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ing2008. 1. 7. 23:18
Alicia Keys
 If I Ain't Got You (Feat. Usher)

holden

Some people live for the fortune
어떤 사람들은 운명대로 살고
Some people live just for the fame
어떤 사람들은 명셩으로 살아가고
Some people live for the power, yeah
어떤 사람들은 권력으로 살아가지
Some people live just to play the game
어떤 사람들은 한가롭게 살기도하고
Some people think that the physical things
어떤 사람들은 몸에만 집착한다는 걸
Define what's within
털어놓기도 해
And I've been there before
내가 살아온 인생은
But that life's a bore
지겹기만 하고
So full of the superficial

겉으론 멀쩡하지
 
Some people want it all
어떤 사람은 모든 걸 원해
But I don't want nothing at all
하지만 난 다 필요 없어
If it ain't you baby
당신이 없었다면
If I ain't got you baby
당신을 가질 수 없었어도
Some people want diamond rings
어떤 사람들은 다이아 반지를
Some just want everything
원하기도 하잖아
But everything means nothing
모든건 부질없는 거야
If I ain't got you

당신을 가질 수  없었다면
 
Some people search for a fountain
어떤 이들은 분수를 찾으면
That Promises forever young
늙지 않는다고 단언하지
Some people need three dozen roses
어떤 이들은 장미 3송이로
And that's the only way to prove you love him
너를 향한 사랑을 증명하려해
Hend me the world on a silver platter
내게 세상을 준다 해도
And what good would it be
과연 좋은 걸까
With no one to share
함께 할 사람도
with no one who truly cares for me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없잖아
 
Some people want it all
어떤 사람은 모든 걸 원해
But I don't want nothing at all
하지만 난 다 필요 없어
If it ain't you baby
당신이 없었다면
If I ain't got you baby
당신을 가질 수 없었다 해도
Some people want diamond rings
어떤 사람들은 다이아 반지를
Some just want everything
원하기도 하지만
But everything means nothing
모든건 다 부질없는 거야
If I ain't got you, you, you

당신을 가질 수 없다면

If I ain't got you with me baby
내게 당신이 없다면
Nothing in this whole wide world don't mean a thing
이 모든건 필요 없어 쓸모없다구
If I ain't got you with me baby
내게 당신이 없다면

'Program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eep By RADIOHEAD  (0) 2008.01.10
Crying By Vixen  (0) 2008.01.06
The Darkness - I Believe In A Thing Called Love  (0) 2008.01.05
Rage Against the Machine - Guerrilla Radio  (0) 2008.01.05
The Remedy (I Won't Worry) - Jason Mraz  (0) 2007.12.31
Posted by aspirinirony
Programing2008. 1. 6. 01: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Crying"

Crying By Vixen


One look and I saw what I wanted to see, you know that you
Wrapped my heart around your finger so easily, yeah

With your centerfold body going through the moves
Why did I keep wasting the truth for you, tonight

[Chorus:]

I won't be cryin', cryin', when I think about you, 'cos I opened my eyes
And I won't be cryin', cryin', 'cos those days are gone, gone

Someone twisted you, so you gave it to me, yeah you gave it to me good
You're a nightmare everywhere, disguised as a dream

Well I got lost, wandering through the darkness in your maze of lies
Your trapdoor-way right into my insides, but tonight

I won't be cryin', cryin', when I think about you, 'cos I opened my eyes
And I won't be cryin', cryin'

The tears are falling to the floor, but you won't catch me cryin' anymore

[Solo]

[chorus repeats out]

Posted by aspirinirony
Programing2008. 1. 5. 19: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Holden

영국출신의 밴드 다크네스
보컬(저스틴 호킨스)의 창법이 독특한 밴드라는 느낌이 먼저 들고(더 퀀의 머큐리창법의 휠~~이 조금 들기도 하고) 초기 여러 바를 전잔하면서  저스틴 호킨스와 그의 동생 기타리스트 댄 호킨스의 리드 그외 밴드원들은 잘모르겠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싱글 I Believe In a Thing Called Love의 히트로 풀 앨범 Permission To Land 을 발매 후 가장 히트곡이 I Believe In a Thing Called Love이다.
베이시스트가 음악성의 차이로 빠져서 새로 대체 한 뒤  저스틴 호킨스가 건강 문제로 리햅 센터에 들어가며 마약중독 문제가 제기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Wkipedia The Darkness

'Program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Alicia Keys - If I Ain't Got You (Ft. Usher)  (0) 2008.01.07
Crying By Vixen  (0) 2008.01.06
Rage Against the Machine - Guerrilla Radio  (0) 2008.01.05
The Remedy (I Won't Worry) - Jason Mraz  (0) 2007.12.31
The Donnas - Take It Off  (0) 2007.12.28
Posted by aspirinirony
Programing2008. 1. 5. 14:58
사용자 삽입 이미지

holden

Live
holden


Transmission third world war third round
3차대전 3회전 방송
A decade of the weapon of sound above ground
땅위 음향무기의 시대(10년)
Ain't no shelter if you're looking for shade
당신이 안전한 곳을 찾아도 피난처는 없다
I lick shots at the brutal charade As tha polls close like a casket
나는 관처럼 닫힌 여론처럼 짐승같은 행동들을 매섭게 비판한다
On truth devoured
진실이 가려진
A silent play on the shadow of power
권력의 그림자 속 침묵 놀이
A spectacle monopolized
독점쇼

The camera's eye on choice disguised
선택을 가장한 카메라의 눈
Was it cast for the mass who burn and toil?
누구를 법에 의해 사형시킬 것인지는 다수를 위한 선별이었나?
Or for the vultures who thirst for blood and oil?
아니면 피와 기름에 목마른 무자비한 자들을 위한 것이었나?
A spectacle monopolized
독점쇼
They hold the reins and stole your eyes
그들은 당신의 심장을 움켜쥐고 당신의 눈을 훔쳤다
The fistagons bullets and bombs
총들과 폭탄들
Who stuff the banks
작업대의 노동자들은 누구인가
Who staff the party ranks
파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More for Gore or the son of a drug lord
좀 더 고어(Gore)를 위해 혹은 마약왕의 아들을 위해
None of the above fuck it cut the cord
저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 망할 굴레를 벗어던져

