 글은 혹시 판도라에서 firefox를 지원하지 못하는 건 아니겠죠..였습니다..

답답해서 Firefox forum에서도 검색해 보니 판도라 tv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검색되더군요..

주로 많은 글이 ActiveX에 관한 것으로 되어있고 대안으로 java applet을 많이 부르짓더군요..뭐 그것도 초고속이라는 우리나라의 최대장점DNA에 적합하지 못한다는 말이 많이 있지만요..

다시 판도라tv로 돌아가 동영상채널로 들어갔습니다. 당연 광고부터 먼저 때려주시는 성의 보여주시더니 ActiveX를 설치하라는 권고하니 명령을 하사하시니.. 어찌 아니따를수 있겠나 하여 Firefox는 ActiveX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수동으로 ActiveX를 재 인스톨하고 다시 판도라tv를 여니 역시 다시 광고 => 그리고 이전 명령하신 분부다시 내리시는 어뇌(금붕어뇌)적 표현쓰시니.. [ActiveX기술을 세계만방에 널리 펼치기 위해 홀로 어둠의 지하에세 운동하시는 열사같이 느껴져] 바로 youtube로 갔습니다..


병렬성 [퍼가기,확장성] 사용자컨텐츠로 youtube와 경쟁하겠다는 기사를 본지가 언제인데.. 네이버의 폐쇄성을 벤체마킹한건가요..
이 병렬성 면에서 판도라는 국내에 갔혀 있네요.. 지금 tistory나 다른 메타블로그에서 판도라의 동영상player를 본 이가 몇이나 될지 궁금합니다..

왜? 안되거듣! 기껏 올렸는데 내 블로그에 퍼나르기가 안되는 이것 참..이해 할수 없는 ucc컨텐츠
뭐 올린 동여상 보려면 pandora에서만 보시라는 분부 따라야함으로 youtube와 다름, 엄안케스트로 발길 돌립니다..

국내 네이모나 다름 블로그와 카페에나 올리수 있는 태그까지 덤으로 주시는 아량에 감복합니다.

embed는 그렇다고 해 iframe까지 주시니.. 이 블로그가 소화불량걸려 버렸네요.

Flash가 아니라 object를 줄수 없다고 해도 다른 대안은 가지고 계시지 않나요..
iframe은 너무해요.. iframe은 소스가 걸러진다구요
생사람 badboy되는 시츄에이션 보여주셔야 겠나요..

embed걸었는데 아무런 반응 모이시지 않는 양반의 태도에 유교사상의 예를 간직하신 판도라님께 절한번 올리려다 고개숙이며 다른 ucc씨 찾아 나섭니다.

퀄리티[화질] 익히 youtube의 퀄리티문제로 많은 토론이 있었으며 그로인해 국내의 탁월한 동영상 퀄리티를 보유하고 있는 다름,엠씨~케이스,tagstory등이 많은 빛을 발산한건 누구나 알죠. 동영상으로 승부를 본다면 화질은 끝장을 봐죠야. 물론 엄청난 물량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압축컴파일변화과정으로 동영상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난제가 있지만 판도라의 경우 Flv방식이 아니 다른 방식으로 컴파일 하여 화질면은 괜찮은 편입니다. 업로드 파일의 질로 영상의 화질이 판가름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걸 보안하는 것도 서비스제공업체들의 숙명이라 여깁니다.. 화질면은 문제삼지 못하것 같군요.. 화질이 어두운편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지만...
그리고 중요한 끊기지 않는 지속성을 쏟아주는 것이 필수인데. 갑자기 화면이 까막게 변하더니 네트워크연결이 끊어졌습니다라는 성의 담긴 메세지 남겨주시고 재실행해야하는 반복성또한 갖추고 게시더군요..

youtube가 대단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대단한것도 아닙니다.ucc의 대표적 아이콘으로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어 그런거지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동영상 컨텐츠가 최강입니다... 속도 쿼리티 이식률 병렬성 확장성등..

