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irinirony/시인의 수학

1. 웹사이트 제작의 의의 및 목표 설정
-> 대체 지금 만들고자 하는것이 무엇인가? 만들어서 수익이 얼마가 생기고, 회원수가 얼마가 생기고, 그런 궁극적인 목표를 첫장에 제시.

2. 컨텐츠 기획
- 플로우차트
-> 순서도입니다. 회원가입을 클릭했을때 순서도 조건에 의해서 가령, 주민번호가 실명이면 회원가입으로 보내고, 실명이 아닐경우 어떤 메시지를 뿌린다. 등의 순서도죠.
최근에는 플로우차트는 잘 안그리는 편입니다.
다만, 스토리보드 작성시에 상당히 용이한 편이죠.

- 스토리보드 작성
-> 보통 웹페이지 하나당 스토리보드 한페이지가 나옵니다. 그 페이지가 머에 쓰이고, 디자이너분들과 상의할때 이것이 무슨무슨 요소가 들어가고, 또한 어떠한 용도이고, 뭐때문에 이게 필요한가가 정확히 명시되어야 합니다.
나중에 개수를 세어보면 디자인나온페이지와 스토리보드페이지가 같아야 합니다.
그게 정상이죠.


3. 디자인 기획
- 전체 색상계획
-> 웹사이트의 색깔을 결정하는 문제는 디자인팀에서 결정하기도 하지만, 기획자와 상의를 많이 거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세우고자 하는것이 뭐냐? 고객연령층이 어떠냐에 따라서 웹사이트 전체의 색상이 바뀌죠.
네이버는 녹색, 드림위즈 노란색, 다음 노란색 ... 등이 그렇겠죠.

- 서체의 종류와 크기 등 레이아웃 방향설정
-> 폰트 종류 선택이 많이 중요하죠. 디자인팀에서 시안을 보통 여러개 뽑아내는데, 그전에 이런정도는 다 결정됩니다. 레이아웃도 마찬가지겠죠. 포털사이트의 경우 뉴스가 상단에 위치할지..하단에 위치할지 여부를 가지수를 놓고 토론을 해서 결정을 합니다.

- 네비게이션의 계획
-> 네비게이션이라 함은 주로 다른게 없습니다. 메뉴 구성도죠. 이것은 그냥 카테고리별로 어떻게 보여줄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갤러리에 카테고리 메뉴 보시면 왼쪽에 주욱 아래로 내려놨죠.
그걸 왼쪽에 내릴지 상단에서 가로로 뿌릴지..그런거 결정하는 단계죠.

- 동적 화면 구성의 처리 계획
-> 동적화면 구성으로 처리할 영역과 정적 화면 처리영역.. 주로 디자인팀에서 결정합니다. 신경안쓰셔도 되죠. 어느정도 의견은 반영됩니다.
반드시 필요한 영역엔 서로 토의를 거쳐서 진행하죠.

4. 제작일정
-> 외주 받아서 처리하는경우에는 소요공수와 제작일정이 중요하죠.
이 프로젝트에 한달에 몇명의 인력이 들어가고, 일정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비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프로젝트 일정도 기획자가 개발팀과 디자인팀과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어야
나중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가 제시간에 떨어집니다.

만약 그게 제때 안되면, 서로 피곤하죠. 회사는 회사대로 페널티를 먹습니다.


5. 향후 보완 작업 및 추가사항
-> 보완작업및 추가사항은.. 현재 기간동안 이렇게 작업을 했고, 테스트를 거쳐 어떤 어떤 버그들이 보고 되었고, 이미지 수정은 어느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는것을
명시하는것입니다.
그외 추가적인 사항도 작성하셔야 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