Lights out guerrilla radio
도망쳐라 해적방송
Turn that shit up
망할 것들을 바꿔라
Contact I highjacked the frequencies
나는 주파수를 훔쳤다
Blockin' the beltway
순환도로를 사수하라
Move on DC
전압을 바꿔
Way past the days of bombin' mc's
폭격같은 진행자의 날들이 지나간다
Sound off Mumia guan be free
머미아 아부-자말의 석방을 당당히 말하라
Who gottem yo check the federal file
누가 FBI의 파일을 체크했는가
All you pen devils know the trial was vile
너희 펜을 든 악마들(기자)은 모두 그 재판이 타락했음을 안다
An army of pigs try to silence my style
돼지의 군대는 나의 표현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Off em all out that box it's my radio dial
그들 모두를 석방하라 이것은 나의 라디오 주파수

Lights out guerrilla radio
도망쳐라 해적 방송
Turn that shit up
망할 것들을 바꿔라
It has to start somewhere
어디선가 시작되어야 한다
It has to start sometime
언젠가 시작되어야 한다
What better place than here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이 어디인가
What better time than now
지금보다 더 좋은 때가 언제인가
All hell can't stop us now
모든 지옥은 지금 우리를 멈추게 할 수 없다

'Program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ying By Vixen  (0) 2008.01.06
The Darkness - I Believe In A Thing Called Love  (0) 2008.01.05
The Remedy (I Won't Worry) - Jason Mraz  (0) 2007.12.31
The Donnas - Take It Off  (0) 2007.12.28
Bring Me To Life - Evanescence  (0) 2007.12.28
Posted by aspirinirony
By Aspirinirony2008. 1. 4. 17:21
봄을 데리고 왔으면 했어..아니 니가 왔으면 해!

젠가부터 생일이 귀찮아지는 또하나의 하루.. 라는 느낌이 들어.

.그런건지?.

하나의 하루..

술은 움직이지 않지만 "살아있구나. 이러겠지."라는 중얼거림이 봤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젠가부터 생일을 잊어가.

살보다 부지런해진 기억도 찾지 못하는 지나쳐간 어느날들중 하루에서 부터였는지 .

젠 꿈조차 허락하게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친근한 까만 하늘과 洞行에서 부터 였는지.

르겠어 기억을 어디 두었는지 모르겠어.

억이 아이들과 같이 숨박꼭질이 하고 싶었는지. 꽁꽁 숨어버린것 같아.

울텐데 세상은  이렇게 추워져 가는데 어디서 떨고 있는건 아닌지. 불러도 돌아오지 않아.

뜻한 기억들이 널 찾고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함께 있자고..

든것들이 얼어붙어 멈춰버린 세상에서도 나의 왼쪽손목에 감겨있는 족쇄의 바늘은 감시하듯 조금도 쉬지않아..


다릴수 밖에 없는 인형처럼 기억을 기다려.

러다 그러다 기억이 날 찾아온다면 말야.

스한 봄을 데리고 올것 같아.

금은 서둘러 줬으면 해..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이 들것 같아.

든것들이 얼어붙은 세상에서 눈을 감아버릴것 같아.

2008年 1月 4日 By Aspirinirony
   
Posted by aspirinirony
By Aspirinirony2008. 1. 2. 14:50
지인분에게 네이트온으로 받은 파일을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파일은 돈에관한 이야기입니다.

좋은 내용이라 생각되어 포스팅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중국속담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전 돈에 대한 집착이나 개념이 무지 없어서(지름신이 저와 친분이 아주 깊죠.ㅎㅎ)




사실 이런 포스팅받기 싫었는데..
Posted by aspirinirony
By Aspirinirony2008. 1. 2. 00:53
보통 대부분의 人은 계획 VS 무계획 & other(작용에 의한 반작용&반응 , Motive and 현상황으로 작용된 즉흥적 행위등등)..

2008년 1월 1일 무얼할까? 長苦가 필요하지 않는 하루를 준 1월1일에게 고맙다.
그전의 Motive인 거제도이야기로 인해 얻어진 Common Cold(감기)이지만 말이다.

"
Thank You for the one day the January"

To 어이없는 하루.
내가 가장 좋아하는 Nap이 아닌 Long Sleep을 건네주고서 이제야 Wake Up? 후 Blog 질을 하게 해준 너에게 성글성글한 눈물방울들을 큰얼굴에 흠집같은 작은 눈에 머금고 고마움을 표해.

오해하지 않을께 나에게 달콤한 엿을 주었다고.

그럼 내일인 1월 2일에게 너에게 대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작은 단백질덩어리인 뇌로 생각이란 꼴사운 걸 해봐야 겠어..
음..
일각(一刻)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너에 대한 인상은 확실해..
그건 말야 "No~~. Rock정신의 위배, 일상금지. 금기를 행함."

그럼 1월 2일과 무엇을 할까?
그건.. 1월 3일과 만날때 깨닫게 되겠지..
"그 길이 올바른지 안닌지는 나중에 알일이야!"

그럼 1월 2일에게 말하지.
"오늘은 몸뚱이하나로 승부다."

조금은 인용한 것들이 있음을 이해해주길..

이말을 기억해야 겠어.
어떤 대답을 얻는가는 어떤 질문을 했는가에 달려있다. --- Thomas S. Kuhn 아저씨가 말했지.
하지만 그전에 드는 의문이 있어.~

"질문을 하는 자가 진정 원하는 것은 대답인가?"