예전 누군지는 생각나지 않네요. 야후에서 어떤기업을 인수하여 엄청난 손해를 보고나서 구글이 유튜부를 인수한다는 기사에 구글도 미친짓하는 구나라며 욕하던 어떤 유명하신 분이 생각나는데 그리고 며칠뒤 뉴욕타임과 엔비씨 MBC아니고 NBC에서 유튜부의 무한한 가능성이란 기사가 나간것을 보고 야후는 미친짓해서 망하지만 구글은 미친짓으로 보이는 용기를 내어 성공하는 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컨텐츠 아주 좋아요.. 이전에 뉴 트랜드 비니지스2007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 컨텐츠와 기술력의 잠재성이 아직도 무궁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플레이어가 없고 국가가 제도적으로 협조를 안한다도 하던데..

야밤에 영화보고 자려다 참 별짓 다하네요..

이러면 완전히 판도라 안티에 다른 사이트 알바같이 느껴져 판도라의 장점.

판도라tV가 결고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판도라미니를 이용하면 하나의 비디오샾을 만들수 있을 정도의 데이터를 보관할수 있습니다.(이것을 사용할줄 아는 이만이 아는 그리고 누구나 다아는 것. 스크랩이나 퍼가기 담기가 막혀있어도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가 가능하죠 유료 데이터까지도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어두워서 감마확장기가 있어야 상영이 가능해 덤으로 감마 확장기도 준비해줘야 하는거.. 구글비디오의 구글비디오플레이어가 나오기전 부터 판도라미니가 있었습니다.. 이는 컨텐츠의 즉각적 접근을 허용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기도 하네요... 하지만 미니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건 웹페이지용이 아니라 응용프로그램이라는 거.

마지막으로 판도라tv의 최고 아마 세계최고 일겁니다.. 용한제한없음.. 어떻한 대용량도 소화할수 았다의 한국인 특유의 푸짐함과함께  컨텐츠 제작권제한의 여유로운 아량을 배푸시지요..

이로 인해 동영상이 보고 싶다 하면 제일 먼저 검색하는곳이 판도라이지요..

판도라가 판도라JP까지 확장되었지만 일본에선 youtube 따라잡기에 열광하는것 같던데..
판도라 내복선전은 이제 그만...

그로해서 모든 퍼가기 소스를 붙여봅니다.






여기부터 드래그 시작~!
여기까지 드래그를 완료하셨으면 얼른 ctrl+C!!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3. 3. 14:01
http://channel9.msdn.com의 Poll[리서치 투표]에서 window + vista +xp 형제가 1,2위를 차지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msdn이라는 주소에서 알수 있듯 Microsoft msdn blog channel에서 실시한 Poll이지만 비스타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vista판이 mac을 benchmarking한 것 같지만.. 말이다..
vista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한번 써보고 싶은데...

PC방에 깔리거 없나..?

뉴욕타임즈에서 비스타가 맥의 아이디어를 표절했다는 내용이 나왔으며 그에 따라 youtube에서 vista가 max을 copy하지 않았다며 일일이 설명하는 동영상이 오르기도 하고

[관련 동영상]

Windows Vista did not steal ideas from Mac OS X!

vista wow copy를 패러디해 vista 에러시 나오는 감탄문들을 그대로 적용한 동영상도 나온다.

[관련 동영상]

 


이 모두는 Vistar에 인기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아무 관심 없으면 왜 이런걸  만들겠는가?

그 런데 이제 리눅스는 어떻게 되는가? 물론 서버 와 Free이라는 절대 무적의 무기가 있지만 완전히 세상밖으로 밀려난것 같은데..물론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엔 불편하기 [설치시만 허둥되지 그다음은 window랑 다를게 없는데..?]

그리고 여기 Poll에 나와있는 다른 OS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 ?oo?

아직 Vistar64bit의 호환이 부족하다는 말이 많지만 주력이라면 호환은 따라올수 밖에 없다..

IT생태계에서 WEB2.0 비지니스 모델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컨텐츠의 유기적 통합을 이루는데 있다.

Vistar 출시로 램시장과 LCD시장 그리고 호환소프트웨어 컨텐츠가 동반상승하는 효과가 이루어질꺼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런것 같구나 했다..

근데 Vistar는 어떤것일까? xp이후 나온 최신 OS는 windows server 2003 밖에 써보지 못했는데[지금 쓰고 있다.].


