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cc?ess2007. 3. 27. 00:39

오래간만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간만에 들어와 어제도 왔지만 취중이라...

미친듯이 일하다.. 오늘 넷에 접속하고 블로그스피어중에 S2day님의 블로그에서 me2day에서 초대장을 줄수 있게 되었다며 뎃글순서대로 초대장을 하사하신다는 글을 읽다 저의 id가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참을성 없으시지는 않을 실텐데... 걱정이네요.. 바빠서 못보다 이제 보게 되었는데...

여기 증거 사진 나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번째에 당첨되다니 무슨 라디오 사연 당첨된 느낌이라 정말 황송합니다...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S2day님...

어서 하사하시길...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3. 13. 07:26
By Aspirinirony vs Identity

OpenID가 데테(적확히는 tistory)에서 적용할것인가라는 지난 글에서 아직도 tistory는 OpenID 플러그인을 만들지 않았다..(어떤 분은 제 Blog의 코멘트가 티스토리에 로그인해야만 쓸수 있다고 저의 blogspot에 뎃글을 남겼습니다.) 데터에선 (뭐 wordpress이용자들이지만) 이미 사용빈도가 늘고 있다.

하지만 OpneID가 필요했던 곳이 없어 OpenID를 만들지 않았다..
그런데..S2day님의 me2day 사용기를 보고 me2day를 알게 되었습니다.

me2day에 접속하시면 알겠지만 정말 심플하게 단하나의 textBox로 login을 처리하더군요.

(이리저리 방황하며 본 정보로는 한줄 Blog라는 서비스를 한다더군요..)

가입하기 같은 메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login textBox에 아무글이나 넣고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러니 거기에 오픈아이디서버를 찾을수 없다고 나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어 오픈아이디(onpenid)를 적용하나 해서 OpenID를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따로 Post할 예정입니다.

저의 OpenID[myopenid.com]로 로그인하니..

"미투데이는 초대된 회원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란 메세지..

헉..

그래서 알고 있는 분도 없고 해서 가지고 me2day 초대장 가지고 계신분의 따사로운 온정을 기대해 봅니다. 큰기대 부서지지 않도록...부디..

mail은 Blog 위쪽에 gmail로고가 있습니다.. 거기로...

Posted by aspirinirony
RhizomE_Bridge2007. 3. 8. 00:04
어떤 면에선 블로그포털[집합적 데이터섭취의 필요적 편리성이 이루어낸것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편리하게 블로그의 글들을 볼수 있는 올블로그]이라 생각되는 올블로그에  블로그를 등록했습니다..


AllBlog 는 블로그가 넘쳐나는 이시점에 블로그에서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를 편리하게 섭취할수 있는 곳이죠..

저도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사이트였는데 제 블로그의 글이 이곳에 인덱싱되어 있는지 궁금하던 참에 제글들중 하나의 글을 검색하였으나 검색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어라 다음[Daum] 블로그는 올블에서 검색되는데 다음에 연결되어 있는 티스토리는 왜 검색되지 않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회원가입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올블은 링크인덱싱로봇?(이게 맞는걸까)[대표적인 구글의 스파이더]을 웹에 뿌리지 않고 협의된 서비스사이트외에는 자신의 블로그를 직접 등록하는 것이 였습니다.

올블에 회원가입하면서[회원가입할때마다 생각나는 OpenID..] 거기 보니 다음과 이글루스그리고 다른 서비스사이트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데. 어찌 되던 다음블로그 포스트를 자동 등록한다고 나오더군요. 티스토리는 데터의 이올린[Eolin]에 자동 등록되죠..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라는 메뉴에서 전 조금 헤메고 말았습니다.

티스토리는 데터기반에 다음의 지원으로 서비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올블에 자동등록되지 않지 네가 잘못알고 있나?? 그래서 예외 블로그 버튼클릭하고 블로그 rss등록하니 등록되더군요..

뭐 어리버리한 제가 바보죠.. 티스토리는 왜 올블에 등록안돼 하는건 티스토리과 올블과 다음이 알아서 하는거지 제가 그 사이트 개발자가 아니니 콩나라 팦나라하는건 제가 오버하는 거죠.