이렇게 생각하겠지. 아니 무슨 개소리야?

질문은 답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인가? 이에 연결하여 답을 알지 못하는 이(질문자)가 하는 짓거리는 질문이라는 것은 어떤 면에선 알지못하는 것을 알기 위해 행하는 행위이기 이전에 알고 있는 것을 확인또는 동의하기 위함이지 않는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문의 답을 예상하며 이에 대한 대답을 마춰보는 행위는 사고엔진의 기능의 하나이지만 이것이 의외로 많은 오류나 문제를 낳을수도 있다. 만약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답을 듣게 된다면 그것을 신뢰할 수 있을까?

"답의 진리는 질문하는 이가 선택한다."

이것이 오히려 더욱 현실적인고 개인이 가지는 고약하고 나약한 기술이며 기능이다.

어떤 것도 확실한 진실일 수 없다.
진실은 인지하는 이들의 동의로 인해 결정되는 집단지성체의 도구이다.

그럼 할수 없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알수 없다.

이놈의 세상은 한시도 날 가만 두지 않는다.
"어떻게 할래?" 라고 묻고 묻고 또 묻는다.

질문은 언제나 귀찮지만 언제나 환영한다.

?
나는 항상 패배자들에 대해서는 마음이 약하다.환자, 외국인, 반에서 뚱뚱한 남자애,
아무도 춤추자고 하지 않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을 보면 심장이 뛴다.
어떤 면에서는 나도 영원히 그들 중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항상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페터 회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중에서
어떤 면에서는 인간은 모두 나약한 존재이다.

나의 의미는 어디에 있는가? (my Cyworld MiniHompage title)부터 찾고 나서.. 그 다음을 이야기 할수 있겠다.

" 이 시점부터 Project Alice를 발동한다. "
by aspirinirony
Posted by aspirinirony
Programing2007. 12. 31. 23:30

사용자 삽입 이미지


holden


Well I saw fireworks from the freeway
And behind closed eyes
I cannot make them go away
Cause you were born on the fourth of July
Freedom ring
Well something on the surface it stinks

I said something on the surface
Well it kind of makes me nervous
To say that you deserve this
And what kind of God would serve this
We will cure this dirty old disease
Well if you you've gots the poison
I've got the remedy
 
 
[Chorus]
The remedy is the experience
This is a dangerous liaison
I says the comedy is that it's serious
This is a strange enough new play on words
I said, the tragedy is that you're going to spend
The rest of your nights with the light on
So shine the light on all of your friends
Well, it all amounts to nothing
In the end
I won't worry my life away
I won't worry my life away
 
 
Well I heard two men, talking on the radio
In a crossfire kind of new reality show
Uncovering the ways to plan the next big attack
Or they were counting down the ways
To stab the brother in the be right back after this

The unavoidable kiss, with a minty fresh death-breath
Is sure to outlast this catastrophe
Dance with me
Well if you’ve got the poison
I've got the remedy
 
 
[Chorus]
 
 
When I fall in love
I take my time
There's no need to hurry
When I'm making up my mind
You can turn off the sun
But I'm still going to shine
And I'll tell you why
 
 
[Chorus]
 
 
Cause I won’t, I won’t, I won’t
Won’t worry my life away


Dave Matthews의 영향을 받은 듣함.


'Program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Darkness - I Believe In A Thing Called Love  (0) 2008.01.05
Rage Against the Machine - Guerrilla Radio  (0) 2008.01.05
The Donnas - Take It Off  (0) 2007.12.28
Bring Me To Life - Evanescence  (0) 2007.12.28
Mudvayne - Not Falling  (0) 2007.12.27
Posted by aspirinirony
By Aspirinirony2007. 12. 30. 18:44
이 글은 나의 생각이며 혼자말의 중얼거림이다..
입과 눈과 귀를 막았지만 손가락이 움직여 글이란걸 쓰니 읽다가 애 뭐야~란 생각이 들어 답글을 단다면 환영이다.
대신 비난보단 비평과 생각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 의미적 주장이 필요하다..
그럼

Go.->

"야 이부분은 별루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냥 이 부분도 넘어가.. 그리고 이 부분은 ~~ 이 부분은 ~~"
"야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해 시간 낭비하지 말고~~! 합리적 방법론..이론 C.8 "


회사나 학교 또는 학원 (이곳이 어쩌면 가장 심할지도) 그리고 심지어는 가정에서도..이런 사고가 유행하고 있다.. 당연하다는 듯이말이다.

먼저 난 우선순위를 매기며
"이것은 불필요하니까 넘어가고"
"이것은 시험에 나오지 않으니 시간 낭비.."
"이것은 별루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야." 이런 것들을 싫어 한다.. 매우라기 보단 중요함과 중요하지 않음의 차이를 현실적 결과론의 수치로 계산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별루 마음에 들지 않는다. [친구왈 "너 holden형 사고엔지을 장착했군냐?"]
세상에 모든건 각각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필요하기 위해 존재한다기 보단 존재함으로써 필요성의 영역안에 들어 가있는 거라 여긴다.
이 말이 어느정도의 모순이 있다는 건 인정한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필요성의 영역의 바깥쪽은 불필요함이며 이것은 중요하지 않는 것들이 되어버린다.
시험문제에 나오지도 않는 1+1의 정답 보다.. 저번 시험에 나왔던 루트4의 제곱근은? 이란 문제가 더 중요하므로 학교, 학원에선 이런것에 목을 맨다..

사실 1+1을 모르고 루트니 제곱근. 집합 미분 행렬 이런 단위의 상위 레벨로 올라갈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것을 현실화 시킨다.