Post By Aspirinirony
Posted by aspirinirony
RhizomE_Bridge2007. 2. 27. 01:56
최근들어 Web 2.0을 화두로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들이 연일 소개되고 있다. 또한, 포탈 사이트들도 부분 Web 2.0에서 말하는 이슈들을 사이트에 적용하며 높아진 사용자의 눈높이를 맞추려 애쓰고 있다. Web 2.0과 함께 주목받기 시작한 새로운 서비스 컨셉은 바로 개인화이다. 이미 2005년 7월, Daum은 개인의 인터넷 사용 행태를 분석해 1:1 개인화 맞춤 초기화면을 제공하는 선진 개인화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또한 구굴은 그보다 앞선 2005년 5월에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야후도 마이야후 서비스를 통해 개인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개인화 서비스는 사용자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만으로 구성된 나만의 웹 시작 페이지를 구성해주는 것으로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없이 내 개인 페이지에서 여러 인터넷 사이트의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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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야후의 개인화 서비스

하지만, 이러한 개인화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호응을 크게 얻지는 못했다. 사용자들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각각의 개별 사이트에 들러 읽을거리를 찾다가 눈에 띄는 것을 클릭해서 읽는 습관에 젖어 이것이 더 편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인화된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작은 크기의 정보창과 여러 사이트에서 발췌된 콘텐츠들은 한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불편함만 자아냈다. 즉, 개인화된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항목들이 뉴스 위주의 구성인데 우리의 웹서핑 습관은 개별 사이트에 들러 풍성한 콘텐츠를 보는데 더 익숙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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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적고 사용이 불편했던 개인화 서비스


하지만, Web 2.0의 바람과 함께 개인화 서비스에도 변화가 왔다. Web 2.0으로 인해 쉽게 자료를 공유하고 가져다 쓸 수 있는 플리커, RSS를 지원하는 블로그, 개인의 인터넷 히스토리를 관리해주는 30Boxes, 개인 북마크 서비스 딜리셔스 등의 서비스가 나타나면서 개인화 서비스에 가져다 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해진 것이다. 이제 뉴스나 날씨 같은 기본적인 콘텐츠 외에 개인 페이지에 붙일 꺼리가 많아졌다. 포스트잇과 같은 메모에서 시작해 플리커에 저장된 사진 데이터, 딜리셔스의 즐겨찾기 목록, 웹오피스인 Writely에 저장한 문서, 웹스토리지 서비스인 Box.net에 저장된 각종 데이터들을 개인화 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되었다.(www.netvibes.com에서 사용) 이제 풍성한 콘텐츠들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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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를 가져다 쓸 수 있는 넷바이브


이렇다 보니 개인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포탈들만이 가지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개인화 서비스는 정교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구현되는 기획과 기술력이 중요할 뿐 콘텐츠는 여기저기 산재된 콘텐츠를 가져다 쓰면 된다. 그래서 개인화 서비스를 위한 사이트들이 속속 손보이고 있다. 개인화 서비스의 등장으로 포탈에 모인 콘텐츠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했던 포탈과 같은 웹서비스를 이용하는 웹서핑의 패턴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젯, 개인화 서비스 등으로 우리는 이제 다양한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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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포탈 사이트
피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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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인 정보 관리를 위한
프로토페이지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2. 26. 04:38
Youtube로 인해 UCC의 막강함이 들어났으며 사용자컨텐츠로도 매스미디어로의 변질이 일어날수있다는 편협한 생각이 들어가고 있을쯤

하나의 사이트를 맞이하니 offline에서만 가능했던 비디오및 이미지의 edit에디트를 online상에서도 가능하게 만들수 있게 되었다.. photobucket.com 이젠 web이다.. 구글이 MS가 가지고 있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online인 상에서 가능하게 만들며 빌게이츠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으니..
정보를 막혀있는 공간에만 두는 것은 이젠 더이상 허용할수 없으며 컴퓨터를 online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고철덩어리가 되어 버리는 세상이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 자칭하며 널뛰기를 하지만 실제 모든 실체는 미국과 일본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온라인 상에서 비디오및 이미지의 재생성과 수정을 가능하게 만드는 사이트다..

구글의 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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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2. 25. 05:53

우선 오픈아이디가 무엇인지부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OpenID 란 ?

하나의 ID로,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서비스를 일일이 가입할 필요없이 사용하게 하는 인증 서비스 표준입니다.