그 지들만의 세상 네이버도 올블의 검색 인덱싱을 걸더군요.. 이올린 보다 올블에 포커스를 두는 것이 올블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생각됩니다.. 뭐 티스토리는 다음에 인덱싱되죠..
google은 All 인덱싱 [ 아~ yahoo는 아무도 안가고 순결19나 보러 가]

올블을 어떤 개념으로 보아야 할지 헤깔리는 군요..

쏟아지는 블로그 데이터의 토론장이냐? 아니면 필요성이 불러온 블로그 데이터의 집합스크랩인가..?  아니면 오버하는 느낌이지만 소셜의 의식에 이끌 모인 집단공동체인지..뭐 이런 베타 사이트가 많이 생기고 있죠.. 조금더 전문성을 갖는 개인과 개인의 소셜네트워크형 사이트 말이죠 예로 북마크[마가린], bloglines.com, openyourbook,씨티피즈 등등 많이 있지만..

그래서 전 단순하며 간단하게 보면 블로그 데이터를 검색할수 있는 검색사이트 [아 이게 좋다..]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2. 25. 05:53

우선 오픈아이디가 무엇인지부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OpenID 란 ?

하나의 ID로,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서비스를 일일이 가입할 필요없이 사용하게 하는 인증 서비스 표준입니다.

OpenID 에서 ID 는 인터넷 주소 (URL) 로 표현되며, 인증제공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가 ID 를가지고 있음을 증명하게 됩니다. URL 이기 때문에 가지는 장점중 하나는 인터넷 전체에서 고유한 주소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어떤 사이트에서도 반복적인 가입절차 없이도 나를 구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식별을 통해서 쉽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가지고 있다면, 간단한 설정을 통해서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 주소를 ID 로 사용할 수 있어 자신을 표현하면서도 로그인 ID로 사용할 수도 있게됩니다. 블로그에 코멘트를 남길 때 자신의 블로그 주소만 남기면 됩니다. 또한 인증되어야만 그 주소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이 나인척 거짓글을 남길 위험이 없습니다.

좋은점 ?

하나의 ID/비밀번호로 여러 사이트를 쓰게 되면, 매 사이트마다 ID/비밀번호를 만들게 될 경우 항상 발생하는 선택의 고민이 해결됩니다. 즉, 보안상 다른 ID 와 비밀번호들을 쓰자니 관리가 불가능하게 되고, 관리를 위해서 동일한 ID 와 비밀번호를 가입시마다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다니자니 사이트가 많아질 수록 불안하게 되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한 가지, 사이트 가입시마다  필요한 개인 정보를 번거롭게 반복적으로 입력하는 과정이 없어집니다. 오픈아이디는 한번 입력된 개인정보를 다른 사이트에서 요청할 때 마다 다시 입력없이 사용자의 허가만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물론, 전달되는 내용과 전송여부는 전적으로 사용자가 결정합니다.

다른점 ?

오픈아이디는 인증업체가 여러업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업체에 독점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본인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인증업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원사이트는 특정 인증업체에 독점되는 위험이 없이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경쟁의 원리가 적용될 수 있으며, 결국 사용자가 중심이 되고 서비스들은 경쟁을 통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오픈아이디 플러그인..
OpenID한글판
OpenID WordPress Plugin 

===================================================================================

다음으로 데터가 오픈 아이디를 서비스할지에 대한 생각..이다..

웹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초창기의 웹과 지금은 웹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 골치꺼리는 무엇일까?
지금도 수많은 웹사이트가 생겨나고 앞으로 태어날 사이트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은 왜이리 데터에 불만들을 털어내고 있나.. 그닥 정가는 것도 아닌데..)

사용자 인증.. 관리..

ID..

웹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어떤 사이트든 그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사용자 인증이라는 단계를 거쳐야한다..

사용자 인증이란 id password 이것은 일명 회원가입이라는 사용자 정보요구시험지의 답안지를 통과한 다음의 이야기다..

