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spirinirony2007. 4. 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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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웃자..

난 내가 아닌 내가 되는 타인의 눈...

자아검색이라 자칭하는 사이트에서 그들이 해주는 자아검색을 해줬다..

하라고 버젓이 달랑 그 메뉴만 있더만.

사주팔자보는 듯한 도사 필~이 느껴지는 순간 그래도 하자고 들어갔는데.. 허거덕  ..

내가 생각해도 별로 내가 아니다..라고 생각했었다. (활동성면에서 난 거의 zreo?인데 왜 이러나..)

보통 사주팔자는 해석범위가 애매모호해 보편적이라 누구나가 가능할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하며서도 각자가 가지고 있는 정의잣대의 안경으로 바라보며 각자의 영상으로  피상적사고를 생산해 낸다고 난 생각했다.

이 사이트에서 나에게 보여준 내용들..
처음엔 뭐야 이거~~ 로 시작했는데..
조금씩 무서워지게 맞아간다..
하지만 여성적 62.5%는 너무했어.. 난 남잔데.

그리고 내가 생각해도 이건 나를 말해주고 있는 것 같은 것들을 조금 살펴보고 이곳에 옮겨본다.


나는 누굴까? 나의 성격은? 나의 신념과 확장력은?

변환을 통한 성장

당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회적 지위를 필연으로 믿습니다. 즉, 자신에게는 특별한 사회적 역할을 완수해야 할 운명적 입장이 주어져 있다는 신념을 가지는 것입니다. 때로는 과대망상과 같은 야망을 품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운명을 믿고 전진함에 의해 자기실현이 촉진되어 사회적으로 크게 성장합니다.

어쩌면 생소한 분야에서 신념을 가지고 매진하여 그 결과 기적적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사회에 공헌하거나 지위와 재력을 얻을 것입니다. 또한, 당신은 더욱 더 깊이 사회의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기운이 강하기에 사회의 뒷면에 숨겨져 있는 세계에 관심을 나타냅니다. 당신은 사업과 재정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효율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재능이 많고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뭐든지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비밀을 좋아하며 내부에 강한 힘과 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신비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있으며, 강력한 치료 능력이 당신에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는 보다 강력한 보편적 지혜를 얻기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나의 개성과 창조력은?] 의식 확장
당신의 시선은 항상 미래의 꿈에 향해 있고 미지의 가능성에 도전하여 인생을 개척해 가는 생활방식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의 세계를 넓히고 소망을 실현해 갈 때에 당신은 삶의 의욕을 느끼고 인생의 의의와 목적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즉, 당신에게 있어 산다는 것은 미지의 세계나 운명에 대한 도전입니다.

그것은 동시에 자기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몇 살이 되든 의욕적으로 인생의 개척자, 미래에의 모험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시 말해 도전 그 자체가 목표인 것입니다. 계속되는 도전은 결과적으로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상을 실현하는 놀라운 개척자, 모험가로서의 인생을 보낼 것입니다.

또한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생활태도를 가집니다. 그러한 이유로 미리 결정된 생활 태도에는 흥미가 없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 때문에 젊을 때는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 때 그 때 되는 대로 사는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신은 여행의 목적지 보다 여정을 훨씬 더 즐기는 타입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나의 성격은?] 이중적인 성향

당신은 사회와 개인의 관계를 잘 조율하면서 때로 이중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사회와 개인의 대립을 통한 자기의 발전을 추구하는 타입입니다. 겉으로는 엄격하고 자존심이 강해 보이지만 마음속은 부드러운 이중성이 있습니다. 학교나 사회에서 주어진 규범과 규칙을 잘 지키는 타입 중에 A형이 많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이기적이지도 않고 이타적이지도 않으면서 늘 중립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남과 자신의 입장에서 스스로를 잘 조율해 나가는 타입입니다.

또한 당신은 논리 정연한 성격입니다. 공적인 장소에서는 긴장을 요하는 편이라서, 휴식을 취하는 곳에서조차 상대방을 너무 딱딱한 기분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완고한 면도 있으며, 성실?냉정하여 이론적으로 일을 결정합니다. 노력파로서 인덕이 있어 리더로서의 덕망을 잘 쌓는 편입니다. 또 가정에서는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현실적으로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기 때문에 가정을 꾸릴 경우 가장으로서 기본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갑니다.

나의 표현/모험은?] 강렬한 자기 표현
당신은 모든 분야의 사상이나 기술을 흡수하여 재 표현하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연기력이나 예술적 창의성 등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데, 그 특성이 어둡고 강렬하며 극적인 이미지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당신은 투기나 모험적인 사업에 대하여 통찰력이 있으며 커다란 성공을 거둘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국제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일거에 행운을 날려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가사의하고 운명적인 연애를 하면서 애정 및 관능을 통해 자기 변신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연애관계에서 성을 너무 많이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권력과 통제의 문제가 그 속에서 부각될 수 있습니다. 창조적이고자 하는 내면의 충동이 있는데, 이 창조성이 섹스를 통해 흘러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대신 창조적인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당신은 특이한 재능과 취미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자녀는 여럿 두거나, 전혀 갖지 않을 수 있는데, 만약 자녀를 가진다면 아마도 평범하지 않은 매우 비범한 자녀를 두게 될 것입니다

[나의 직업/건강은?] 독특한 기술

당신은 특수 기술이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남다른 환경에서 일하게 될 것입니다.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직업으로 전기분야, 항공관계, 과학기계 취급과 관련된 분야에서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직업이 되었건 당신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의 밑에서가 아니라 독자적으로 일할 때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당신의 일은 근무 시간이 불규칙 하거나 특수한 여건에 적응해야 하는 업무가 될지도 모르며, 직업이 갑자기 변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노동자이나, 과로하지 않도록 경계하여야 합니다. 건강 문제는 신경계통의 긴장에서 비롯되기 쉬우니 이를 경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 원인은 근심, 스트레스 그리고 긴장 때문이니, 주기적으로 긴장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당신은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독특한 능력을 발휘하고 독창적인 방식을 이용하기도 하며, 옷을 입는 방식과 외모는 매우 특이한 편입니다. 또한 당신은 불규칙적이고, 상이하고 다양함이 풍부한 일을 좋아합니다.

[나의 대인 관계는?] 의사 소통
당신은 영리하고 민첩한 사람들과 사귀면서 자신의 견해에 거울 속의 분신처럼 분명히 응답해 줄 파트너를 찾는 편입니다. 그리하여 지식인이나 저술가 및 방송, 출판 관계의 사람들과 공동으로 기획하고 일하기에 알맞습니다. 또한 당신은 지식계급의 세계와 접촉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이른바 아는 것이 많은 인간이기를 바랍니다. 결혼은 육체적, 감정적이기보다는 이지적, 현실적인 결합을 원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리하여 배우자는 이지적이고 현실감각이 발달한 사람이기 쉽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당신에게 도전하는 파트너 그리고 더 높은 지적 단계에서 당신이 활동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당신이 찾고자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당신은 당신의 배우자 혹은 파트너가 예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현명하고 영리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파트너와 의사소통하고 생각과 정보를 교환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남들과 서로 생각을 주고받으며 사고의 발전을 이루는 일은 당신에게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훌륭한 논쟁, 혹은 토론을 위해 항상 깨어 있는 편입니다.

[나의 직업/건강은?] 애매모호한 직업 여건
당신은 판에 박힌 노동을 싫어하는 반면, 영화 제작이나 텔레비전, 모형 제작, 광고, 매혹적인 환상을 줄 수 있는 모든 직업에 적합합니다. 당신의 작업의식은 실질적이기보다는 영감적인 편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현실적인 직무에 몰두하여 세부 사항을 따지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당신은 직업에 대해 어찌할 수 없는 게으름이나 혐오감 또는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거나 조직화되는 데 있어서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당신은 일이 올바로 수행되도록 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일을 어려워하는 편입니다.