OpenID 에서 ID 는 인터넷 주소 (URL) 로 표현되며, 인증제공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가 ID 를가지고 있음을 증명하게 됩니다. URL 이기 때문에 가지는 장점중 하나는 인터넷 전체에서 고유한 주소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어떤 사이트에서도 반복적인 가입절차 없이도 나를 구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식별을 통해서 쉽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가지고 있다면, 간단한 설정을 통해서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 주소를 ID 로 사용할 수 있어 자신을 표현하면서도 로그인 ID로 사용할 수도 있게됩니다. 블로그에 코멘트를 남길 때 자신의 블로그 주소만 남기면 됩니다. 또한 인증되어야만 그 주소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이 나인척 거짓글을 남길 위험이 없습니다.

좋은점 ?

하나의 ID/비밀번호로 여러 사이트를 쓰게 되면, 매 사이트마다 ID/비밀번호를 만들게 될 경우 항상 발생하는 선택의 고민이 해결됩니다. 즉, 보안상 다른 ID 와 비밀번호들을 쓰자니 관리가 불가능하게 되고, 관리를 위해서 동일한 ID 와 비밀번호를 가입시마다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다니자니 사이트가 많아질 수록 불안하게 되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한 가지, 사이트 가입시마다  필요한 개인 정보를 번거롭게 반복적으로 입력하는 과정이 없어집니다. 오픈아이디는 한번 입력된 개인정보를 다른 사이트에서 요청할 때 마다 다시 입력없이 사용자의 허가만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물론, 전달되는 내용과 전송여부는 전적으로 사용자가 결정합니다.

다른점 ?

오픈아이디는 인증업체가 여러업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업체에 독점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본인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인증업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원사이트는 특정 인증업체에 독점되는 위험이 없이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경쟁의 원리가 적용될 수 있으며, 결국 사용자가 중심이 되고 서비스들은 경쟁을 통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오픈아이디 플러그인..
OpenID한글판
OpenID WordPress Plugin 

===================================================================================

다음으로 데터가 오픈 아이디를 서비스할지에 대한 생각..이다..

웹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초창기의 웹과 지금은 웹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 골치꺼리는 무엇일까?
지금도 수많은 웹사이트가 생겨나고 앞으로 태어날 사이트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은 왜이리 데터에 불만들을 털어내고 있나.. 그닥 정가는 것도 아닌데..)

사용자 인증.. 관리..

ID..

웹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어떤 사이트든 그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사용자 인증이라는 단계를 거쳐야한다..

사용자 인증이란 id password 이것은 일명 회원가입이라는 사용자 정보요구시험지의 답안지를 통과한 다음의 이야기다..

그렇다. 사용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회원가입페이지를 보는것에 이젠 구역질이 날정도인데다 사이트가 신용할수 있을 정도의 보안을 가지고 있는 지도 의심스러운데.. 그런 사이트에 무턱대고 자신의 신상정보를 넘겨준다는 것은 그닥 정가지 않는다..
나의 정보가 다른 곳에 쓰여질수 있다는 불안감이 영 맘상한다..

DB관리자들의 공통적 요구는 주민번호이다..
관리의 편리성에서 가장 우수한 것이 바로 주민번호이기에... 하지만 사용자는 주민번호노출을 그닥의 정도를 넘어 토할정도로 싫어한다..
그리하여 대체 주민번호라는 것이 만들어 졌다... 그..러..나  대체 주민번호가 나온지 벌써 1년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웹사용자들과 사이트관리자들의 호응은 그닥..

그런데.. 현재 대체 주민번호라는 홍당무모한 컨텐츠의 빰을 때리는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대체 주민번호라는 보안서비스의 차원이 아닌 웹이라는 공간을 살고 있는 이들의 공통적 두통꺼리인 현실계의 자신과 가상계의 자신의 Identity 를 가지는 것이다..