그렇다. 사용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회원가입페이지를 보는것에 이젠 구역질이 날정도인데다 사이트가 신용할수 있을 정도의 보안을 가지고 있는 지도 의심스러운데.. 그런 사이트에 무턱대고 자신의 신상정보를 넘겨준다는 것은 그닥 정가지 않는다..
나의 정보가 다른 곳에 쓰여질수 있다는 불안감이 영 맘상한다..

DB관리자들의 공통적 요구는 주민번호이다..
관리의 편리성에서 가장 우수한 것이 바로 주민번호이기에... 하지만 사용자는 주민번호노출을 그닥의 정도를 넘어 토할정도로 싫어한다..
그리하여 대체 주민번호라는 것이 만들어 졌다... 그..러..나  대체 주민번호가 나온지 벌써 1년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웹사용자들과 사이트관리자들의 호응은 그닥..

그런데.. 현재 대체 주민번호라는 홍당무모한 컨텐츠의 빰을 때리는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대체 주민번호라는 보안서비스의 차원이 아닌 웹이라는 공간을 살고 있는 이들의 공통적 두통꺼리인 현실계의 자신과 가상계의 자신의 Identity 를 가지는 것이다..

현실계에서 자신은 유일한 존재로 존재할수있는 Identity를 가지고 있다. 이는 문서와 이성계체(인간과의 유대관계에서 형성되는 집단인식) 모두가 인정하며 인식할수 있다.
문서상의 주민번호 이름 지문과 함께 이성계체들이 인식하는 물리적 형태인 얼굴의 생김새 목소리 버릇 어릴적 생긴 상처 등등의 스타일 그리고 논리적 형태인 상호관의 기억과 이성적 판단으로 현실계에서 자신은 유일한 Identity가 될수 있는 것이다.. 뭐 영화 net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조건과 공각기동대의 시공간 시대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럼 가상계에서 자신은 어떻게 존재할까.. 현실계에서 존재하는 물리적 형태는 웹에서 무용지물이며 이성계체들의 인식과정또한 소용없다.. 얼굴과 목소리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볼수있는 버릇또한 소용없다.. 웹에서 자신은 ID로 존재하며 ID를 가져야만 웹이라는 공간에 자신을 남길수 있다. 그리하여 웹에서 존재할려는 현실의 자신은는 ID를 획득하려 한다.. ID를 획득하기 위해 회원인증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현실계의 자신을 가상계에 기록하고 가상계의 자신인 ID를 획득한다.. 자신는 유일한 존재이므로 가상계에서도 유일한 ID라는 공통적 통제규약을 정한다.. 인증한 사이트공간에서 사용할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인증의 ID를 말이다..
하지만 웹유저는 하나의 사이트에 머물지 않으며 hyper하게 사이트들을 넘나든다.. 기존의 사이트에서 새로운 사이트로 이동하며 정보들을 수집하며 정보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새로운 사이트로 이동하면서 거쳐야하는 것은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ID는 Identity하지 않다.. 다른 사이트공간에선 또다른 자신이 활동하고 있다.. 이전 사이트에서 획득한 ID가 다른 사이트공간에서 통용될수 있는 확율은 그리 놓지 않다.. ID중복체크버튼이라는 시험대를 거쳐야한다.. 현실계에서의 자신은 유일하지만 가상계의서의 자신은 무한하다..
하나의 textfile을 만들어 일일이 자신의 존재를 기록해야 할정도이다.. 가상계의 자신의 Identity는 몇이나 될까..?

이를 해결하는 것이 OpenID이다라는 생각을 많은 이들이 하고 있으면.. O'Reilly또한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Post는 OpenID에 관한 O'Reilly에 생각이다.

이미 Google,Microsoft ,AOL,Yahoo가 OpenID를 적용한다는 정보를 보여준다..

웹을 장악하고 있는 포털[대문]들이 OpenID를 적용하는 현재 국내 사이트또한 OpenID를 상용하 할것이며 현재 사용하는 사이트가 등장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대세라는 시기적 현상이 아닌 필연적이라는 필요기능적용이다..

데터의 선택은 무엇일까...?

Posted By Aspirinirony
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