당신은 직장 환경에 매우 민감한 편으로, 직장에서는 즐겁고 평화스러운 환경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없으면, 특이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문제 중의 일부는 진짜이고 다른 일부는 머릿속에만 있는 것입니다. 질병은 알려지지 않은 원인에 의한 것이어서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주변의 환경을 흡수하는 영적인 스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초 치료 혹은 영적이 기술이 전통적인 의학치료보다는 당신에게 잘 듣는 편입니다.

[나의 표현/모험은?] 표현의 억제
당신은 연애 문제에 있어서 필요 이상의 두려움을 갖거나 책임과 현실적 측면을 너무 중시하여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표현의 방식을 스스로 훈련하지 않는다면 연애는 기쁨보다 고통을 안겨주는 수가 많습니다. 당신은 권위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인정 받고 싶어하지만 기대하는 만큼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에는 인기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심신을 느슨하게 풀어 주기가 힘들며, 오락조차도 실제적인 목적이 없으면 안 되는 것처럼 느낍니다.

당신은 사랑 받지도 못하고 인정받지도 못한다는 느낌을 가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적인 억제 때문에, 당신은 냉정하고 사랑스럽지 않고 반응이 없는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개인적인 관심사와 취미는 당신에게 어떤 실천적인 의미를 지녀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자녀에 대해서도 억제된 태도를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정과 감사를 보여주는 일은 당신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Posted by aspirinirony
Programing2007. 4. 5. 00:38
 
' 김건모 '
[Style Album 11 : 허수아비]
Release Date : 15 Marc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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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BUM INFO .
2005년 10집 앨범 이후 2년 만에 발매되는 김건모의 열 한번째 앨범.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내건 '김건모'. 앨범에 수록된 첫 곡부터 아홉 번째의 마지막 곡까지 모두 김건모 본인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으며, 한층 성숙해진 김건모의 음색과 음악성이 짙게 스며들어 있어 16년 김건모의 음악 인생을 한 장의 음반으로 만날 수 있다. 순식간에 변하고, 점점 개인주의가 넘쳐나는 디지털 시대에 아직까지도 넉넉하게, 그리고 사람냄새 물씬 풍기며 사람들과 살을 맞대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인생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싶어하는 김건모의 모습은 아직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있다. 아이러니하지만 이처럼 촌각을 다투는 디지털 시대에도 정겨운 아날로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이 존재하는 한 김건모의 노래는 듣는 이가 단 한사람 뿐 이더라도 계속된다.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김건모의 '디지털 시대에 바치는 아날로그 시대의 사랑과 고백'이 더 따뜻하고 소중한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11집의 타이틀 곡은 '허수아비'는 늘 그 자리에서 두 팔 벌려 서있는 허수아비가 그 두 팔로 사랑하는 사람을 안을 수도, 한 곳에 고정되어 있는 다리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달려갈 수도 없다.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허수아비의 마음을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사람의 마음으로 표현한 '허수아비'는 김건모가 지금까지 들려준 발라드 곡 중 가장 회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가수 박지윤, 이천희가 출연해 제작이 들어가기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허수아비'의 뮤직비디오는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용이 감독 특유의 색감과 반전이 있는 사랑 이야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건모 - 허수아비

aspiriniron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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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
나의 두 눈에 담을 사람 없네요
나의 가슴에 기댈 사람 없네요
그대 떠나고 겨울 앞에 허수아비처럼
슬픈 내가 되버렸죠

자꾸 쓰러지려 하네요
혼자 삐걱이고 있네요
이제 더는 내가 지켜 줄 사람 곁에 없어서
온통 그대였던 자리에
이제는 주인없는 추억만 남아
먼지가 되어 쌓이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직도..
그대를 불러보고 싶지만
난 목이 메여서 들을 사람 없어서
입술 꼭 깨물고 다시 삼켜내죠

돌아와요 돌아와요 이렇게..
한곳만 바라보고 있는 내게
지나간 계절에 그대 안에 서있던
내 모습을 다신 볼 순 없나요
그대..


내게 남아 있는 사랑도
아직 못다한 그 말들도
내 맘 속에 그리움으로 자라 숲이 되었죠
그댈 향해있는 가슴에
단 한 번 그댈 다시 안고 싶어서
두 팔을 벌려 서있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직도..
그대를 불러보고 싶지만
난 목이 메여서 들을 사람 없어서
입술 꼭 깨물고 다시 삼켜내죠

돌아와요 돌아와요 이렇게..
한 곳만 바라보고 있는 내게
지나간 계절에 그대 안에 서있던
내 모습을 다신 볼 순 없나요
그대..
너무 사랑했어요 그대...
 
Posted by aspirinirony
Programing2007. 4. 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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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ty
 (라붐 OST)     
Richard Sanderson

Met you by surprise, I didn't realize
That my life would change forever
Saw you standing there, I didn't know I'd cared
There was something special in the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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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우연히 만났죠

이것이 나의 인생을 이토록 바꾸어 놓을 줄은 몰랐어요

당신이 거기에 서 있는 것을 보았죠

그땐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었다는 건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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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are my reality,
The only kind of real fantasy
Illusions are a common thing
I try to live in dreams
It seems as if it's meant to be

Dreams are my reality,

A different kind of reality
I dream of loving in the night
And loving seems so right
Although it's only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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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곧 나의 현실이예요

진정한 상상의 세계죠

환상은 당연한 일이고

나는 꿈 속에서 살고 싶어요

꿈이 나의 현실인 것만 같아요

다른 종류의 현실 말이예요

깊은 밤 사랑을 꿈 꾸어요

비록 환상일지라도

사랑이란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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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do exist, honey don't resist
Show me a new way of loving
Tell me that it's true, show me what to do
I feel something special about you


만약 당신이 존재한다면 그대여 거부하지 말아요

나에게 사랑의 세계를 보여주세요

이것이 사실이라고 말해주세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당신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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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are my reality,

The only kind of reality
Maybe my foolishness has passed
And maybe now at last
I'll see how a real thing can be

Dreams are my reality,
A wonderous world where I like to be
I dream of holding you all night
And holding you seems right
Perhaps that's my reality


꿈이 곧 나의 현실이예요

진정한 현실이죠

어리석음은 사라지고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거예요

꿈이 곧 나의 현실이예요

내가 속하고 싶은 놀라운 세계죠

당신을 안고 있는 꿈을 꾸어요

당신을 안고 있는 것이 좋아 보여요

이것이 나의 현실이죠


Met you by surprise, I didn't realize

That my life would change forever
Tell me that it's true, feelings that are new
I feel something special about you


우린 우연히 만났죠

이것이 나의 인생을 이토록 바꾸어 놓을 줄은 몰랐어요

사실이라고 말해주세요 새로운 느낌들 말이예요

당신한테 특별한게 느껴져요


Dreams are my reality,

A wonderous world where I like to be
Illusions are a common thing
I try to live in dreams
Although it's only fantasy


꿈은 나의 현실이예요

속하고 싶은 놀라운 세계죠

환상은 당연한 일이고

나는 꿈 속에서만 살고 싶어요

비록 환상일지라도


Dreams are my reality,

I like to dream of you close to me
I dream of loving in the night
And loving you seems right
Perhaps that's my reality


꿈은 나의 현실이예요

나는 내 곁에 있는 당신 꿈을 꾸길 좋아해요

깊은 밤 사랑을 꿈 꾸어요

그리고 사랑이란 참 좋은것 같아요

아마도 그게 나의 현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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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
AllAcc?ess2007. 4. 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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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교체하고 나니 이제야 좀 내 blog라는 느낌이 드네요..