가장 편안하고 이해의 편리성과 안정성의 예를 든다면 운전면허이다.
70점 이상의 점수, 사지선다형,, 운이 좋다면 모르는 모든 문제를 아무렇게나 찍었는데 합격해 버렸다. 이거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얼쑤 하며 좋아 날뛰는 그는 언젠가 그 행복만큼의 불운이 찾아 올것이다.
신호를 보지 못하는 운전자..
표지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차의 가장 간단한 정비조차 모르는 운전자..
결정판으로 실기에선 거품을 물지도 모르는 일이 일어난다.
운전전문학원에 등록한다면 당신은 99%합격이다. 합격을 했는데도 차를 몰고 시내를 나가지 못하는 운전자. 그리고 마트에서 주차공간이 있는데도 주차를 하지못하고 가장 넓은 옥상주차장에 주차선을 무시한채 2대의 차가 주차할수 있는 공간에 주차를 하고 마트에 가는 운전자. 하지만 그는 운전 라이센스를 가고 있는 운전자이다.

그런데 왜 이 말을 하는지 궁금했다면 이제 부터가 사실 주제이다.
라이센스 취득자는 실질적 실력을 갖추고 있는가?

라이센스라 함은 그 기술을 습득하고 기술을 사용할수 있다는 사람이란 의미로 국가나 기관에서 주관하여 발생하는 것이다.
라이센스의 의미는 거기에 있지만 현실적 의미는 승진과 취업 그리고 학점등에 있다..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중 상당수의 사람들이 진정 그 기술을 발휘할줄 아는가가 의심스럽운 경우를 난 이번에 당했다.
그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가 할줄아는 건 대략 컴퓨터를 on/off하는 것 뿐이다..

예전에 가장 혼란스럼 자격증이 인터넷검색사라는 것이 였는데 이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것인지 정보통신부라는 기관이 주관한것인지는 잘모르지만 그 자격증의 의미가 도대체 무엇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현 시점에서 검색사라는 말이 필요하다면 그들은 다른 이들보다 보다 빨리 보다 많은 량의 정보를 수집할수 있어야 한다. 그럴려면 어디까지나 검색사이트의 검색엔진의 성능을 최대로 발휘할수 있는 검색 문장을 집어넣는데 그치는 기술인냥 이해하게 된다

현재 검색시장은 정보의 질과 양을 정보검색사가 아니라도 누가 쉽게 찾고 이해할수 잇게 변하였다.
그리고 현재 누가 검색사 자격증을 따려고 하고 어느회사가 그 자격증을 인정해 주려하겠는가?
자격증의 의미는 어디로 갔단말인가?

현실적으로 프로그래머나 해커들은 자격증이나 MS인증아니 Oracle인증같은 것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정말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는 자격증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난 현재 지날같이 정보처리기능사자격증을 따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취업때문에.. 환장하는 과목의 단원에서 윈도우98의 부팅메뉴와 종료이다...
이거 뭔가 좀 이상하다. 라고 난 생각한다.
Posted by aspirinirony
By Aspirinirony2007. 12. 30. 18:09

이제 곧 ㅠㅠ.. 한살을 더 가지는 시간이 다가온다.

언뜻 그리고 불현듯 내가 20대 초반에 읽었던 20대에 해야할 가지 시리즈가 생각났다.

어제 일도 가물거리는 기억DNA를 가지고 있는 나에게 책에 대한 내용은 이미 기대금지.

그래서 이 시대가 주신 인터넷을 뒤져 내용을 알아보았다.

죽은줄만 알았던 기억소자들이 조금씩 꿈틀은 거리는데.. 여전히 신뢰감이 들지 않았다.

서론 밀어내고 .. 20대에 해야할 50가지의 항목과 그에 대한 현재의 나에 대답이다.


-문항과 답변의 색으로 현재 나의 사고형태를 가늠할수 있을 것이다.


1. 신문잡지의 두 줄짜리 구인광고를 주목하라하라

--> 이런 광고는 왠지 사기성이 짓어보이던데..


2. 선거운동원이 되어 정신없이 뛰어 보라

--> 난 정치엔 관심이 있지만 아직까지 나의 정치적 동감을 갖는이를 보지 못했다.


3. 아무도 청탁하지 않는 일에 매달려 보라

--> 이걸 시도 해본적이 있는데.. 그사람이 날 사기꾼처럼 생각하더라.


4. 하고싶은 일을 분명히 정하라

--> 이건 분명히 정했지만 난 이길을 걷는걸 두려워하는지 다른길을 걷고 있다.


5. 10개 이상의 자격증에 도전해보라

--> 두개정도 있고 이제 또 다른 하나에 도전하고 있다.


6. 원하는 인생의 모델을 찾아라

--> 이건 내가 가고 싶은 길과 내가 동경하는 인물을 찾아야 하는데 아직 이런 분을 만나지 못했다.


7. 정상에 있는 사람과 만나 보려 시도하라

--> 그 사람을 만나려 하다 감옥갈수도 있다.


8. 현장에서 먼지에 덮인 아침밥을 먹어 보라

--> 매일 야근이라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별루 없는데다..현장이 워낙 깨끗한 사무실이라 먼지가 없다.



9. 10년을 투자해야 이룰 수 있는 일을 시작하라

-->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지금 나의 현실이다.


10. 극장에서 안내원 아르바이트를 해보라

--> 나이제한에 걸리더라..


 11. 인생의 시간표를 작성하라

--> 나의 사전에 계획은 없다.. 상황은 언제나 급박하게 변화한다라는 신의를 가지고 있다.


12. 부모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보라

--> 다녀왔음.


13. 혼자만의 노래를 만들어라

--> 이건 자랑인지 모르지만 작곡한 곳이 많이 있다.. 하지만 팔수 잇는건 아니다.


14. 음지식물의 강건함을 배워라

-->나의 방안의 담배연기를 굳건히 견뎌다 못해 이젠 같이 맡담배질을 하는 4종류의 식물을 바라보며 언제나 느끼고 있다.


