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cc?ess2008. 4. 17. 11:57
이 포스트는 이번 이대통령의 세일즈외교에서의 성과기사 공포이후 나타나는 영향들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구조해석형 기사 스크랩이다.

2005년 한국 투자 양해각서와 부동산에 관심을 보인 외국자본들과의 투자양해각서체결로 인해 민중들의 의식이 어떤 방향을 가졌는지와 현재의 외국자본 양해각서가 띄고 있는 성격은 어떤 의도인가이다.

 李대통령, 11억8천만달러 규모 투자유치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4.17 09:55



언제나처럼 대통령 당선 후 정권의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한 퍼포먼스

 외국 부동산거물 잇단 방한…여전히 높은 한국 수익률에 매력   2005-11-24 21:31:27



양해각서 이후상황

이번 세일즈외교의 성과를 언론화 시킨 의도는 경제위기론에서 국민들의 불안심리로 인한 내수악화와 경제하락심리를 누그러뜨리는 퍼포먼스이다... 하지만 이건 안정이 필요한 국민들의 불안심리요소를 억제하고 안정시키는데 필요한 것이며 대부분의 외국 지도자들 또한 이런 행동을 취하여 국가를 안정시킨다..

문제는 이 이후이다. 이 상황이 후 일어나는 방응이 어떤 의도로 일어났는가를 생각해야 할것이다.

혁신도시재검토와 국가광역경제권과 대운하로 인한 부동산과 건설업의 부응 타이밍에 맞추어 터진 세계거대물류기업과 부동산기업과의 투자유치 양해체결

세계 산업원자재, 곡물가격 상승에 단락적인 장바구니물가 안정을 이야기하는 FTA 비준동의

곡물가격상승과 식량대란이란 보도에 반사적 반응을 보이며 내놓은 즉각적인 외국 식량 기지 발상에 대한 언론들의 회의적 반응

신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결합인 뉴라이트주의로 성장과 자유시장경제논리와 축소되는 국민의 복지정책 노선을 따르는 국가개조론의 새정부

세계경제의 싱크파동에 맞추는 시장경제논리


국가구조 개념을 공동의 개념에서 경쟁의 전장으로 개조시키기 위한 교육제도의 시장경제 대입법이 만들어내는 경쟁구조는 인성이 필요없는 엘리트 주의의 정책으로 비추어지고 있으며 살아남는자와 그렇지 못한자를 양분시키는 파워엘리트 양산체제와 함께 신분구조 의식또한 개조시켜 집단적의식방향성을 유도하고 이동시키는 단계를 시작한다.

이미 현 20대들은 경쟁논리에서 승자와 패자의 인정론적 의식구조가 손을들어주는 구조로 의식이 유도적으로 이동하였다. 승자와 패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승자와 패자의 양극화는 당연논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머리가 눌려있는 수적으로 우세한 패자들은 재미없어질것이다.

도원경의 개별인들의 반작용 의식들의 방향이 같은 곳을 향할때 사소한 스캔들과 이에 반응한 일부 행위역할자들 만으로도 봉기의 신호탄이 되어 일어난다해도 이해하지 못할 것 없는 상황이 벌어질것인가?

교육기술부장관의 뉴스인터뷰에서 교육제도 자율화정책이 안정적인것이 아닌 도전적이며 실험적인 교육정책이란 느낌을 받은 것은 나뿐일까?

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