<= 오른쪽에 있던 스킨이 원래 저의 스킨이였습니다.

Tistory blog skin중에 하나인데..

별루 마음에 들지 않아서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했지요.

원래 스킨에 임의적으로 손을 대는 것이죠..


문제는 이 스킨이 3단 이라는 것이 였습니다..

물론 사이드를 모두 합쳐버리면 2단이 되겠지만 스킨편집모드로 들어가면..

여전히 3단으로 편집모드가 나오고 이에 맞추어 스킨을 편집해야 하는 것인데..

신기하게도 버그인지.. 스킨모드에서 하나의 변화만 주어도 한쪽으로 모두 몰아버린 사이드 메뉴들이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 3단으로 바뀌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스킨편집모드의 css가 아닌 html모드의 코드를 바꾸어도 여전히 3단으로 다시 만들어 집니다..

스킨교체의 어려움을 애기하다 무슨 불만토로모드로 왔는데..

우선 이 스킨은 Tistroy에 없는 제가 만든것입니다.
물론 스킨이라고 할수 없는 텍스트 최적화로 만들었으며 이미지라고는 달랑 상단, 내 이미지와 rss, 통계가 다입니다.

로딩 최적화이며.. 파이어폭스를 최우선 브라우져로 하여 만들었습니다..

가독성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조금하고 있지만 글씨색을 바꾸고 싶지는 않네요..

어차피 저의 Blog가 인기블로그가 아니니까..

처음 생각한 2개의 디자인은 여기에 적용할수 없었습니다..

우선 그 디자인은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며 복잡한 layout을 하고 있고 가장 큰 문제는 3단 스킨의 편집모드에서 [## data  list ##] 를 마음데로 변경하기가 어려워서 입니다.

layout상 이 data list를 임의되로 배치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할수 없는점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였으며 data list의 임의 배치가 성공한다 하더라도 다시 문제되는 건 제가 생각 했던 갤러리 페이지의 임의 설정이 였는데 역시 100%의 자유도를 갖지 못함으로 실행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만든 주크박스는 html페이지를 만들어 window.open으로 뛰워버릴수 있지만 갤러리는 그렇게 할수 있는게 아닌지라 차라리 계정을 하나 만들어 php로 blog를 만들어 버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php보다 닷넷으로 만들어 버릴까도 했는데 제가 잡아 놓은 계정이 apache를 서버로 mysql을 db로 함으로 해서 php를 사용할수 밖에 없는 점도 있지요..(난 닷넷이 좋은데..)

새롭게 만들어질것은 blog가 아닌 site가 될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site안에 blog를 우선 집어 넣고 site구축은 한페이지씩 만들려고 하나 website구축시 계획과 모델링 시나리오등이 중요하여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다시 갈아없고 다시 해야함으로 조금 오래 걸릴듯 하네요..

site가 완성되면 좋은 곳으로 갈련다...

닷넷이 지원되는 무료호스팅업체는 없는 걸까  cafe24윈도우광이 유료지만 조금 괜찮은 것 같던데..

계획안부터 다시 짜야지...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4. 1. 17:42
네이버 블로그 펌질 시절에 있던 자료를 블로그정산하면서 다시 옮깁니다..

제 1회: 홈페이지는「벽신문」이 아니게 되었다


요즘 넷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라고 하면「web2.0」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전문가와 IT 업계인을 대상으로 한 난해한 이야기만을 하고 있어서,「Web 2.0이 결국 뭔데?」라며 소화 불량에 걸린 듯한 기분이 되어버린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본 연재에서는 넷의 전문가가 아닌 일반 유저들을 위한「Web 2.0」을 쉽고 확실하게 설명해가려고 합니다.



진화하는 웹의 한 순간(one scene)을 파악한 것이「Web 2.0」

Web 2.0이란, 뭔가 새로운 소프트가 나온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느 날 갑자기「오늘부터 Web 2.0입니다. 브라우저를 버젼업 해주세요」같은 것도 아닙니다. 우선은 이것을 알아주십시오.

「Web 2.0」은 북미의 유명한 IT 관련 출판사「O'Reilly Media」사장, O'Reilly씨가 제창했습니다. 진화를 계속하는 Web 업계의 2004~2005년의 흐름을 보고 「Web이 버젼 업한 기분이군. 이제는 2.0이란 느낌인데?」라는 식으로 이름을 붙인 것으로써 어떤 특정의 기술들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팩트가 강한 네이밍에 업계가 너무 좌지우지되는 감도 있습니다만,「이것이 Web 2.0이다」라고 발표된 논문에서 웹의 진화를 파악한 것은 훌륭한 것으로써, '듣고 보니 Web이 무척 발전했구나'라고 가슴 속 깊이 실감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Web 2.0」이라는 말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Web의 진화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Web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우선 이번에는 최근 10년간의 Web을 돌아보며 리얼한 감상으로써의「Web의 진화」를 실감해봅시다.



Web 2.0을 향한 제 1보는 벽신문으로부터의 탈피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한 1995년 당시의「홈페이지」는 벽신문이나 광고지에 쉽게 비유되었습니다. 많은 Web 페이지들은 단순히「읽을」뿐의 미디어였으며「Web페이지 = 문자와 영상을 잘 배치해서 만든 읽을 거리」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자신의 Web 페이지라는 의미의「홈(Home) 페이지」라는 말이 유행. 지금도 이런 의미로「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Web페이지의 대부분은 간단한 벽신문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입력 폼에 키워드를 입력해서「검색」을 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상품을「주문」할 수도 있으며 표도「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등록한 정보에 맞춰 취향에 맞는 정보만을 보여주는 페이지들도 있습니다.

이런 식의 고급 기능을 지원하는 Web페이지가 늘어나며 우리들은 여러가지「하고 싶은 일」을 Web 상에서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온라인 사전을 쓸 수 있게 되면서 제 컴퓨터에 사전 소프트를 설치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노선 검색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각표를 보지 않게 된 분도, 쇼핑의 대부분을 온라인샵에서 해결하게 된 분들도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것 만이 아니라「사용하는」것이 가능한 Web페이지는 「홈페이지」가 아니라「Web서비스」라고 불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 기사에서도 이후에는 「Web페이지(사이트)/홈페이지」에 대해「Web서비스」라고 부르려고 합니다.

읽는 것 뿐인「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Web서비스」로

이런 식으로 Web이 많은 기능을 제공하게 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게 된 것을 전문용어로는 「Web이 플랫폼으로써 행동하게 되었다」고 하며, Web 2.0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플랫폼」은「기본 소프트」, 즉 Windows와 같은 OS를 일컫는 것입니다. Web 상에서 사전과 노선 검색, 쇼핑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전용 소프트)가 동작하게 되었다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HTML같은 어려운 기술을 모르는 사람도,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게 되었다

홈페이지의 시대에는, HTML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과, 홈페이지 작성 소프트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면 Web 상에서 발언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발언할 수 있는 곳은 일부의 게시판과 투고를 모집하고 있는 사이트 정도로 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Web 상에서 발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tool)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 대표적인 것은 블로그입니다. 그 외에도「가르쳐줘! goo」와 같은 Q&A 서비스,「mixi」와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어서, 그것을 이용하면 우리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발언하고 Web이라는 장소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렇게 유저가 Web 상에 참여(발언)하는 것이 가능해진 모습을「참여의 아키텍쳐(소프트웨어의 구성)」라고 합니다. 지금의 Web은「참여의 아키텍쳐가 진화한」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 점포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다양한 상품의 온라인 샵

온라인 샵의 강점은 다양한 상품입니다. 예를 들면 라쿠텐시장(楽天市場)은 2005년 12월 현재로 1500만점 이상의 취급 상품이 있다고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 점포에서는 매우 흉내내기 어려운 규모입니다. 아무리 거대한 백화점에 압축 진열을 하더라도 1500만점의 상품은 전시할 수 없으며, 반대로 1500만개의 상품이 있는 상점에서 쇼핑을 하려고 하면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지쳐 쓰러져버리겠지요.

