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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2 1월 2일에게 1월1일에 대해 말해준 이야기
By Aspirinirony2008. 1. 2. 00:53
보통 대부분의 人은 계획 VS 무계획 & other(작용에 의한 반작용&반응 , Motive and 현상황으로 작용된 즉흥적 행위등등)..

2008년 1월 1일 무얼할까? 長苦가 필요하지 않는 하루를 준 1월1일에게 고맙다.
그전의 Motive인 거제도이야기로 인해 얻어진 Common Cold(감기)이지만 말이다.

"
Thank You for the one day the January"

To 어이없는 하루.
내가 가장 좋아하는 Nap이 아닌 Long Sleep을 건네주고서 이제야 Wake Up? 후 Blog 질을 하게 해준 너에게 성글성글한 눈물방울들을 큰얼굴에 흠집같은 작은 눈에 머금고 고마움을 표해.

오해하지 않을께 나에게 달콤한 엿을 주었다고.

그럼 내일인 1월 2일에게 너에게 대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작은 단백질덩어리인 뇌로 생각이란 꼴사운 걸 해봐야 겠어..
음..
일각(一刻)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너에 대한 인상은 확실해..
그건 말야 "No~~. Rock정신의 위배, 일상금지. 금기를 행함."

그럼 1월 2일과 무엇을 할까?
그건.. 1월 3일과 만날때 깨닫게 되겠지..
"그 길이 올바른지 안닌지는 나중에 알일이야!"

그럼 1월 2일에게 말하지.
"오늘은 몸뚱이하나로 승부다."

조금은 인용한 것들이 있음을 이해해주길..

이말을 기억해야 겠어.
어떤 대답을 얻는가는 어떤 질문을 했는가에 달려있다. --- Thomas S. Kuhn 아저씨가 말했지.
하지만 그전에 드는 의문이 있어.~

"질문을 하는 자가 진정 원하는 것은 대답인가?"

이렇게 생각하겠지. 아니 무슨 개소리야?

질문은 답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인가? 이에 연결하여 답을 알지 못하는 이(질문자)가 하는 짓거리는 질문이라는 것은 어떤 면에선 알지못하는 것을 알기 위해 행하는 행위이기 이전에 알고 있는 것을 확인또는 동의하기 위함이지 않는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문의 답을 예상하며 이에 대한 대답을 마춰보는 행위는 사고엔진의 기능의 하나이지만 이것이 의외로 많은 오류나 문제를 낳을수도 있다. 만약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답을 듣게 된다면 그것을 신뢰할 수 있을까?

"답의 진리는 질문하는 이가 선택한다."

이것이 오히려 더욱 현실적인고 개인이 가지는 고약하고 나약한 기술이며 기능이다.

어떤 것도 확실한 진실일 수 없다.
진실은 인지하는 이들의 동의로 인해 결정되는 집단지성체의 도구이다.

그럼 할수 없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알수 없다.

이놈의 세상은 한시도 날 가만 두지 않는다.
"어떻게 할래?" 라고 묻고 묻고 또 묻는다.

질문은 언제나 귀찮지만 언제나 환영한다.

?
나는 항상 패배자들에 대해서는 마음이 약하다.환자, 외국인, 반에서 뚱뚱한 남자애,
아무도 춤추자고 하지 않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을 보면 심장이 뛴다.
어떤 면에서는 나도 영원히 그들 중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항상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페터 회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중에서
어떤 면에서는 인간은 모두 나약한 존재이다.

나의 의미는 어디에 있는가? (my Cyworld MiniHompage title)부터 찾고 나서.. 그 다음을 이야기 할수 있겠다.

" 이 시점부터 Project Alice를 발동한다. "
by aspirinirony
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