 15. 100권의 책을 1년 목표로 독파하라

이답변이 현학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난 이제까지 2000여권정도의 책을 읽었다. 만화책까지 합쳐서? 라는 의문이 든다면 대답은 "그것까지 더한다면 작은 서점에 있는 책들을 모두 읽었다"고 대답할것이다. 그 리고 만화책에서 얻은 교훈이나 지혜를 무시하지 말라. 아마 만화책한권으로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만화책이야기는 여기까지. 그렇다면 내가 2000여권이라는 책을 읽을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다면 내가 작은 도서관에서 사서로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하겠다.그런데 이 도서관이 그리 큰 인기가 있는것이 아니여서 시간이 남아돌았다. 여하튼 난 사회학, 심리학, 역사, 인류학 그리고 전문서적과 소설을 즐겨 읽는다. 그 런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이때 느꼈다. 나의 기억DNA를 ) 하지만 그 느낌은 살아있으며 책에서 받은 영향으로 현재의 내가 존재하며 그리고 변화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다. 이건 다른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다양한 미디어매체 또한 책과 같은 역활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16. 전자제품 하나를 완전 분해해 보라

남자라면 이런건 초등학교때 모두 해봤다..

결론은 모르면 함부로 만지지 말라이며..

컴퓨터라면 이미 해보았다. 만약 기판의 IC칩이나 다이오드같은 부품까지 친다면 내가 이짓을 하고 있겠는가.. 연구소에 있지.

 
17. 하루에 원고지 한 장을 채워라

솔직히 말해서 직장에서 채우는 글만 원고지 20단위이며 집에서 쓰는 소설과 블로그 글만으로 말한다면 이미 하고 있다.


 18. 가능한 한 많은 나라에서 똥울 누어 보라

내가 가장해보고 싶은 일이지만 현실이.. 아 부럽다.


19. 외국인과의 대화에는 언제나 용감하라

--> 이미 외국인과의 대화를 나누며 즐기고 있다.. 나의 영어교사와 맏담배에 삼겹살에 소주를 꺽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20. 자신의 무례함을 매일 밤 반성하라

--> 이게 문제다.. 난 건망증이 심하다.. 어제 한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병에 걸린것 같다. 그래서 난 메모광이 되었다.


21.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라

--> 이짓 하다 여러사람이 나와 멀어졌다.

난 직설적 발언을 은유적으로 자주하는 편이며 거짓말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22. 뱀의 이빨처럼 날카로워라
--> 치과에 가야하나?


23. 사흘마다 작심삼일을 반복하라

--> 하하하.. 금연한답시고 실행중이다. 언제나 give up


24. 사소한 것의 중요성을 잊지 말라

--> 메모와 일기를 쓰다 보면 이것의 소중함을 알수 있다.


25.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사랑에 빠져 보라.

--> 지금 찢어지다 못해 넝마가 되어 나의 가슴은 바람을 타고 흐르며 떠돌고 있다.


26. 자신의 꿈앞에서 항상 눈을 번쩍 떠라.

--> 이것도 문제 난 꿈앞에서 작아진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27. 마음의 샤워를 즐기는 법을 익혀라

--> 이방법이 무엇일까..??


28. 불행한 자들의 후원자가 되어 보라

--> 내가 영세민이다.


29. 기력의 완전한 탕진을 경험하라

--> 3일동안 자지 않고 일해보라..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그땐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매달리고 있는데다가 느낌이 살아질까 두려워서 잠을 잘수 없었다..


30. 성경책을 완전히 독파하라

--> 성격책은 왜 읽으라는 것인가?


31. 평생의 친구를 찾아라

--> 나도..찾고 싶다.


32. 팽팽한 긴장의 순간을 즐겨라

--> 하루하루가 간당간당이다.


33. 틀려도 좋으니 당신 생각을 말하라

--> 말했던가 내가 직설적표현을 은유적 발언으로 해댄다고..


34. 평생건강의 뼈대를 세워라

--> 약먹고 있다..


35. 가슴이 터질 듯한 불안한 사랑하라

--> 앞에서 나의 가슴이야기를 했던가?


36. 유비무환의 정신을 일상화하라

--> 저축하고 있고 공부하고 있지만 현장의 상황은 언제나 극박하게 변한다..


37. 주제파악은 처음부터 무시하라

--> 사람들이 언제나 말한다. 니 주제를 알라고 ..


38. 궁지에 몰릴때까지 손을 뻗어라

--> 하루하루가 이렇다.


39. 자기만의 칼을 준비하라

--> 내가 갈고 있는 칼이 여러자루라 어느 하나 날이 세워져 있지 않다.


40. 뒤뜰에 한 그루 나무를 심어라

--> 뒤뜰이 없다.


41. 두려움을 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라

--> 난 나이외엔 모두가 두렵다.


42. 당신을 침묵케하는 사람을 만나라

--> 난 말수가 없는 편이다.


43. 삶의 목표에 관한 한 불효자가 되어라

--> 이미 불효자인데.. 이보다 더하면 망나니된다.


44. 10년후의 나와 대화해 보라

--> 혼자 중얼거리란 말인가.?


45. 가장 위험한 작업 현장에 가보라

--> 당신은 내앞에서 사람이 죽는 장면을 보고 그런 말을 해보라.


46. 혼자만의 시간을 따로 두어라

--> 언제나 혼자라 이젠 좀 다른 사람과 함께 시간을 갖고 싶다.


47. 자기만의 사전을 만들어라

--> 만들고 있다.. 그래서 결론은 내가 4차원이란 걸 알았다.


48. 자신의 체력 한계에 도전해 보라

--> 이거 했던거 아나?


49. 기본기에 충실한 선수가 되어라

--> 난 원론적이라 본질적인것에 너무 파고 들어서 결국 배우는 것이 느리다.


50. 반드시 해야할 50가지를 스스로 정하라

--> 앞에것 부터 하고 나서..


해야할 문항과 그에 대한 답변을 하고 난 뒤에 난 잠깐의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답변이 나왔다.
난 아직 20대이다.