현실계에서 자신은 유일한 존재로 존재할수있는 Identity를 가지고 있다. 이는 문서와 이성계체(인간과의 유대관계에서 형성되는 집단인식) 모두가 인정하며 인식할수 있다.
문서상의 주민번호 이름 지문과 함께 이성계체들이 인식하는 물리적 형태인 얼굴의 생김새 목소리 버릇 어릴적 생긴 상처 등등의 스타일 그리고 논리적 형태인 상호관의 기억과 이성적 판단으로 현실계에서 자신은 유일한 Identity가 될수 있는 것이다.. 뭐 영화 net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조건과 공각기동대의 시공간 시대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럼 가상계에서 자신은 어떻게 존재할까.. 현실계에서 존재하는 물리적 형태는 웹에서 무용지물이며 이성계체들의 인식과정또한 소용없다.. 얼굴과 목소리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볼수있는 버릇또한 소용없다.. 웹에서 자신은 ID로 존재하며 ID를 가져야만 웹이라는 공간에 자신을 남길수 있다. 그리하여 웹에서 존재할려는 현실의 자신은는 ID를 획득하려 한다.. ID를 획득하기 위해 회원인증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현실계의 자신을 가상계에 기록하고 가상계의 자신인 ID를 획득한다.. 자신는 유일한 존재이므로 가상계에서도 유일한 ID라는 공통적 통제규약을 정한다.. 인증한 사이트공간에서 사용할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인증의 ID를 말이다..
하지만 웹유저는 하나의 사이트에 머물지 않으며 hyper하게 사이트들을 넘나든다.. 기존의 사이트에서 새로운 사이트로 이동하며 정보들을 수집하며 정보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새로운 사이트로 이동하면서 거쳐야하는 것은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ID는 Identity하지 않다.. 다른 사이트공간에선 또다른 자신이 활동하고 있다.. 이전 사이트에서 획득한 ID가 다른 사이트공간에서 통용될수 있는 확율은 그리 놓지 않다.. ID중복체크버튼이라는 시험대를 거쳐야한다.. 현실계에서의 자신은 유일하지만 가상계의서의 자신은 무한하다..
하나의 textfile을 만들어 일일이 자신의 존재를 기록해야 할정도이다.. 가상계의 자신의 Identity는 몇이나 될까..?

이를 해결하는 것이 OpenID이다라는 생각을 많은 이들이 하고 있으면.. O'Reilly또한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Post는 OpenID에 관한 O'Reilly에 생각이다.

이미 Google,Microsoft ,AOL,Yahoo가 OpenID를 적용한다는 정보를 보여준다..

웹을 장악하고 있는 포털[대문]들이 OpenID를 적용하는 현재 국내 사이트또한 OpenID를 상용하 할것이며 현재 사용하는 사이트가 등장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대세라는 시기적 현상이 아닌 필연적이라는 필요기능적용이다..

데터의 선택은 무엇일까...?

Posted By Aspirinirony
Posted by aspirinirony
RhizomE_Bridge2007. 2. 22. 04:50


블로그가 개인을 위한 공간이고 1인미디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 홈페이지 시절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제대로 말하자면 블로그 역시 개인 홈페이지에 속합니다. [김중태문화원] 블로그는 곧 [김중태문화원] 개인 홈페이지입니다.
개인 홈페이지는 지금까지 크게 3 차례 변화했습니다. 이것은 형식적인 면으로 제가 구분한 것인데, 형식에 의해 내용이 규정되는 양상을 보이므로 내용적으로도 3차례 변화한 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료(content)의 생성과 발전 유지라는 측면을 중심으로 개인 홈페이지의 변화를 살펴봅니다.


[개인 홈페이지의 세대별 특징]


1. 1세대: HTML형 개인 홈페이지

초기의 개인 홈페이지는 홈페이지에 올리는 모든 문서는 HTML 태그로 작성한 후에 FTP로 올려야 했습니다. 매우 어려운 작업이고 전문가만이 가능했습니다. 때문에 기업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개인 홈페이지도 처음에 홍보용 문서 몇 개 올린 뒤에는 판올림이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자료는 모두 HTML 문서로 만들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자료 갱신이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방문자의 의견을 수렴할 창구도 없습니다. 1994년부터 약 3~4년간이 1세대에 속한다고 봅니다.

** 1세대 개인 홈페이지 특징
- HTML 태그와 FTP로 운영.
- 꾸준한 자료 등록 어려움. 새 자료(콘텐츠) 생성 거의 없음.
- 방문자 의견 수렴 창구 없음.


2. 2세대: 게시판형

방명록을 비롯하여 wwwboard나 슈퍼보드, 제로보드와 같은 게시판 프로그램이 보급되면서 만들어지기 시작한 개인 홈페이지는 2세대에 속합니다. 1세대와는 달리 게시판을 통해서 홈페이지 지기의 꾸준한 자료 등록이 가능해졌고, 방문자의 의견 수렴이 가능해지면서 좀더 활발한 콘텐츠 생산이 이루어집니다. 디씨인사이드나 각종 우스개 사이트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 역시 게시판이라는 형식 덕분입니다. 게시판 하나에도 수 십 만개의 게시물이 작성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많은 자료는 대부분 홈페이지 지기가 아닌 게시판 사용자(방문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홈페이지 지기가 아닌 방문자에 의한 콘텐츠 생성과 적립의 형식이 크게 유행하는 시기입니다.

