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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21 거북이도 난다
  2. 2007.05.21 피크닉(Picnic, 1996)
  3. 2007.05.18 13층(The Thirteenth Floor, 1999)
  4. 2007.05.17 빌리지(The village, 2004)
Book & Superficial2007. 5. 21. 15:00
이 포스트는 저의 싸이홈피에서 2005.09.28 02:12에 포스팅되었다가 블로그이전으로 재포스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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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도 난다
(Turtles Can Fly,Lakposhtha Ham Parvaz Mikonand,2004)

감독 : 바흐만 고바디
출연 : 소란 에브라힘(위성), 아바즈 라티프(아그린), 아브돌 라흐만 카
림(리가), 사담 후세인 페이살(파쇼) 히레쉬 페이살 라흐만(헹
고), 아질 지바리 쉬르크(쉬르크)

2004/드라마/97분

보지 말아야했다. 이럴줄알았으면 말이다..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싶지 않다.
너무 하다.. 전쟁이라는 것이...
이렇게 슬플줄 알았다면 보지 말걸 그랬다.

그래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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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
Book & Superficial2007. 5. 21. 14:54
이 포스트는 저의 싸이홈피에서 2005.09.25 20:54에 등록된 포스트이며 블로그이전으로 재포스팅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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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Picnic, 1996)

감독 : 이와이 슌지

출연 : 차라, 이사노 타다노부, 하시즈메 코이치, 무사카 나오마사

1996/ 72분/드라마/베를린 신문독자 심사위원상


담장위에 그들...

지구 최후에 비야..

지구 최후에 키스야...

태양에 총을 쏘면 대폭발을 일으킬지도 몰라

역시 내가 죽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
네가 진 죄, 전부 내가 씻어 줄게..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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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
Book & Superficial2007. 5. 18. 11:53
이 포스트는 2005.09.25 12:00에 저의 싸이에 있던 자료를 블로그 마그노네이션으로 인해 재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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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The Thirteenth Floor, 1999)

감독 : Josef Rusnak
출연 : 크레이그 비에코, 그레첸 몰, 빈센트 도노프리오
1999/98분/스릴러 SF

왜 우리나라는 스릴러에는 이리도 약할까? 뭐저 이 생각이 든다..
그리고 왜 외국 스릴러물은 시나리오상에 빈틈이 없는가..?

빈틈이 있기는 하지만... 스릴러물에서 만큼은 우리나란 아직 멀었다..

1999년이 어떤 해인가..? 20세기의 마지막 년..? 종말론이 세상에 넘처나던 해이며 일명 밀레니엄바이러스가 세상을 멸망하게 할꺼라던 년도 아닌가... 그리고 메트릭스가 개봉한 년도가 아닌가.. 그당시 메트릭스는 혁명이였다.. 이런 영화가 라는 말과 함께 카메라기법 일명 메트릭스 기법이라하여 CF에 많이 등장했던 기법과 메트릭스패러디에 페트릭스 스타일이란 말과 함께 SF와 액션에서 메트릭스를 능가하는냐 마냐가 최고에 SF엑션영화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건 지금 유효하다.. 그런데 이영화

참 기대이상이다...

찰영기법이나 스타일면에서는 메트릭스를 능가하진 못햇지만 메트릭스 그다음을 생각한 시나리오는 굉장히 똑보인다.

CF에서도 그러지 않는가
.. 세상속에 딴세상... 그것이 메트릭스였다면

세상속에 딴세상속에 그리고 딴세상... 이것이 13층이다.

스릴러가 재미있는 이유는 영화가 관객에게 진실을 풀어야하는 사명감을 집어넣어 주기때문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라는 데카르트에 말과 함께 시작한다. 미국의 1937년의 어느 호텔 늙는 남자가 비장한 각오로 편지를 쓰고 침대위에 잠들어 있는 어린여자를 바라보다 돈을 놓아두고는 호텔바로가서는 바텐더에게 편지를 건네주며 더글라스 홀이라는 인물에게 편지를 전해주라는 말과 함께 호텔를 나와 허름한 건물로 들어간다.
어이 없게도 늙은 남자는 아내가 있는 침대로 들어가 누워버라고는 잠시있다 눈에서 무언가 번적거리고는 현재라는 곳으로 돌아온다..