사실 "
이 문항은 마음에 들지 않는아"
"이 문항에 대한 대답은 PASS~" 
라고 생각한 것들이 있다.

하지만 이젠 마치 어린아이처럼 때쓰고 도망간다고 해결되거나 용서될수 있는게 아니란걸 추운 겨울날의 차디찬 바람처럼 시리게 느끼고 있다.


"만약 우리가 꼭 알아야할 것들은 배우고 싶지 않아도 세상이 가르쳐줄거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일들은 자신이 생각한 만큼 보다 더 세상은 엄해진다."
Posted by aspirinirony
By Aspirinirony2007. 12. 30. 18: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충사 고사리분지 코스를 등반(?)하고 난뒤 해산하면서)

이미 땅위로 눈꽃들이 피어나는 겨울에 올려 보는 늦뚱이 가을 체육대회 이야기..
이 글이 지금 올라오는 건 함께 찍은 사진들이 이제서야 회사에서 메신저를 타고 전했졌기 때문인데..(이걸 이유라고.. 사실 내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있지만 그건 거의 달력사진의 범주에 포함될 정도로 풍경만이 보이는 지라..)

서론은 편집 싹뚝..

지금 위 사진은 지난 11월 17일 토요일  밀양 표충사앞  산장(MBC화제집중에 나왔다나 뭐라나)에서 우리과 직원들이 표충사 고사리분지 코스를 등반(?)하고 난뒤 해산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남길수 있게된 이야기를 남겨본다.

16일 금요일 우린 예전같으면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출근해야 하지만 모두들 편안한 등산복 또는 캐주얼차림으로 출근.. (난 늘 편안한 차림이지만..ㅎㅎ)

업무시간 모두들 자신들의 일에 부산스럽게 일하고 있지만 모두 들 같은 마음과 눈으로 저녁 5시 30분이 되기만을 바라면서 시계를 처다보고 있다..
점심도 대충 시켜먹고 일도 차질없을 정도로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메신저로 날아든 이제야 날아온 일정계획서.. (총무과 체육대회일정및 상세사항 계획서)

총 3장의 A4용지 불량의 한글파일로 일정과 차량 그리고 우리가 체육대회를 가는 이유와 이로 인해 다져지는 등등의 내용들..

난 가장 처음으로 일정을 챙겨보았다.

일정은 이러하다. 도착하자마자 다이렉트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술판 메뉴로는 바로잡은 흑염소 한마리 불쌍한 흑염소 하지만 맛있는..쯤쯤 (가장 앞 뒤통수가 나온게 나다.)

우리가 가져간 술만 소주 2박스에 메뉴 픽쳐10개 캔으로 3박스.. 사실 다는 못마셨다. 다음날 보니 소주 5병에 캔 8개 남았던데..
그러나 얼마나 마셨는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있다.. (왜 하필이면 이때 찍은겨? 옆에서 얼굴에 깊은 단풍을 들이신 분이 나의 직계상사분이시다.)

난 다음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란 책의 주인공이 되어야 만했다.
필름이 싹뚝..하지만 영화 FreeView씩으로 순간 순간의 찰라가 날 더 괴롭혔다.

다음날 난 눈을 떴다

나의 손목시계는 새벽 6시 분명 이불은 덮고 있고 누군가 나의 옆에서 코를 골고 있으며 그것도 한두명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
중요한건 나의 눈에서 레이저가 발사된 후의 기억이 없어 내가 어떻게 해서 이곳에 등을 깔고 똥배를 노출하며 잠을 잤는지 모른다.

참고로 난 워낙 민감한 성격에다 불면증까지 있어서 잠자리가 바뀐다던가 내방인데도 누군가와 같이 있다면 잠을 못잔다.(성격 참 더럽다.) 더구나 술에 취하면 일명 시체형 술버릇이 있다. 그냥 일반적으로 말하면 술먹고 취하면 그 자리에서 엎어져 시체가 된다. (누가 날 엎어서 재웠나? 다른 분들께 여쭤봤는데.. 그분들 역시 나와 같은 증세를 보이시더라)
그런면에선 필름이 편집되었다는게 어쩌면 다행.. ㅋㅋ

다시 잠을 청하려 해도 이젠 더 이상 잘수 가 없다..
(왜냐구 술이 깼으니..이전 개도 못주는 지버릇 나오는 거지 뭐..)

아침 8시 모두들 일어나 씻고 할짓 없어 TV보면서 어제 먹다 남긴 술을 조금씩 돌려 마시는 증말 괴물들..
 
8시반에 아침을 먹어야 한다는 과장님 (여기에선 왕이다. 과 체육대회인지라 과장님이 왕인건 당연지사 이유불문)의 의명에..
무 엇하나 들어 갈것 같지 않은 위장을 싸들고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숙취해소와 기력보광, 원기충전, 정력보양에 그만이라는 그 산장만의 비밀 병기인 이상 야릇한 곰국이 나왔다.. 근데 이게 즉효내.. 이거 먹고 나자마자 몸이 먼저 어제 있었던 술판의 거억들을 편집하던군..

그리고 등반을 위해 모두들 표충사로 출발.. 그때가 10시 고사리분지 코스의 등반시간은 2시간 반가량..
여기에서 내가 제일 어렸지만 어리다는 이유로 난 모두가 먹고 마셔야할 식수와 조금의 음식류(김밥과 배, 감귤등의 과일) 그리고 비상약을 들고 올라가지 않았다.. (그날 왠지 죄진 느낌)

처음 등반은 별 힘이 들지 않았다.. 올라가면서 한손에 카메라를 한손에 생수통을 들고 마치 군시절 행군하듯 산을 타는데 조금씩 체력의 내공들이 들어나면서 그래도 어린내가 점점 앞으로 앞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은 벼랑끝에서 달랑거리며 찍은것인데 나름데로 위험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사리분지에 있는 나무인데 몽환적인 느낌있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도착한 고사리분지에서 한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이 고사리분지라고 이름짓게 된건 이 자리가 옛날 학교자리였다고 해서 였는데.. 증말 어른들께 말로만 들었던 산타고 물건너 책봇다리 메고 학교다녔다라는게 새삼 생각나더라.