블로그 이전의 게시판형 개인 홈페이지에서 홈페이지 지기는 신규 자료를 작성하는 사람으로 활동하기보다는 게시판 관리자로 주로 활동하게 됩니다. 방문자가 많은 유명 개인 홈페이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자료(질적으로도 우수해야 하겠지만 일단 양으로 승부)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많은 방문자가 접속해 경쟁적으로 자료를 올리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전략은 간단합니다. 초기에 홈페이지 지기가 많은 양의 좋은 자료를 올리고 방문자의 방문을 유도한 다음에 방문자들이 자료를 올리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개인 홈페이지는 각종 우스개 게시판이나 게임 자료, 미소녀 그림, 플래시 애니 모음, MP3 모음 등의 주제별 게시판을 운영합니다. 이 중에서 홈페이지 지기가 직접 만든 MP3나 직접 그린 미소녀 그림, 직접 작성한 글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 받은 자료를 정리한 수준인데 홈페이지가 잘 꾸며진 경우 방문자가 많아지고 이후에는 방문자에 의해 자료가 쌓이는 단계로 진행됩니다.

인기 홈페이지의 기준은 홈페이지 지기가 얼마나 좋은 글을 올리냐가 아니라 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가 많이 올라오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웃대나 디씨인사이드처럼 다양한 게시판이 있고 게시판에 많은 글과 자료가 올라와야 인기 사이트로 성장합니다. 홈페이지 인기는 주인장의 실력과 성품보다는 게시판에 등록된 자료의 양과 질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게시판 형식이 지닌 장점과 단점, 블로그 형식과의 차이에 대해서는 [나는 블로그가 좋다] 강좌 중에서 '10.2.다시 내린 블로그의 정의' 에 있는 게시판과 블로그의 차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2세대 개인 홈페이지 특징
- 게시판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
- 게시판을 통해 꾸준한 자료 등록 가능.
- 방문자 의견 수렴 가능. 주로 방문자에 의해 많은 양의 콘텐츠 생성.


3. 3세대: 블로그형

블로그는 개인 홈페이지에서는 3세대에 해당하는 형식입니다. 블로그의 형식과 게시판과의 차이는 [나는 블로그가 좋다] 강좌 중에서 9장~11장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블로그형 개인 홈페이지는 형식적인 특징 때문에 자료 생성이 홈페이지 지기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블로거 한 사람에 의해서만 글이 등록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료 생성의 주체에서 방문자는 제외됩니다. 자료 생성은 홈페이지 지기 1인에게 부여됩니다. 홈페이지의 모든 질적 양적 수준이 블로거 한 사람에게 달린 셈이죠. 그리고 한 사람이 만들 수 있는 자료의 양이 한정된 관계로 멀티미디어 자료를 올리기보다는 글 위주로 자료를 올리게 됩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사이트는 [펌] 자료를 제외하면 블로거가 쓴 글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쓰기 때문에 특정 주제보다는 어떤 소재를 바라보는 블로거 개인의 가치관과 품성, 글솜씨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얼마나 재미있는 엽기 사진이 올라오느냐에 집중되었던 콘텐츠 중심의 시각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개인(인간) 중심의 시각으로 변화하게 된 것이죠.

이에 따라 블로그 사이트의 인기 여부는 얼마나 많은 우스개나 그림이 올라오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좋은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오느냐, 블로거의 가치관이 어떠냐 하는 점에 의해 결정되기 시작합니다.


[블로그 사이트가 가져다 준 변화]

1. 자료 생성의 주도권이 방문자에서 홈페이지 지기(=블로거)에게 넘어옴
2. 멀티미디어(사진, 동영상 등) 자료 중심에서 텍스트(글) 중심으로 변화.
3. 자료(글)의 양보다는 질이 해당 사이트의 인기를 결정함.
4. 자료 중심의 접속 기준이 개인(인간) 중심의 접속으로 변화
5. 운영자와 손님이라는 수직 관계에서 블로거 대 블로거의 수평 관계로 통신이 이루어짐

이상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개인 홈페이지의 변화는 크게 다음과 같은 차이를 가집니다.