온라인 샵이 다수의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것은, 상품을 놓을 수 있는 선반, 판매 장소의 넓이, 창고의 크기 등의 물리적인 제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원하는 상품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하는 기능은 온라인 샵이 아니면 절대로 실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 라쿠텐시장이나 Amazon과 같은 온라인 샵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점포와 온라인 샵의 차이

사실「물리적인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운 대량의 데이터」+ 「검색」시스템은, 온라인 샵 이외의 장소에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Yahoo!나 Google과 같은 검색 엔진에서는 십 수억의 Web 페이지들의 정보(종이라면 어느 정도의 창고가 필요할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을 모아 검색을 통해 한 순간에 정보를 찾아 줍니다. 그 외에도 구인 정보의 검색과 부동산 정보의 검색, 제품의 평판과 가격을 검색하는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우리들은 비슷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프로의 기사보다, 아마추어가 쓴「이야기(口コミ)」을 참고로 하는 것이 많아졌다

프로 라이터나 기자가 쓴 정보보다 블로그나 게시판 등에서 본 일반인의「이야기 정보(口コミ情報)」를 중시하는 일이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예를 들면 새로운 책과 디지털 악세사리의 리뷰, 여행지의 정보 등을 책이나 TV에서 다루고 있는 것을 보면 어쩐지「광고의 느낌」이 느껴지기 쉽상입니다. 한편 넷을 검색하면 일반 유저의 리뷰나 감상, 평가를 간단히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한 쪽으로 좀 치우친 의견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이용하는 유저들이 써놓은 신뢰성 있는 것도 많습니다. 하나하나의 글들은 완벽하지 않더라고 많은 글들을 보면 전체적인 경향을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위에서 말했던「참여의 아키텍쳐가 갖추어진」것과도 관련이 있는 현상입니다. 누구라도 Web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읽는 쪽에서는 많은 정보를 모으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일반인에 의한 이야기 정보에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프로가 열심히 Web에 기사를 쓰더라도 갱신할 수 있는 것은 하루에 5페이지 정도라고 합시다. 하지만 100명의 아마추어가 모이면 100페이지 정도는 여유롭게 갱신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Web 서비스에서는 각 페이지에 Google Adsense 같은 광고를 표시하고 그 수익에 의해 비즈니스가 성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의 서비스에서는 페이지의 숫자가 그대로 수입에 직결됩니다. 즉 1명의 프로보다 100명의 아마추어를 잘 모아서 뭔가 쓸 수 있게 해준다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에서도 아래와 같은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단시간에 많은 페이지를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 거기에 원고료를 지불할 필요도 없다
- 독자수, 억세스수도 늘어난다 (페이지수가 많으므로)

싼 가격으로 많은 컨텐츠를 생산하고 사이트의 가치도 오른다니, 좋은 일 투성이 입니다.



친구로부터「이거 써봐」라며 서비스를 소개 받는 일이 늘었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mixi」의 사용자가 200만을 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Web 서비스는 매력적인 요소(예를 들면 검색이 사용하기 쉽다거나, 속도가 빠르다거나)를 만들어 유저를 모읍니다. 하지만 mixi의 경우는 좀 다르게 mixi의 기능 그 자체보다「친구들이 모두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200만 사용자 가운데에는 친구로부터 추천받아서 어떤 서비스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가입한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mixi는 주위의 사람이 많이 이용하면 할수록 가치가 오르는 특성을 가진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면 당신의 친구 중 누군가가 mixi를 이용하고 있다면 서로 근황을 알리거나 연락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용하는 친구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mixi에서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폭도 넓어져 mixi의 가치가 올라가고 이용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친구들을 많이 초대했고, 그 결과 mixi에 200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모이게 되었습니다.

유저가 늘면 늘수록 그 툴의 이용성이 늘어 가치가 높은 서비스가 되는 특성을「네트워크 효과」라고 합니다. 메신저나 휴대전화도 네트워크 효과를 가진 서비스의 대표적인 것으로 「핸드폰을 가지지 않으면 동료로 넣어줄 수 없어」라고 하는 상황은 「친구로부터『이거 써봐』라고 소개 받았다」를 거꾸로 (부정적인 면으로부터) 본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도 이런 서비스는 늘어날 것이므로, 발이 넓은 사람은 여기저기로부터「이 서비스 좀 써봐」라며 초대 받게 되겠지요.
유저가 늘면 늘수록 편리해지는「네트워크 효과」





베타 서비스가 늘어났다

최근 화제가 된 Web 서비스의 대부분은 정식판이 되기 전의 베타판을 공개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앞에서 말한 mixi나 같은 SNS의「GREE」, 주식회사 하테나가 제공하는「하테나 다이어리」,「하테나 북마크」등의 서비스는 베타판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베타(β)」는 소프트 업계의 말로써,「완성품에 가깝지만, 아직 테스트 중입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원래는 개발 스탭 내의 일부와 테스트 유저의 사이에서만 이용하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고 버그를 고치기 위한 것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는 옛날부터 일부의 한정된 유저들이 플레이하며 게임을 개량해 가는「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수행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베타의 상태에서부터 일반 유저에게 서비스를 개방하고 많은 사람이 사용하면서 서비스를 개량해 가는 것이 평범한 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첫째로「빨리 서비스를 개시해서 사용자 수를 늘린다」는 것이 비즈니스 상의 중요 요소가 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던「1명의 프로보다 100명의 아마추어」의 발상에서 생각해보면 회원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비즈니스로써 유리해지니까요.

또한 유저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저의 의견을 반영해서 개선을 해 나가는 것이 유저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유저와 함께 개발한다」는 식의 사고가 보급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덧붙여, 200만명을 넘는 회원수를 가진「mixi」는 지금도 베타판으로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타판으로써 제공하는 경우 서비스의 개편 등도 쉽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후에도 비즈니스(수익) 모델이 나중에 따라오는 구조의 새로운 서비스들은 베타판으로의 제공 기간을 늘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의 정리

1995년경부터 인터넷은 일반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 10년 간, Web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1. 홈페이지는 단순한 벽신문을 탈피해, 다양한 기능이 이용 가능한「Web 서비스」가 되었다.

2. 블로그등의 툴이 보급되어, HTML 같은 어려운 기술을 모르는 사람도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게 되었다.

3.「물리적인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운 대량의 데이터」+「검색」에 의해, 예를 들면 실제 점포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샵이 태어났다.

4. 프로가 쓴 정보보다, 다수의 아마추어가 이야기하는 정보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비즈니스 면에서도 1명의 프로보다 100명의 아마추어 쪽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이 증가했다.

5. 친구로부터「이거 좀 써봐라」라고 서비스를 소개 받는 일이 늘었다. 그것은「네트워크 효과」를 가진 서비스이다.

6. 미완성 β판의 상태로 공개하는 Web 서비스가 늘었다.「유저와 함께 개발한다」는 사고가 보급되었다.

제 2회: Web의 모습을 분석하고, 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러 가봅시다

Web 브라우저로 페이지를 열어보면 많은 링크가 있습니다. 하나하나의「링크」는 현재 페이지와 다음 페이지를 이어주는 동시에 다음 페이지를 열기 위한 버튼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시야를 넓혀, 넓은 시야로 많은 링크에 의해 구성된 Web의 세계를 바라보면 또다른 것이 보여 오기 시작합니다. 이번 회에서는「링크」로 구성된 Web의 세계와 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러 가 볼까요.



