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 Superficial2007. 5. 21. 16:01
이포스트는 저의 싸이홈피2005.10.30 06:06 포스팅되었으며 블로그이전으로 재포스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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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스크(1995)

감독 : 엽위민, 왕정

출연 : 주성치, 오맹달,양영기,서금가

홍콩/ 코미디 / 90분 / 1995

난 이영화를 말하려는게 아니다.. 물론 이영화도 재미있다..
하지만 알것이다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주성치

우리나라에 서태지 못지 않는 매니아층과 비디오샵에 출시되기 무섭게 비디오테입이 걸레가 되어버릴듯한 대여률..

그가 출연한 영화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야동을 처음 본 사춘기 소년이 어쩔수 없이 다시한번 클릭해 버릴수 밖에 없는 중독성까지..

주성치 매니아는 알것이다.. 우린 그를 존경한다.. 그에 엽기코믹판타스틱시취에이션적 행동에 바닥을 사정없이 뒹굴러주시며 웃어버리는 액션까지 연출하여 주시는 매니아까지 나올정도이니

이어찌 그를 세계최강코믹엽기판타지시취에이션배우라 하지 안겠는가..

없이사는 서민들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거지에서 축구선수로 성공하는 해피한 스토리로 한방에 꿈을 과도 하게 심어 주신 소림축구,

전국민적 관심사인 로또 열풍을 그는 이미 짐작 우리나라에 한방을 추구하려는 꾼들에게 그에 숨을 뜻은 재처두고 포커판에서 카드를 손바닥으로 비벼서라도 본전을 찾고 싶은 한방인생들에게 꿈에 영화인 도성을

동물에 심정을 알려면 직접 동물이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남기며 동물애호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서유기1.2와 우리나라에 비디오 발매본으로 나마 음식애호가들에게 이것이 진정한 중국요리임을 보여준 그에 대작 식신

축구는 이제 안해라며 스포츠를 싫어 하는 소민한 국민들에게 이젠 암흑속에서 다시 일어서 보자는 희망을 건네며 시작한 쿵푸허슬은 만만한 놈이라고 함부로 하다간 얼굴가죽이 헐수있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곱 십으며 36계로 도망칠땐 다리가 보여선 안된다는 진리를 일깨워준 이 험난한 시대에 탈무드와 쌍벽을 이룬 영화로 헐벗고 웃음에 굼주려 있는 백성들에게 길을 인도한 구원자와 같은 그가 아닌가.

벽력선봉,개세호협,일본만화주천야,도성,도학위룡,심사관,당백호점후향,식신,소림축구,쿵푸허술등등.. 수많은 영화들로 우리에게 다가왔지만 그에 곁엔 언제나 오맹달과 같은 든든한 후원자가 있었기에 가능할수도 있었다...

어쨌든 그에 스타일은 먹히고 있으며 또한 전세계에 먹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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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