[개인 홈페이지의 변화]

1. HTML형: 홈페이지 지기 혼자 생성 할 수 있으나 도구 미비로 신규 자료 생성 없음.

2. 게시판형: 게시판 도구의 등장으로 자료 생성이 쉬워졌으나 게시판의 특징 때문에 방문자에 의한 자료가 만들어지고, 자료 중심으로 통신이 이루어짐. 홈페이지 지기는 주로 관리자 역할을 수행.

3. 블로그형: 블로그 도구 등장으로 홈페이지 지기 혼자 쉽게 자료 생성이 가능해짐. 방문자는 자료 생성 주체에서 제외되고 홈페이지 지기 1인이 자료 생성의 주체로 우뚝 섬. 블로거 개인(인간) 중심으로 통신이 이루어짐. 홈페이지 지기는 자료(콘텐츠) 생성자 역할을 수행.


결국 블로그는 게시판형 시절에 방문자에게 뺏겼던 개인 홈페이지 운영의 주도권을 다시 홈페이지 지기에게 돌려준 셈이 됩니다. 개인 홈페이지라고 말하면서 정작 홈페이지 지기는 자료 생성에서 제외되고 방문자에 의해 자료가 만들어지고, 방문자의 수와 방문자가 올려준 자료에 의해 인기 홈페이지가 결정되던(그래서 방문자 눈치를 많이 보게 되는) 문제점이 블로그를 통해서 보완이 된 셈입니다.

블로그는 개인 홈페이지의 자료 생성부터, 운영, 인기 요소, 방문자와의 통신까지 블로거 개인에게 모두 돌려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것이 블로그 사이트가 널리 퍼지게 된 인기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 동안 쌓은 경험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료를 만들고 내가 만든 자료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과 동등한 관계로 통신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애초 개인 홈페이지가 지향하던 바입니다. 블로그는 이런 점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이전의 게시판형 홈페이지와 분명하게 구별되는 또 다른 세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aspirinirony
RhizomE_Bridge2007. 2. 22. 04:02
소셜소프트웨어(Social Software, 사회적 소프트웨어)는 개인의 존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개인이나 사회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전자우편, 메신저, 대화방, 동아리(커뮤니티), 블로그, 소셜네트워크 등이 모두 소셜소프트웨어에 포함될 수 있다. 이런 프로그램은 축제, 사교파티, 가면무도회, 문인 모임 등의 다양한 형태로 과거부터 존재했지만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한 관계맺기가 연구되면서 소셜소프트웨어라는 낱말이 등장한 것이다. 이 중 최근 조명 받는 분야는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다.

소셜네트워크는 '인터넷에서 개인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신에게서부터 수평적으로 뻗어나가는 네트워크'라는 특징이 기존 커뮤니티와 다르다. 대장금 팬카페, 디지털카메라 동아리와 같은 기존 커뮤니티는 주제를 중심으로 동아리가 먼저 개설된다. 운영진과 회원의 수직적인 구조, 나와 상관 없이 아무나 가입한 회원과의 관계를 가지며 주제가 다른 커뮤니티와는 단절되어 있다. 반면 소셜네트워크는 '나'를 기준으로 내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을 추가하는 네트워크다. 각 개인은 네트워크의 중심이자 하나의 분기점(node)이 되는 것이다. 이 네크워크는 다른 네트워크와 맞물리며 계속 커진다.

블로그(blog)는 웹로그(weblog)라는 초기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웹에 기록하는 일지(log) 형태의 서비스나 프로그램이다. 블로그는 3세대 개인 홈페이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전의 HTML, 게시판 방식 홈페이지에 비해 개인성, 편리성, 쌍방향 링크 기능이 강화된 개방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언론에서는 블로그를 '1인 매체'로 표현하고 있다.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가 주목받는 이유는 개인의 정체성 확립과 인맥형성용 도구로 유용하기 때문이다. 월단평이나 왕소군을 그린 모연수의 일화는 개인의 가치 평가와 인맥이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유명한 사례다. 또한 왕소군을 흉노족에게 시집보내는 프로그램이나 소진과 장의의 합종연횡도 알고보면 국가끼리 소셜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인 셈이다. 개인부터 국가까지 인간사회가 관계로 이루어지는 이상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는 일과 관계맺기에 대한 욕망 추구는 변함 없을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와 블로그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확산 단계에 있다. 2003년 초에 선보인 프렌드스터(www.friendster.com)는 이미 400만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고, 세계 1위의 검색업체인 구글도 오컷(www.orkut.com)이라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간단한 프로필과 사진을 올리는 프렌드스터 서비스와 달리 오컷은 '카르마(karma: 힌두교와 불교에서 '업'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 평판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컷의 카르마 시스템은 친구 관계를 '만난 적 없음'에서 '최고의 친구'까지 다섯 가지 관계로 구분하고, '팬(fan), 신뢰도(trusty), 세련됨(cool), 섹시함(sexy)'의 네 가지 항목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허소의 월단평처럼 사람들에 대한 인물평을 기반으로 자신과 관계를 좀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데, '만난 적 없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본 적 있는데 매우 섹시함' 등의 다양한 분류가 가능하다. 이런 식의 분류는 70점이나 100점 짜리 친구라는 단순한 등급 구분보다 효과적이다.