Web은「Web페이지」와「링크」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몇 개의 말을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저번 회에서는 「Web서비스(Web사이트)」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회에는「Web페이지」라는 말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브라우저에 표시되는 하나하나의 페이지를 「Web페이지」라고 하며, Web페이지들이 모여 있는 것을 Web 사이트, 또는 Web 서비스라고 한다는 것을 알아 두세요.

잠시 브라우저로부터 떨어져, 넓은 시야로 Web을 바라보면 다수의 Web페이지를「링크」가 연결하고 있는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Web페이지 (및 Web서비스)」와「Web」이라고 하는 말의 차이에 대해서도 이후에 혼란스럽지 않도록 잘 기억해 두세요.

Web의 세계는, (Web)페이지와 링크로 구성되어 있다

O'Reilly씨는「Web 2.0」이라고 하는 말을「Web서비스(Web페이지)의 새로운 모습」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지만 Web 전체에 대해서는 그다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전의 것이나 Web 2.0의 양 쪽 모두에 있어 Web 자체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Web이 무엇인지 같은 건, 당신들(IT 업계의 사람들)은 어차피 알고 있잖아」라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일반적인 사람들이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우선「Web은 뭐야?」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Web은 네트워크의 일종

Web페이지와 링크로 구성된 Web은「네트워크(망 형태로 구성된 조직)」의 일종입니다. 물론「인터넷」도 네트워크의 일종이겠지요. 다른 여러 가지 것들도 네트워크의 한 종류인데, 예를 들면 우리들이 다니는 회사도 네트워크라고 생각할 수 있고 발전소로부터 각 가정에 전기를 보내주는 송전선도 네트워크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몸 속에도 혈관과 신경의 네트워크가 만들어져 있지요.

「네트워크 분석」이라는 사고 방식을 적용하면, 이들 네트워크는 모두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기계의 세계인 인터넷과, 인간들의 회사가 같은 것이라니 재미있는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네트워크의 모습을 살펴 볼까요

네트워크의 기초를 알기 위한 모델로써 어떤 초등학교의 6학년 1반 아동들의 교우 관계를 생각해 봅시다. 네트워크 분석에서는 한 명 한 명을「노드(점)」, 노드를 연결하는 선을「링크(연결 하는 것)」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기서도 이 말들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이 학교는 인구가 적은 시골에 있는지라 6학년 1반은 남자 12명(A군~L군), 여자 12명(M양~X양)의 총 24명 뿐입니다. 우리들은 법의 아래 모두 평등한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 클래스의 네트워크는 당연히 아래의 그림과 같은 구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까?

그림1: 모든 노드로부터 평등하게 링크가 나와 있는 6학년 1반의 네트워크

아닙니다. 실제로 이런 그림이 되지는 않습니다. 사이가 좋은 관계가 있으면, 좋지 않은 관계도 있습니다. 이 연령이라면 여자와 남자 사이에 어딘지 모르게 골이 있어서 남자도 여자도 마음이 맞는 아이들끼리 그룹을 만드는 것이 보통이지요.
그림2: 6학년 1반의 교우 관계 네트워크

꽤나 리얼한 인간 관계도가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하고 보면, 많은 링크를 모으고 있는 J군이나 S양과 같은 노드가 이 클래스의 중심적인 존재라는 것이 보입니다. 이 클래스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J군이나 S양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처럼 많은 링크를 모으고 있는 주변 네트워크의 중심적인 존재를「허브」라고 합니다. 복수의 PC를 접속해서 LAN을 구성할 때의「허브」와 같은 의미입니다.

이 클래스의 네트워크 안에서, 예를 들면「무시킹(역주: 세가의 곤충 대전 소프트. 작년 GBA로 하프 밀리언 달성. 현재 초딩들에게 인기있는 게임)」......은 잘 모르기 때문에 20년전의 클래스라고 생각하고 다시 예를 들어 「드래곤 퀘스트(역주: 일본의 국민 게임)」의 공략법과 비기를 알고 싶을 때 누가 가장 잘 알고 있냐고 모두에게 물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인기가 높은 J군이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J군은 F군이 가장 잘 알고 있어서 그에게 물어보는 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클래스 내에서 가장「드래곤 퀘스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F군이라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말한 것을 간단히 정리해 봅시다.

1. 이 세상은 불평등하다. 링크가 많은 노드와 적은 노드가 있다.

2. 링크가 많은 노드(다시 말해, 허브)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가치가 높다.

3. 가치가 높은 노드로부터의 링크 (위에서 말한 J군의 정보원은 F군, 이라는 예)는 보통의 링크보다도 가치가 높다. 다시 말해 링크에도 각각 가치가 있다.



6학년 1반과 Web의 공통점

Web의 경우 노드는「Web페이지」이고 링크는 그대로「링크」입니다. 평소에 우리들은 별 신경 쓰지 않고 링크를 클릭하고 있지만 그 링크 하나하나가 각각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고,「링크를 클릭한다」는 행위가 링크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Web과 6학년 1반의 네트워크에서는 비슷한 특징을 몇 가지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것들입니다.

1. 링크가 많이 되어 있는 페이지와, 링크가 되어 있지 않은 페이지가 있다. 어느 곳에서도 링크되어 있지 않고 떨어져 있는 페이지는 아무도 볼 수 없다는 의미에서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2. 일반적으로, 흥미로운 (가치가 높은) 페이지는 많이 링크되어 있고 많이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는 흥미롭다.

3. 가치가 높은 페이지(유명한 블로그 등)에서「재밌더군요」라고 소개되고, 링크 되면 그 페이지의 가치는 크게 오른다. 다시 말해, 링크에는 가치가 있고 그 가치에는 차이가 있다.

잘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의외로 평소에는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링크에 가치가 있다」는 점으로부터 Web에는 아래와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1. 링크를 모은「링크 모음집」에 컨텐츠로써의 가치가 생겨난다.

2. 링크를 돈을 주고 사고, 돈을 받고 링크한다는 비즈니스가 만들어진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차례로 알아봅시다.



링크를 둘러싼 움직임 (A) 누군가가 링크 → 기계가 링크 → 모두가 링크

뭔가 새로운 정보를 찾고 싶을 때 우리들은「링크 모음집」을 이용합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는 정보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링크를 통해 새로운 노드를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넷을 오래 사용한 사람들에게「링크 모음집」이라는 말은 옛날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997년 정도까지 Web의 내비게이션에는「링크 모음집」이 주로 이용되었습니다. Yahoo! 에서도 카테고리를 자세하게 분류한 링크 모음집인「디렉토리 서비스」를 제공했고 NTT도「NTT Directory」라고 하는 링크 모음집을 운영했습니다. 이런 대기업의 링크 모음집에 개제되는 것이 액세스 업 (노드의 가치가 올라가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링크 모음집은 담당 스탭들이 수동으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Web의 노드 증식 (새로운 Web페이지의 개설)은 매우 빠른 페이스였기 때문에, 얼마 안 있어 따라잡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등장한 것이 로봇 형태의 검색 엔진입니다. 정보 수집용의 프로그램(로봇이라고 합니다)이 자동으로 Web을 순회해서 24시간 쉼 없이 Web 페이지의 정보 수집을 계속하고, 분석용 프로그램에 넘깁니다. 산처럼 쌓인 정보를 단순히「링크 모음집」으로써 보여주면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키워드 검색」을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로 제공하게 됩니다.