도착과 동시에 싸가지고 온 음식을 모두 해치워 버렸다.
그리고 약간의 연초도 피우면서 산불조심을 위하여 조심스럽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도착한 곳이 분지형태로 되어있는데다 갈대숲으로 우거져서 정말 경치가 좋았는데 그사진은 나의 카메라에 있고 내 카메라는 우리동생여자친구가 제주도 여행간 답시고 아직까지 보관중 회수즉시 사진 업로드할것임)

먹을 것도 먹고 도착도 했지만 모두들 금새 피곤해서 바로 하산...

내려오면서 왠지 모를 증말 증말한 뿌듯함..

그리고 경치 좋은 곳에서 우리 팀만 한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피곤해 보인다.. __;;

내려오면서 정말 영화로케이션메니저들이 탐낼것 같은 곳을 발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나름대로 이름 붙인다면 "에덴으로 향하는 길" 정도(원래 이분이 오버하시는 분이 아닌데 이곳에선 어쩔수 없다.)

낙옆이 정말 환상이였다.

모두가 하산하고 점심 먹으로 다시 산장으로 고고씽~~

점심은 비빕밥.
하지만 모두들 마음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선 모두가 잠들어 버렸네..

우당탕타한 1박2일간의 외출
별로 나쁘진 안네.
금요일 업무종료와 동시에 출발하여 급계획적으로 등산이라는 이름하의 체육대회를 다녀왔다.

체육대회란 말 보단 단합대회라는게 더 좋을듯 정말 모두가 단합되었다는 느낌이 오던걸..조금은 느끼~~스럼
(처음 계획을 들었을땐 피곤하게 그걸 왜하나 했는데 생각하면 그런 생각을 했다는것이 처량할 정도로 내가 메말라 있었네.)

평소 뒷산 약수터에도 안가는 놈이 이런 명산을 다녀왔다는게 참.. 대견 스럽네..

Posted by aspirinirony
By Aspirinirony2007. 12. 28. 23:53
너무 웃겨 죽겠던 광고
특히 마지막 세탁기에서 물터질때 할아버지 아들아~~를 외칠때가 압권작렬..




이 광고를 봤을때 거의 하늘나라와 조우하듯 유채이탈을 경험한 적이 있다.

그런데 오늘 오후에 사무실 직원이 일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일 이야기가 아닌 가정에 관한 이야기였다.
사무실 인원은 4명으로 나와 나의 바로 상관되시는 남자분 그리고 두여자분이 계신다.
이 두분은 결혼을 하시고 아이까지 있으신 분이다.
이야기의 출발은 남편과 육아에 관한 이야기였다.
두분중 한분이 얼마전 아이를 출산하신 분이라 육아문제에 관해 많은 고민과 관심을 가지고 게신다.
이야기의 내용은 어떤 부서 누구의 남편은 아내에게 너무 잘하더라.
밥도 해주고 빨래도 분담하고 어떨땐 밥까지 차려준다더라.
누구의 남편은 아예 줘여 산다더라..
누구누구는 하더라.. 였다.

그런데 여기 한분이 자신의 남편이야기를 하시면서 자신의 남편은 해준던것도 요즘에 뜸해지고 안하려하고  애기를 하자니 피곤한데 바가지 끅는 것 같아 안스러운데 다른 남편들은 가정에 맞버리를 하면서 가사와 유아를 잘 분담하며 사는데 자신은 남편이 그것에 대해 소원하다고 생각하신다.

이야기를 하다..
남편의 시어미니와 친정부모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분위기를 바꾸려고 이 광고 이야기를 꺼냈더니..
넌 아직 어려서 좋겠다... 이런게 재밌다고 생각하는 시절이 좋은거야.. 하신다..

나 또한 고부갈등같은것들 그리고 결혼은 생활이다 라는 말들을 TV의 드라마나 주위의 지인들을 통해 보아 왔고 내 나이도 작은 것은 아니니 그런것에 대해 모를 나이는 아니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격어보지 못한 일이니 실제로 결혼분들이 얼마나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여기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어르신들께서 먼저 전화를 하지 않는다거나 아들과 딸 , 사위는 무엇을 좋아하고 건강은 괜찮은지 같은걸 챙기며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며느리에게는 그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했다.. 시대가 변했으니 어르신들도 조금씩 바뀌고 어르신들도 활동적으로 고부관계를 원만하게 해주어야 하지 않겠냐는 제안까지 나왔다..
그리고 여기서 남편의 역활 또한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런것에 대해 난 경험이나 주위의 분들이 직접 격어본것을 본적이 없기에 솔직히 잘 모르겠다.
우선 난 일상적으로 드라마속의 풍경을 보면 고부간의 갈등이 등장하고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는 드라마는 재미도 없는데 왜 저렇게 계속해서 반복하는 걸까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왜 그런지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것 같다..

근데 이 광고 너무 재미있다..


Posted by aspirinirony
By Aspirinirony2007. 12. 28. 23:46

잃어버린다는 것은 무엇인가..

잃어버린다는 것은 인간에게 축복일수 있다..

단어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문장에 문장에 변화로 이루어진 문장들의 나열인 글들.. 그들은 이미 정해저 있다..

존재감이란 무엇일까? 자기자신은 어떻게 자신의 존재감을 느낄수 있을까?

사랑하는 이들이 서로에게 느끼는 존재감이란 절대적 존재감의 필요 함수일것이다.