이처럼 소셜네트워크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는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최근 미국 SmallPlanet사에서 선보인 CrowdSurfer는 10미터 정도의 범위 안에 자신과 연결된 사람이 나타나면 무선신호를 통해 휴대전화에 알려주는 서비스다. 두 사람은 휴대전화에 표시된 상대의 프로필이나 자신과의 연관관계를 볼 수 있으며, 원한다면 인사를 나누며 사귀면 된다. 이런 서비스는 국내에서도 이미 시도된 적이 있지만 상대 정보가 표시되지 않고 특정 기기를 차고 다녀야 하는 불편 때문에 무산되었다. 또한 국내에서도 이미 오래 전에 인터넷 명함교환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선보였는데 이들 서비스가 다시 새로운 기능과 이론으로 포장되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그외 Affinity Engines, Monster Networking과 같은 서비스처럼 현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개인과 집단 사이의 정보 교환,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 친구맺기, 남녀미팅 등의 다양한 용도로 개발 활용되고 있다. 관건은 사회적 관계를 컴퓨터 프로그램이 수치로 처리하는 방법인데, 오컷의 카르마시스템과 같은 평판시스템은 이런 방법의 하나로 도입된 것이다. 내게 필요한 사람을 프로그램이 알아서 추출해주고 내 소셜네트워크에 추가하고 직접 만날 수 있게 주선까지 해주는 것이 향후 진행될 소셜네트워크 프로그램의 방향인 것이다.

1인 매체 성격을 지닌 블로그는 콘텐츠 생성 수집 배포 도구로 가장 유용하다. 조인스닷컴이나 조선닷컴, 미디어몹 등의 국내 언론에서 블로그를 도입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또한 웹 RSS 수집 서비스인 bloglines.com이 최근 1억 개 엔트리를 수집하며 최고의 사이트로 인기를 끄는 것처럼 앞으로 블로그는 새로운 콘텐츠와 뉴스의 생성 수집 배포 도구로 발전할 것이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처럼 싸이월드의 커뮤니티 성격을 강화시킨 변형 블로그 서비스도 계속 개발될 것이다.

자신을 알고 성장시키며, 사회적 관계를 맺으려는 욕구가 있는 한 소셜소프트웨어는 다양하게 개발되고 선보일 것이다.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가 기존의 서비스와 다른 점은 실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적 네트워크처럼, '나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네트워크'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는 사회적 관계가 인터넷을 통해 더욱 편하고 빠르게 다양한 형태로 확장될 것이다.

본문출처 [http://www.dal.co.kr/col/organ/20041001_kcc.html]

Posted by aspirinirony
RhizomE_Bridge2007. 1. 31. 06:06
Firefox를 설치하고 나서 처음으로 내가 만든 Blog를 열어보았다..

근데. 이게 왠일인가..

layerout이 모두 엉망으로 뒤범벅에 스크립트는 먹지도 않고 rssreader도 되지 않는다..

IE가 주 Browser여서 그것에 맞추어 뭐 맞추기 보다는 Explorer밖에 없었으니까.

난 나의 Blog가 다른 Browser로도 볼수 있을까란 생각에 Fox를 깔았는데..

이론 처음부터 다시 시작인가.

mac,opera,safari까지 있는데.. 이걸다 ....

어디에서 부터 손댈지 인터페이스를  A-Jax 으로 잡았는데..

어떻게... ㅠ.ㅠ
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