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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09 내 blog의 다음과 네이버의 검색 form메뉴를 설치한 이유..
web2.0[Cityzon]2007. 4. 9. 03:48

나의 blog 우측에 자리하고 있는 검색 form은 총 4개이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tistory자체 사이트내 검색 form메뉴을 제거하고 googe과 searchmash 다음,네이버로 검색 form 메뉴로 교체하였다..

title의 핵심 쟁점인 이유에대해..

우선 내가 설치한 검색메뉴는 google 검색 form이였다.. 이유는 다음과 네이버의 경우 사이트내 검색이 되지 않으며 검색결과물들이 검색사이트 자체서비스 (지식,블로그,까페..)위주로 이루지는 폐쇄성 때문이였다.. 

국내외의 검색사이트를 천하통일한 google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나 또한 google의 검색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에 동조한다.. 대단은 이미 넘어버렸고 어쩌면 우려라고 할정도의 검색능력을 보여준다..(google codesearch의 경우는 공개소스라고 하지만 살벌할 정도)
초기 달랑 하나의 검색 메뉴로 시작한(지금도 똑같은 첫페이지) google은 이미 검색포털에서 대형 포털web서비스로 진화하며 web의 공간뿐아니라 it라는 산업에서 천하제일고수들의 집합(최강의 엔지니어들과 기획자들)으로 최정점에 서있다. 예전 사이트내 폐쇄성을 원하지 않는 google정신(악해지지 말자..)에 기초하여 검색후 페이지 이탈이라는 우리나라 검색사이트에선 생각하기 힘든 포털의 진정한 의미인 검색 link list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던 때와 지금을 생각해보면 많은 변화가 생긴건 사실이다.. google정신에 입각한 첫페이지 그리고 진화라는 이름의 변화로 탄생한 google서비스(맞춤, gmail, blogger, picasa,등등..)
하지만 google은 allaccess data of google을 google의 최종목표로써 이미 공표한적 있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게 위해 검색기능의 전략적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광고게시자의 수익창출이라는 플랜카드로 user들에게 퍼져있는 애드센스는 숨어 있는 링크를 수집하고 이미 삭제되어 있는 data를 보관하며 web트랜드를 반영한 tag수집까지.. 어쩌면 트랙백 링크와 댓글까지도 수집하고 소셜로 엮여있는 링크까지도 가지고 있을수 있다..

이 때문에 난 google의 검색서비스에 매료되어 google만세를 외치며 국내 검색사이트를 하찮은 개미파먹는 꼬마로 인식하게 되는 현상을 꺾게 되었다..

google로 인하여 검색이라는 포털 본연의 역활에서 벗어난 많은 포털틀이 다시 눈을 돌려 검색서비스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많은 사이트들이 실험적인 검색엔진들을 개발하고 실험하고 있다.

google은 데이터센터 70여중 검색실험데이터센터를 사용함에 있어 좀 특별하게 몇개는 데이터센터를 새로운 서비스를 적용할때 사용한다. 

구글의 최우선 정책은 모든 data는 google로 통하며 그에 편승하는 질좋은 검색서비스를 위해 이같은 실헙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도 한다.. 이런 프로젝트에 또 다른 형태인 새로운 검색엔진사이트를 만들어 google이 운영중인 serchmash를 두번재로 나의 blog에 넣었다. 그외 타검색사이트의 실험검색엔진사이트

searchmash는 아는 사람들이 이미 아는 google의 검색 기술 test 버젼 사이트로 알려져 있으며 이 사이트에서 주목받는 기술은 원google의 검색서비스에 채용되어 사용된다... 이미 많은 이들이 searchmash의 검색 서비스에 호평하고 있다는 분위기다.. 이미 한국형 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보여주는 종합적 검색결과물(이미지,동영상,뉴스..)를 searchmash는 정확성 있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조금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글에서 가장하고 싶은 이야기인 다음과 네이버 검색메뉴 삽입의 이유..

앞에서도 떠들었듯이 google은 검색분야의 최강이며 이를 필두로 하여 web 최신기술의 선두를 이끌고 새로운 페러다임을 만들어가는 web독제자로 변모해 가고 있다..

google의 기술력에 감탄한 이들은 tag클라우드에서 가장 핵심 tag가 google이며 심지어는 google을 파헤치는 google team blog가 존재하기도 하고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google 열풍과 google 신드롬이란 말이 존재할 정도이다..  google신드롬으로 인해 국내 검색사이트는 검색사이트라기 보단 그저 엔터테이먼트사이트로 인식하는 이들과 국내 검색 서비스의 수준을 믿지 못하는 이들까지 생겨났다.. 나또한 이들 중 하나라는 것은 부인하지 않겠다...

그러던 중 google에게서 쉽게 얻지 못하는 자료인 상세인물정보와 지역,사전 그리고 동영상 검색서비스에서 국내 검색서비스 또한 google에 대항할수 있는 검색사이트가 될수 있다고 생각되어지기 시작하였다. 차라리 그보단 애국심(?)이 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모든 이들이 google이라고 할때 우리나라에서도 google에 대항할수 있는 포털 검색사이트가 있어으면 하는 바램이 적지 않게 작용하고 있다. 사실..