다양한 검색 엔진 중에서도 1998년에 등장한「Google」은 앞의 6학년 1반의 예에서 말한 (2)와 (3)과 같은 생각을 가장 먼저 검색 알고리즘에 도입해서 유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이「임프레스는 www.impress.co.jp 입니다」라고 하며 링크하고 있기 때문에「임프레스」를 검색하면 www.impress.co.jp가 가장 먼저 표시됩니다. 같은 원리로, 많은 수의 성인 싸이트들이「18세 미만은 Yahoo! JAPAN에나 가라」라고 링크하고 있기 때문에「18세 미만」으로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Yahoo! JAPAN입니다. (역주: 당황스러워서 해봤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덧 붙여 두 번째는 구글이고 네 번째는 MSN Japan입니다. OTL)

Google이 말하는「페이지 랭크」의 원리는, 쉽게 말해「링크가 많이 되어 있는 노드는 가치가 높다」는 논리이며 페이지 랭크의 계산에는「가치가 높은 노드로부터의 링크는 보통이 링크보다 가치가 높다」라고 하는 생각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Google의 검색 알고리즘은 이것보다 훨씬 복잡하며 네트워크 분석도 매우 어려운 학문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어떻게 생각하면 수박 겉 핥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것들입니다. 하지만,「네트워크의 본질을 파악해 가장 빨리 서비스에 반영한 Google이, 유저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게 되었다」고 하는 사실은 Web2.0과 Web의 진화를 생각할 때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일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검색 엔진을 대신해서 Web내비게이션의 역할을 하는 것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검색 엔진의 로봇보다 빠르게 정보를 알려주는 블로그나, 로봇에는 없는 사람만의「취향」이나「사상」, 깊은 지식 등의 필터를 거쳐 선택된 링크는 사람에 따라 검색 엔진 이상으로 사용하기 쉬운 링크 모음집이 됩니다.

여기에 저번 회의 키워드였던「참여의 아키텍쳐」와「1명의 프로보다 100명의 아마추어」라는 개념을 합쳐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나「개인 뉴스 사이트」처럼 재미있는 페이지의 소개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사이트, 더 나아가서는「소셜 북마크」,「정리 사이트(まとめサイト)」라고 불리는 것들이 검색 엔진에 버금가는 링크 모음집으로써 이용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려고 합니다)

옛날의 링크집을「누군가가 만드는 링크 모음집」, 검색 엔진을「기계(프로그램)가 만드는 링크 모음집」이라고 한다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이것들은「모두 함께 만드는 링크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링크를 둘러싼 움직임 (B)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배너 광고 → 개인 대상의 키워드 연동형 광고

링크를 팔고, 링크를 사는 비즈니스는 옛날부터 있어 왔습니다. 이른바「배너 광고」가 그 대표입니다. 그러나 O'Reilly씨에 따르면 종래의 배너 광고는 Web 2.0스럽지 않습니다.

O'Reilly씨가 이런 지적을 하는 이유는 아마 이런 배너 광고들이 넷(여기에서는 인터넷)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겠죠. 인기 사이트에 배너 광고를 개제하고 자신의 사이트로 유도 한다는 생각은 유저들을「20대의 여성」같은 하나의 집단으로써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TV나 잡지 같은 매스컴과 같습니다.

매스컴, 예를 들면 TV는 일방적으로 전파를 보내는 것 뿐으로 시청자 한 명 한 명이 출연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보고 있는 것인지, 방송의 어디가 마음에 들었는지를 알아 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모두가 좋아할 것 같은 탤런트를 내보내고, 모두가 좋아할 것 같은 CM을 내보냅니다.

한편 인터넷은 양방향의 통신이기 때문에 유저 하나하나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어떤 링크를 클릭했는지와 같은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는 유저 한 명 한 명을 대상으로 하는 개별 컨텐츠를 만들어 상황에 맞춰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면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사진집이나 DVD 등 관련 물품의 CM을 내보내거나, 돈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는 금융 상품의 정보를 집중적으로 내보내는 것처럼 개인의 취미나 원하는 정보에 맞춰 정확히 광고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싼 광고비와 높은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게 되지요. 이것이야말로 인터넷의 본질을 파악한 광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광고의 대표적인 것이 검색 엔진에서 검색한 키워드에 대응해서 표시되는「키워드 연동형 광고」입니다. 예를 들면「노보리 온천」을 검색한 사람에게 노보리의 온천 숙소에 대한 광고를 표시하고,「α리포산(역주: 체내에 있는 지방산의 일종. 비타민과 비슷하고 생체 활동을 도와주는 효소로써 작용. 일본의 TV에서 화제라고 함)」을 검색한 사람에게 α리포산 같은 건강 보조 식품을 살 수 있는 광고를 표시하는 것 처럼 유저 한 명 한 명에 가장 적절한 광고를 표시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 키워드 광고의 특징입니다.

Google의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Google Adwords」(화면 왼쪽)과, Yahoo! JAPAN의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광고 「Sponsored Search」(화면 오른쪽)



링크를 둘러싼 움직임 (C)「폐쇄된 환경」으로부터「오픈」으로

링크에 관련해서 하나 더. 이전의 많은 Web서비스는 자신을 강력한 노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많은 링크로부터 유저를 모으고 모아 놓은 유저가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자신의 서비스 내에서 머물게 하면서 (이것을「폐쇄된 환경」이라고 합니다), 많은 돈을 쓰게 하거나 광고를 클릭시키는 방법으로 수입을 얻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신의 노드 내에서만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다른 노드로의 이동을 권하며, 다른 노드와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도「참여의 아키텍쳐」와「1명의 프로보다 100명의 아마추어」라는 이야기가 관련되어, 개인이 만든 사이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이 이런 움직임이 일어나는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회사의 사이트에 1만명을 모으는 것과 100명의 팬을 가진 100개의 개인 사이트와 협력을 하는 것이 같은 규모의 비즈니스가 되는 것 아니야? 그렇다면 오히려 그 쪽이 효과적일거 같은데! 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노드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오픈하여 주변의 노드를 끌어들인다



구체적인 예의 하나는「어필리에이트(アフィリエイト, affiliate)」입니다. 개인의 블로그 등에 자신의 샵의 상품을 소개해 달라고 하고 상품이 팔리면 소개료를 지불하는 형태입니다. 어필리에이트에 관해서는 이미 이 곳 저 곳에서 다루고 있으므로 이 곳에서는 생략합니다.

다른 하나의 예로써「API의 공개」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API」는「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응용 소프트를 사용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라는 것으로, 예를 들면 만약 Excel의 API가 있다면, 아래의 일들이 가능합니다.

Web페이지의 HTML에 입력 폼을 2개 만들고,「2개의 입력 폼에 입력한 수의 합을 구하는」간단한 명령(스크립트)을 작성 합니다. 그렇다면 Web페이지가 Excel을 불러내 계산을 수행하고 답을 표시하게 됩니다.

Web페이지를 만드는 측에서는 실제로 Excel을 개발(Excel은 복잡한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스스로 개발하는 것은 힘들겠지요) 하지 않아도, 간단한 명령를 작성하는 것만으로 Excel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편 Excel 측에서는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광고를 표시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을 얻는 것이 가능하겠지요.

최근 여기저기서 잘 이용되는 유명한 API로는「GoogleMaps API」가 있습니다. 이것은 경도, 위도의 정보등을 설정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장소를 지도에 표시하는 것이 가능(실제로는 조금 더 복잡합니다)한 서비스입니다.

