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cc?ess2007. 11. 7. 17:17

엑셀로 작업하다보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중에 하나가 날짜와 시간을 다루는 일입니다. 


그중에서도 지나간 기간을 계산하는 일은 빈번한데요..


회사에선 입사일을 기준으로 얼마나 기간이 지났는지?  프로젝트가 진행된지 얼마나 지났는지?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을 수치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런 계산작업을 빈번하게 하게 됩니다.


만약 단순하게 며칠이 지났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복잡한 수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엑셀에서는 날짜를 숫자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냥 빼주면 됩니다.  다음 화면을 참고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 열의 소요일을 계산하는 수식은


=D2 - C2 + 1


입니다.   혹, 왜 1을 더했는지 궁금하신 분은 입사일과 부장진급일이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 열의 계산값은 틀리진 않지만.. 보기 좋은 형태는 아닙니다. 


F 열의 계媛だ?좀 더 보기 좋은 형태를 하고 있죠..


F 열의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DATEDIF(C2, D2+ 1,"y") & "년 " & DATEDIF(C2, D2 + 1,"ym") & "개월 " & DATEDIF(C2, D2 + 1,"md") & "일"


수식을 들여다 보면 DATEDIF 함수가 반복적으로 사용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측하신 대로  DATEDIF 함수는 인수로 지정된 날짜의 차이값을 반환하여 주는 함수입니다.


DATEDIF 함수는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DATEDIF(시작일, 종료일, 날짜계산옵션)


다음은 날짜계산옵션의 대표적인 몇 가지 예를 설명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y : 년도의 차이를 계산

m : 월의 차이를 계산

d : 일의 차이를 계산

ym : 년도계산을 하고 남은 기간의 월의 차이를 계산

md : 월 계산을 하고 남은 기간의 일의 차이를 계산


이해가 좀 되시나요..

 

해당 설명을 하나하나 잘 보시면 수식이 어떻게 구성됐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8. 14. 10:49
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