난 거기서 1937년은 가상세계라는 걸 놀라지 않고 알았다.. 뭐 다른이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하지만 스릴러라는 영화장르에 맞추어 사건은 여기서 시작된다.. 그 늙은남자가 누군의 칼에 맞고는 살해된다. 살해되는 시점에서 그 늙은 남자는 자신을 살해한 사람을 알고 있는 듯한 인상을 풍기면 관객에게 사건을 해결하라는 무언에 키를 넘겨버린다.

메트릭스가 없었다면 정말 신선했을텐데...

스릴러가 안겨주는 재미를 기대이상으로 안겨주는 영화

이것도 반전이라 해야하나??

"기억하라 이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면 메트릭스 그 이상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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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
Book & Superficial2007. 5. 17. 17:02
이  post는 2005.09.25 09:44 저의 싸이월드에 올려진 글로 블로그이전으로 재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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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 (The Village, 2004)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 와킨 피닉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월리암 허트

2004년 / 106분 / 스릴러, 드라마, 공포

나이트 샤말란 이란 이름과 반전이라는 영화장르 보고 너무 기대했다.

나이트 샤말란이 누구인가.. 반전영화의 메뉴얼을 만들었던 식스센스에 감독이 아닌가... 와 재미겠다..

"뭐 그런데로.... 재미있네.."

영화는 첫 5분의 화면들에서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던진다. 빨간 꽃을 보고는 놀라는 여인이 그 꽃을 땅에 파묻어버리는 장면..

영화가 던저주는 공포와 비밀은 대충 이렇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조금한 마을에 그들만에 방식으로 규울을 정하고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사람들이 사는곳.. 그곳은 비밀로 싸여 있는 것이 너무나 많은 곳이다.. 사람들은 입에 담지 못할 그들을 두려워하고.. 마을원로들은 절대 마을 경계선을 넘으면 안되다고 젊은 이들에게 겁을 준다..그리고는 나타나는 입에 담지 못할 그들...

이영화를 보면서. 난 생각했다...

"왜 마을사람들은 마을밖으로 나가 지 않는 걸까? 혹시 외계인에게서 도망쳐나와 숨어사는 사람들 이 마을을 벗어나면 지구가 외계인으로 뒤덥혀 있거나 고슴도치들이 지구를 정복하고 있는거 아냐...? "

내 추리는 너무 오버였다.. 스릴러영화나 반전영화를 볼때는 관찰력있게 봐야한다는 철칙을 잊고있었다..
(사실 짧은 영어 실력으로 자막보는데 정신이 팔리는건 어쩔수 없었다)

반전 영화를 말할때 흔히 우리는 식스센스를 떠올린다.. 왜냐하면 그 충격은 엄청났으니까.. 그 반전 하나로 영화표가 아깝지 안았으니까..

오죽하면 식스센스를 개봉할 당시 영화를 보고 나온 어떤사람이 "브루스 웰리스가 유령이다"를 외치다가 맞았다는 애기까지 있을까 말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식스센스만큼 헉하는 반전은 없다.. 그런 반전은 분명아니다.. 이 영화의 반전이 주는 의미는 어쩜 슬플수도 있다..
어른들의 거짓말... 그리고 어른들에 잘못 아닌 잘못과 사회에 잘못이 낳은 반전일수도 있다..영화의 반전을 알게된 사람들은 그 마을 사람들을 이해할수 있게 된다..왜 그래야 했는지를...

하지만 이영화를 볼 몇몇 사람들은 기대하라 감독에게...
아마 그 몇몇사람들은 생각할것이다...

감독 너무해.. 혼자노는것도 아니고... 반전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야...

라는 엄청난 반전을 감독은 당신에게 줄수 있을테니...


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