API를 자신의 Web페이지에서 이용하는 것에는 어느 정도의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술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종래의 개인 레벨에서는 불가능했던 고도의 Web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가능해진 재미있는 시대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이번 회의 정리

Web은 네트워크의 일종으로, 그 특징은「네트워크 분석」이라고 하는 사고 방식을 적용하면 알아낼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분석에서는 노드(컨텐츠 그 자체)만이 아니라 링크도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링크 모음집」의 시스템은 지금까지 「누군가가 만드는 링크 모음집」→「기계가 만드는 링크 모음집(검색 엔진)」으로 진화를 거쳐, 현재에는 블로그나 소셜 북마크 같은 제 3세대의 것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모두 함께 만드는 링크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넷 광고에서는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배너 광고로부터 인터넷만의 특징을 이용한 개인 대상의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자신의 노드를 거대화하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주변의 네트워크를 끌어들여 비즈니스를 확대해가는 방식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에는「어필리에이트」,「API의 공개」등이 있습니다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4. 1. 16:42

저의 네이버 블로그의 자료에 있는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 APM측정기인 'Bw Chaft' 입니다.
APM이란 1분에 명령을 내리는 속도를 말합니다.
다시말해서, 손으로 명령으로 내리므로 손속도 측정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행방법과 리플지정 방법은 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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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압축을 풀고 폴더를 눌러보면 아이콘이 나옵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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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플레이를 추가해야 합니다. 여기서 왜 리플을 추가해야 하나 의문이 드실겁니다.
이 APM 측정기는 자신의 리플레이를 바탕으로, APM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므로, 리플레이를 추가해야 합니다.
리플레이 폴더 옆에있는 …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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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클릭했으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여기에서 자신의 스타크래프트 폴더에 있는리플레이 폴더를 찾아, 지정해주면 됩니다.일반적으로, 정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C:\Program Files\StarCraft\Maps\Replays 에 리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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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 로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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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경로가 지정되었으면, 위에 처럼 리플레이가 뜹니다.
(※보안을 위해, 리플레이 이름을 지우거나, 일부를 남겨 두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ㅂ')
원하는 리플레이를 누르시면, 그 때의 손속도를 알 수 있습니다.
리플레이를 많이 저장할 수록, 평균 손속도가 정확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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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정보들입니다.

Posted by aspirinirony
AllAcc?ess2007. 4. 1. 12:18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의 blog에 웃음이 없군 그래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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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웃기네요.. 다음 무한도전 갤에 있던데....

지금 무한도전이 다시 도전의식을 불싸지르는 것같은데..

이번에 여름 특집은 사막건너기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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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3. 31. 03:40
지금 net에서 이 사이버자살사건이 퍼지고 있다.

하지만 신기하고도 이상한건 이뉴스를 다룬 뉴스기사를 하나도 찾아 볼수 없다는 것

그저 몇몇 블로그들에서 이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어떤 소스에서 흘러나왔는지 궁금하기 그지없다.

cnnnewyorktimes을 뒤져겨도 없네.. 네이버 뉴스검색에도 없음

출처를 아는이는 뎃글이라도 주시길..

이거 혹시 왼손잡이 야구글러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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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두 아이의 아버지인 케빈 휘트릭 (42)이 영국의 첫 "사이버 자살"을 했다.
 
휘트릭은 이혼과 교통사고등으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자살을 시도하기 2시간 전, 채팅방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알렸지만,
 
장난이라고 생각한 채팅방의 다른 사용자들은 웹캠을 꼭 켜놓으라는 둥 더욱 부추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목격자는 "
그는 노출된 천장 장선에 밧줄을 매달고 의자 위에 선채 밧줄을 목에 매었다
"고 했다.
 
채팅방의 몇몇 사람들은, 케빈에게 텍스트 대화와 마이크와 비디오를 통해 내려오라며 설득을 시도 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빨리 하라고 더 부추겼다.
 
어떤 채터는, f***ing do it, get on with it, get it round your neck. For f****'s sake he can't even do this properly (빨리 해, 하라고, 목에다 걸어. 이것도 제대로 못하냐)라고 부추겼다. 믿기지 않았다" 고 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 "케빈이 의자에서 떨어져 목이 매달린채 있자 채팅방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고 그제서야 사람들은 상황을 파악했다. 우리는 케빈의 거주지를 아는 사람이 있는지를 물었고, 경찰을 불러야 한다고 했다.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아무도 시간내에 도와줄 수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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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3. 31. 02:27

전 wow버젼으로 win xp profes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도 잘되는데.. 이번에 media player 업데이트중 인증문제에 걸려버렸습니다.

그냥 다시 롤백해버릴까 하다.

뒤적이니까..

인증 reg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Posted by aspirinirony
AllAcc?ess2007. 3. 31. 01:43
가끔 든 생각이지만 오늘 결심이 드는 것 같네요..

이놈의 blog를 뒤집어버려야 겠다는 생각..

리뉴얼중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면 좋으련만...

xml data backup은 해두고 하자 혹 모르니..

그럼 내일부터 리뉴얼 go.. 오늘은 자야지..

생각해분 두개의 design이 있는데 무엇으로 할지 아직도 결정하지 못했지만 이제까지 없던 design이 될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3. 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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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대장을 받아 가입한 만큼 이미 한분에게 초대장을 발송하고 난뒤 한장 남은 초대장을 드립니다..






nickname
openid
email
가 필요하니..

댓글에 이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우선 2007/04/02 03:27 현재 까지 아무도 신청하지 않으셨습니다..

선착순 1명이라는거 ...

댓글..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3. 2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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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day님이 보내주신 초대장으로 me2day에 가입했습니다.

저의 me2day blog url 입니다.

http://me2day.net/aspirinirony


플톡(playtalk)이랑 비교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비교 되지 않는 것이 더 맞는 듯한 것 같습니다..

전혀 다른 서비스로 느껴지네요..

왠지 me2day이는 한줄 blog라는 느낌이고..

playtalk은 실시간 검색어 채팅(?) 놀이 공간이란 느낌입니다..

playtalk은 다른이의 글을 실시간으로 모두 볼수 있는(?) 라운지가 있지만..

me2day이는 그런것이 없는듯 한데.. [제가 오늘이 처음이라..]

blog라도 tistory처럼 메타Blog 공개글 보기와 검색서비스로 다른이의 blog를 들어갈 볼수 있느데 me2day이는 그 사람의 url을 알아야 할것 같네요..

아니면 http://www.doubletrack.net/ 이곳으로 들어가 사용자들을 만나 볼수도 있겠지만..??

편리한 사용법이 궁금하군요..

이 두 서비스를 동시에 만나고 있는 저로써는 어떤것이 더 좋다 나쁘다 하지 못하겠습니다.
다 각자의 의미가 있다 생각하구요..

여러 사람들이 내리는 더블트랙 스타일이라는 것에 어떤 의미를 가질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서로의 글을 공감하며 즐기는 것에서 부터 토론으로 이끌어 낼수 있는 내용의 글들을하며 남겨 서로 의견을 나누고 나눈 의견들은 log되어 남길수 있는 것 같지..

현재 blog가 가지고 있는 자신으로 부터의 log에서 다른 이를 포함한 log로 변할수 있는 것은 어떤 의미 일까? log의 확장일까? log의 변질 일까? 아니면 진화일까?

플톡이 오픈하고 난뒤 바로 가입하여 이런 저런 플톡에 대한 글들을 플톡에 올렸습니다.
내용은 플톡이 갈질수 있는 의미와 가져야 하는 의미등등으로 거의 자신의 생각을 적어 web에 흘려 보내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글을 남겼는데..

그중 한 내용은 플톡은 무엇인가? 미니 블로그..? 남길수 있는 것이 너무 한정되어 있다.. open lognote? 왠지 note라는 느낌보단 실시간 검색어의 답글달기 느낌이 강하다..

그럼 플톡이 가질수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 실시간 지식검색(?).. 실시간 뉴스리포터.. 실시간 이슈만들기.. 또는 퍼트리기.. 조작하기.. 채팅.. 실시간 토론형 블로그..

