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 Superficial2007. 2. 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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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like Heaven
해석하면 " 천국에 있는 것같은"말이 맞나?

리즈 위더스푼과 마크 파로 주연

"왜 나한테만 당신이 보이죠?"
"왜 당신에게만 내가 보이죠?"
기억을 잃어버린 영혼과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과의 기적같은 로멘스

처음 이영화를 보면서 난 귀신이 산다가 떠올랐다...
너무 상황면에서 비슷하니까...
하지만 이영화는 미국소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당신은 믿을 수 없겠지만'이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런데로 로맨틱스토리라인을 살린것 같구요 사실 귀신이 산다와 비슷하게 느낀점은 리지를 물리치기위해 굿을 하는 장면에서 무언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소설은 귀신이 산다보다 더 일찍 나왔구여... 뭐 판단은 자유고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으니까..

이영화는 비평가들에게 혹평을 받았습니다..
재미가 없네 웃기지도 않네 자연스럽지 못하네... 재미없는건 모르겠고
자연스럽지 못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로맨틱을 잘 표현한 리지가 다시 눈을 뜨는 장면에서 기억을 못하는 설정은 잘 만든듯 합니다... 거기에서 사람들이 안돼 기억해봐라고 말할것같군요.....
어찌하든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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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