네이버가 성공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검색으로 찾을수 없었던 데이터의 부재를 채워줄수 있는 지식검색때문이 였다. (사실 검색커뮤니티라고 할수 있는 묻고 답하기 형식의 리플 서비스,였지만 ) 이로써 네이버는 사람들이 필요한 데이터를 네이버안에서 해결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모든 데이터는 네이버에서라는 마인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이는 google이 목표하는 모든 data는 google을 통해서와 일정부분은 통하는 것이다 뭐..? 기술적 마인드가 틀리지만 ) 네이버의 지식검색은 google의 검색서비스에 대항할수 있는 컨텐츠라는 부분에서 많은 이들이 동의(?)할수 있겠지만 지식검색의 문제점인 폐쇄성으로 인해 네이버검색서비스는 점점 쇄퇴해 가고 있음을 지적하는 이와 데이터의 신뢰도를 의심하는이들도 적지 않다.. 네이버의 검색서비스는 네이버내의 지식,블로그,카폐, 자체컨텐츠(사전,지역,뉴스,쇼핑등등..)를 우선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때 실제 검색자는 원하는 검색데이터에 대한 네이버검색정확도에서 많은 불만을 표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인해 검색은 google에서 뉴스와 엔터테이먼트는 국내 포털에서 한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실 google의 취약 서비스인 상세 인물,사전, 지역검색등은 국내 포털의 수작업데이터로 만들어지지만 많은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좋은 서비스임은 틀림없다..

다음(daum)의 성공은 2세대 홈페이지라 불리우는 커뮤니티서비스인 카폐에서 출발하였다.. blog와 소셜로 진화한 지금의 web에서 주제가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서비스는 쇄퇴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어 이를 느낀 다음은 현 web의 트랜드인 ugc로 다음의 이미지를 변화시키려 하고 있다..

사실 난 네이버보단 다음에 더욱더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네이버는 이미 폐쇄성이 극에 달해 있으며 현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검색로봇을 기존엔 얼씬도 거리지 않던 메타blog와 홈페이지들에게 뿌려대고 있지만 최우선 데이터는 네이버자체서비스데이터이다..

현재 다음은 ugc라는 이미지로 다음의 기존 까폐이미지를 벋어버리고 포털검색부분에서 만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검색서비스의 결과물들 또한 자체서비스와 웹페이지데이터의 조합으로 신뢰성이 좋아지고 있으며 네이버가 자축하며 서비스하는 blog sesion2는 현재 전문블로그서비스사이트에게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존재하고 있는 blog는 일명 자료실용과 펌용 blog로 전락하고 있으며 내맘대로 disign의 경우 편리한고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지만.. 여성들의 대부분은 싸이홈피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전문블로거들은 아무리 내맘대로 라는 말을 같아 붙였지만 네이버가 제공하는 한도내의 (스킨,메뉴위치조절) 자유도를 전문블로거들은 자유도로 생각하지 않아 자유도가 강한 전문blog 서비스 사이트들에게 유저들을 빼앗기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음은 데터와의 손잡고 다음 자체blog와 tistory blog서비스를 만들어 전문블로거들을 끌어드리고 있으며 메타블로그서비스를 시작으로 blog전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블로그에서 나오는 질높은 데이터들을 다음은 얻어낼수 있게 되어 정확성과 신뢰도가 떨어지는 네이버자체데이터와 대조 되고 있다.

web2.0의 시대의 한국포털

데이터를 모두가 언제 어떤 공간에서든 공유와 이식할수 있는 web2.0의 개념에서 google은
공개api를 들고 나왔고 이에 뒤이어 네이버와 다음또한 api를 공개하였다.

google의 api의 경우 가벼우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지만 naver와 다음의 경우 api를 사용에 있어 많은 개발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들이 사용하가 불편하다..

google이 youtube를 인수하며 ugc를 트랜드로 이끌어 나가자 다음이 이를 이어 ugc를 대표서비스로 들고 나오면서 미디어 포털로 기존 이미지를 바꾸어 나가고 있지만 네이버는 이에 대응할 서비스를 아직 들고 나오지 못하고 있다..

네이버에게 선두를 냏어준 다음은 계속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api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서비스를 간편한 script로 이식시킬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에 대응하는 네이버의 서비스는 컨텐츠이다. 네모, 월드, 툰과 같은 컨텐츠는 세로운 것이다

하지만 포털사이트의 의미는 web의 대문이다..
데이터를 원하는 이용자에게 원하는 데이터의 link를 얻기 위해 존재하는 사이트가 포털이지만 한국형 포털은 포털이 직접 데이터를 만들어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것이 편리하게 작용할수도 있지만 부정적 현상도 존재한다.. 포털이 만들어낸 데이터의 질과 양보다 일반 유저들이 만들어낸 데이터의 질과 양이 더욱 풍부하다는것..
포털사이트의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근본해결책은 포털이 가지는 의미인 검색에서 얻어지는 수익이다.

앞에서도 한번 언급한것 처럼 google에 대항 할수 있는 국내 검색사이트의 존재가 절실히 필요하며 꼭 존재하여야 한다. 이에 대항할수 있는 사이트가 다음과 네이버로 생각되어 나의 blog에 이 두 사이트의 검색메뉴를 달았다. (사실 yahoo korea가 땡기지만 국산이 아니라)하지만 현재 google과 국내 검색사이트의 기술과 서비스 차이가 현격히 들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google과 국내 검색사이트의 차이를 계속 실감하며 "google에겐 안돼"란 마인드를 계속 가질수는 없지 않는가.. google과 겨루기 위해서 다음과 네이버는 많은 투자와 노력이 뒤딸아야 한다..

[처음 다음의 검색메뉴를 설치하고 실험한걸과 utf-8 포멧으로 인하여 검색결과의 오류가 발생하였지만 하루만에 해결했다는 후담..]

국내 포털이 세계로 나아갈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이글은 그저 애국심으로 작성되었다는것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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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