강함...이란? 절대적 강함은 존재하는가? 하나의 절대강함은 그 강함의 균형을 위해 그 반대의 절대 강함은 존재한다.  이는 강한 만큼 그 만큼의 강함이 서로 맞붓디치는 것이다.. 강한 사람에겐 그 강한 만큼의 아픔이 언제나 존재하며 그 아픔은 강한 사람을 공격한다.. 만약 강한이 가 그 아픔에 쓰러진다면 엄청난 상처가 될것이다.. 이는 치유될수 없는 상처가 아닌 사인이 될수도 있다..

약한 이는 약한 만큼의 아픔이 그를 맞이 하며 그 아픔의 강도보다 더 큰 아픔이 오면 약한이는 큰 아픔에게서 피하려 하거나 무릅꿇고 용서를 빌려 최대한 아픔에게서 상처받지 않으려 하고 큰아픔이 지나가면 다시 잃어설수 있다..

강한자에게 주어진 운명..

기억이란 무엇인가? 서로의 기억 너의 공간과 나의 공간 너의 시간과  나의 시간이 함께 한 시공간의 기억 둘에게 모두 똑같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일까? 언어라는 정해져있는 한계인 표현으로 공통의 계관적인 교집합이 될수 있지만 표현의 제한인 있는 문자로서의 표현보다 표현의 제한이 문자보다 한계수치가 높은 이미지인 그림으로 볼때 서로 인간을 그리는 문자의 교집합일지라도 그 인간의 모습이 서로 같을 수 있는 것인가?  함께 했던 기억들은 정말 둘의 기억해 똑같은 값을 지닌 기억일수 있을까?  만약 그렇게 될수 있다면 그 기억들은 공유한 이들은 서로에게 합쳐질수 있는 진정한 이들이수 있다.

Posted by aspirinirony
By Aspirinirony2007. 12. 28. 23:40
내 blog의 리퍼러( referrer )로그 1위 키워드는 guitar조율프로그램, 그리고 2위가 야동이다..

이럴수가 그 이유는 이것때문..일테지..

별루 말할것이 없네.. 자초한 일이니..[유입 검색어중 유포르노도 있어..ㅠㅠ]

guitar조율프로그램 내가 쓰는 것이지만 의외로 좋아하는 이들이 많네..

3위는 Free Wma Mp3 Converter

4위가 판도라인데.. 이것은 내가 판도라에 대한 불만(?)을 log한 것인데.. 강한 title로 인해 많이 찾는것 같네..

5위는 웹프로그래밍에 대한것들

6위는 web동향..

나머지는 등등...


요즘들어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한명있는데.. 잠이 않와..
아 연습..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12. 28. 23:13

나의 컴에서 boot.ini 오류로 인해 window로 부팅한다는 메세지가 나왔다.

난 아 ~~ 윔인가 하고 모든 바이러스/세어웨어 등등의 백신과 점검 프로그램을 돌렸다.

최신이라면 몰라도 이건 바이러스가 아니다라는 나름의 추론으로 boot.ini인 파일에 진짜 문제가 있다 판단하고 net에서 boot.ini data을 search했다.

이전에 듀얼부팅의 경험으로 boot.ini의 정보는 booting시 booting System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정보라하면 os의 종류와 하드/파티션/파티션에 설치된 root OS정보를 컴퓨터의 부팅시 제공하여 부팅을 원할히 할수 있는 파일이라고 알고 있었다. 만약 내가 xp와 2003을 듀얼부팅으로 사용한다면 root System에 C파티션 xp가 있으며 e에 2003이 있는데 이때 c의 xp를 디폴트 부팅루트로 사용하겠다는 정보를 system에 전달하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난 듀얼부팅이 아닌데..

그래서 다시 net을 뒤지면서 얻은 정보로 복구콘솔을 사용하라는 내용과 boot.ini파일을 수정하라는 정보를 얻었다.

첫번째 복구콘솔은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것 같으며 진실로 말한다면 CD가 없음. CD없이 boot.ini파일을 복구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것도 cd쪼가리라도 있어야 하며 더군다나 부팅디스크를 사용해야하는 98버젼이였다.

그래서 두번째인 boot.ini파일을 수정한다.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전에 이미 boot.ini을 수정해본 경험이 있어 시스템에 고급 > 시작/복구 > 설정 > 편집을 실행하였는데 이론 boot.ini파일을 찾을수 없어 수정및 저장하겠냐는 메세지가 날아왔다.

이거 잘못건드리면 피똥싸겠구나 라고 생각한 뒤 다음날을 기다리면 사무실에서 해킹당해 컴을 깨끗이 밀어버린 나의 컴퓨터의 boot.ini정보를 보았다. 그런데 이론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똑같은 것이 아닌가.

net을 뒤지다보면 boot.ini정보는 모두 달라서 다른 컴퓨터의 boot.ini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때 난

boot.ini정보는 root os의 부팅 data를 담아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다르다라.. 뭐 사용자에 따라 드라이버나 하드 파티션이 틀려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는 것으로 지금 생각한다.

그래서 난 복구콘솔 , boot.ini 수정 이 아닌 그냥 boot.ini 파일을 만들기로 생각하고 나의 하드와 파티션 드라이버 root os정보를 입력하여 boot.ini파일을 만들고 C:(root)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재부팅하니 문제 해결..

net에 있는 data는 복제되는 것이 아니라 복제와 함께 복제자의 data가 함께 들어가 변형되는 기형적 특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난 이 문제를 풀기위해 사물실에 꼿혀있는 pc정보와 xp서적(거의 15권)을 뒤져가며 boot.ini파일의 개념을 알아갔다. net도 신뢰할수 있는 data가 많지만 이를 가려내기 위해선 신뢰적인 지식또한 요구되는 것 같다.


복구를 위해 작성한 boot.ini 정보


[boot loader]
timeout=30
default=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 // booting root os data
[operating systems] // OS시스템 data
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noexecute=optin /fastdetect

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