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 Superficial2007. 5. 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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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그녀가 흘려내는 이야기는 가슴을 죄어 온다.
그녀의 이야기를 많이 듣지는 못했다.
그 많던 싱아를 누가다 먹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이 2권의 이야기를 읽었던것 뿐이지만 그녀를 알수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 그녀는 그녀의 이야기를 그녀의 책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삶속으로 밀어넣어 버린다. 그녀의 이야기는 정말 그녀의 이야기인냥 말이다.
6.25를 껶었던 그녀의 유년시절과 6.25이후 한국새대를 살아온 그녀는 그녀의 책속에서 그대로 들어난다.
그리하여 그시대를 껶어보지 못한 나지만 그녀의 책을 읽고 난 후엔 그 시대를 꼭 껶었던것만 같다..
이시대 최고의 작가라는 그녀의 책을 읽지 못한다면 후회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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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