그럼 플톡이 가져야 할 의미는 무엇인가?  즐기기..??

그저 즐기기로 마무리 지어버리는 답글..

왠지 소셜의 평행이라는 시선으로 실시간 이슈 와 뉴스 토론 만들기라는 것은 기존 네트워크의 복제인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다. 자신을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소셜네트워크와 주제를 중심으로 뭉치는 네크워크라는 생각과.. 자신의 주제로 다른이가 다가오고 다른이의 주제로 자신이 다가가는 소셜네트워크의 의미에서 사회적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로 주제를 만든다면 좀더 좋을 것 같으며 어차피 사회적 이야기는 세상에 넘쳐흐르고 있으며 자신의 이야기가 곹 사회의 이야기가 되니 이것이 쇼셜네트워크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blog 또한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며 조금 더 깊이가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식성으로 많은 말들이 오고 가고 있는데... web2.0이 추구하는 이식성은 있지만
어차피 blog또한 rss로 이식되고 있는데..??

그런데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나..
자신의 분석적 주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별적 사고를 다른 개별적 사고에 주입시켜 자신의 존재를 더욱 확고히 확인 하려는 인간 정체성의 확립수단의 하나라고 어느 책인지 신문인지 아니면 잡지인지 인터넷글인 만화책인지 기억나지 않지많 본것 같은데..
이런 분석적 사고로 모든 것을 접하다간 인간이 아닌 컴퓨터가 되어 버리겠네..

이런것 다 버리고 그저 웃으며 살았으면..
Posted by aspirinirony
AllAcc?ess2007. 3. 27. 00:39

오래간만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간만에 들어와 어제도 왔지만 취중이라...

미친듯이 일하다.. 오늘 넷에 접속하고 블로그스피어중에 S2day님의 블로그에서 me2day에서 초대장을 줄수 있게 되었다며 뎃글순서대로 초대장을 하사하신다는 글을 읽다 저의 id가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참을성 없으시지는 않을 실텐데... 걱정이네요.. 바빠서 못보다 이제 보게 되었는데...

여기 증거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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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에 당첨되다니 무슨 라디오 사연 당첨된 느낌이라 정말 황송합니다...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S2day님...

어서 하사하시길...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3. 26. 01:42



Jodix Free WMA to MP3 Converter

wma => mp3
mp3 => wma

변환프로그램
가벼우면서도 강한 프로그램이지만 변환하려는 파일자체의 결함이 있으면 변환중 멈춰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땐 어쩔수 없이 변환을 하지 못하지만 괜찮으며 단순하여 쉽게 사용할수있는 인터페이스가 특징인 프로그램이다. 현 트랜드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는 단순 인터페이스이니 이것이 아주 좋은 예 중 하나인것 같다.
Posted by aspirinirony
RhizomE_Bridge2007. 3. 24. 21:32
우리는 정보를 가지고 살아간다.
가장 중요한 정보인 우리인간의 DNA를 시작으로 우리의 기억과 메모장, 일기장, 블로그, 컴퓨터text파일, 등등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오늘 난 나의 소중한 정보들을 잃어 버렸다...
뭐 기억을 잃은것도 아니고 돈을 잃어버린것도(돈으로 환산하자면 가치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아니다..

단지 컴퓨터의 하드가 망가져 하드속에 있던 데이터가 모두 지워졌다..

Rey는 복제될수 있는 의미 없는 hyper-text정보들에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종이로 인쇄된 정보 책에서 가치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뭐 어찌 보면 맞는 말이지만 책 또한 다시 발간되며 다시 수정되고 재해석되어 미래에는 작가의 의미가 변질될수 있을것이다..

어쩌면 W.셰익스피어가 원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지금의 것고 다를수도 있다..

산으로 가는 글은 그만 하고..

당신의 data safe zone은 어디인가? 아니면 당신이 data safe zone을 만든다면 어떤 형태로오 어떤 방식을 취할것인가??

우리의 기억속의 정보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기억또한 변하여 본래의 오리지널정보가 아닌 자신의 정의에 의한 정보로 변질될수 있다..

그럼 종이로 된 정보물 일테면 일기장 수첩 인쇄된 양식의 정보문서들 이들은 잃어버리거나 손실될 위험이 없다고 할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불에 타거나 커피에 찌들여 어떤 조각의 
정보에 손실을 가져 오거나 그것도 아니면 종이는 부패하여 먼지로 살아져 버린다. 재 작성이란 정보보호법이 있겠지만 이또한 변질되지 않으니란 법이 없다..

심벌.. 의미를 가진 심벌 그건 어떤 측면에선 주간적 정보물일수 밖에 없으며 역시 시간에 의해 변질될수 있다.. 어떤 영화의 장면에선 언제나 떠오르는 기억또한 data이며 산, 바다와 같은 장소, 누군가에겐 특별한날이 될수 있는 시간의 심벌같은 것또한 기억이란 불안전한database로는 안전할수 없다..

그럼 가상적 공간에서의 데이터는 안전할수 있을까?
컴퓨터 파일속에 정보들은 삭제하지 않는 이상 지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물리적 손실로 인하여 모든 것이 날아 갈수도 있다.. 나의 경우처럼 backup하지 않는 자료를 담고 있는 하드디스크가 날아가면 정보는 사라진다.. 온라인으로 일종의 backup개념인 log또한 천재지변인 아닌 취중인재로 인해 삭제 할수도 있으며 누군가가 훔쳐갈수도 아니면 지워버릴수도 아니면 변형시킬수도 있다.. 만약 온라인 서버[log된 정보가 있는 사이트의 server]에 손실이 일어나면 그 정보또한 날아가버린다..

그런데 여기서 신기한것은 복제될수 있는 의미 없는 hyper-text정보들이 가지는 특성인 온라인상의 정보는 자신에게선 삭제되었지만 net 공간 어딘가에선 살아 있다는 것이다..이건 너무 억측인가? 할정도로 나의 주관된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구글에선 내가 삭제한 정보들을 보관하고 있으며 언제나 삭제하며 후회했던 야덩자료 또한 똑같은 정보가 존재하여 다시 나의 정보로 가지고 올수 있다.. [그러나 돈은 안되겠죠..은행의 나의 잔고 정보를 다시 가져올수는 없잔아.ㅠ.ㅠ]
하지만 이것도 억측이것 같다.
모든 정보는 변화하며 사라지고 재 탄생하며 다시 변화한다. 이 작업의 반복속에서 정보는 정보 자체로써의 존재는 살아 있으며 변화하는 정보는 오리지널 정보의 삭제가 아닌 정보의 존재적 진화가 달성된다는 것이다.. 변화는 진화의 행위로 인식되며 죽음은 탄생이라는 변화의 진화활동임을 알아야한다.

정보를 담아두고 그것을 쌓아가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는 bloger들은 대체로 blog를 자료 창고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는 어떤 면에선 인간의 진화과정을 자기자신 안에서 이루어 나가려는 행위를 반증할수도 있다. 현대의 인간은 자신의 개체를 모든것과 분리된 독립계체로 인식하여 자기 자신이 탄생과 죽음까지를 진화의 시작과 끝으로 결정하려는 것 같다.. 너무 비약과 과장이 심할수도 있다. loger Aspirinirony vs Idnetity가 가지고 있는 생각함의 근원은 가까운 시간에 공개하려 한다.. 거의 책한권이 될만큼의  엄청난 바보적 text로 공개될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나의 이동식외장하드는 큰파일을 빠르게 이동시키는 데만 사용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깨달음의 수업료는 고통이란건 이미 살면서 알고 있는 인생시험의 컨닝페이퍼였지만 역시 망각이란 감독관 앞에선 함부로 들쳐볼수 없구만..
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