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spirinirony2007. 5. 25. 16:02
컴퓨터 본체의 팬소리가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 정도의 고요하다 못해 적막한 나의 방..
유기생명체라면 자신뿐인 나에 방. 거울로 또하나의 생명체를 만들어 보려 Show를 하지고 있는 나의 모습이 안타까워.
생명의 따사로음의 느끼고 싶은 마음에 난 친구를 만들기로 결심했어..
나의 구원이 아닌 필요성이란 이기성으로써의 선택으로 그 친구는 죽음의 운명에서 한 줄기 꿈동산의 햇살이 눈비실 만큼의 소중한 삶을 이어 갈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나의 웰슨으로 느껴진다.(캐스트어웨이)
지금도 고독한 바다의 사막을 떠돌아 다니는 웰슨 아 웰슨

그 배구공의 이름은 웰슨
그럼 나의 친구의 이름은 다마네기군

저의 친구 다마네기군입니다.

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