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0[Cityzon]2007. 1. 29. 03:18

  '윈도우XP'용 PC 자동 보안점검 프로그램(WinXP PCChecker) 배포(10.18 수정)



o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MS(사)가 10월부터 '윈도우XP 서비스팩1'제품의

   보안서비스를 중단키로  함에 따라 윈도우XP용 보안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하는

   프로그램(WinXP PC Checker)을 제작 배포합니다.


o 'WinXP PC Checker'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PC가 사이버공격에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비밀번호 설정, 자동 보안업데이트 실행 등 윈도우XP의 자체 보안기능이

    적절히 설정되어 있는지를 자동 점검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들은 보안설정을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보안에 취약한 부분은 제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배포되는 프로그램에는 초보자들도 쉽게 활용이 가능하도록 각 항목마다 보안설정

   방법이 설명된 '윈도우XP 보안가이드라인'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 설치방법은 첨부파일의 압축을 풀고 실행하면 자동으로 설치되며 동 프로그램은

   직장이나 가정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이 가능합니다.



(10.18  FAQ 파일 첨부합니다.)

o WinXP_PCchecker 사용자들의 질문중 '패스워드 길이 수동 변경방법' 등 자주 있는

   질문들을 모아 FAQ를 만들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inXP PCChecker 파일은 http://www.ncsc.go.kr 국가정보원에서 받으세요..
.

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1. 29. 03:10

보안업데이트는 중요한 업데이트이다..

우리나라 O/S의 98%가 Window를 사용하지만 정작 정식Licecen를 가진이는 몇되지 못하낟.

중요한 UpDataService 를 받기 위해 라이센스를 무시하는 프로그램들이 나돌지만 언제나 Window가 승리한다..

그러나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한다면...

업데이트파일이 정기적으로 그리고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현재 이슈인 보안이라는 코드를 이해하기 위해 들려야 하는 Site가 있으니 국가정보원이 운영하는 사이버안전센타이다..

보안권고안 

이곳에서 무료배포 Updata와 보안권고와 보안정보를 받아는것도 좋을것이다.

Posted by aspirinirony
AllAcc?ess2007. 1. 29. 02:10
로그분석에 대해 생각하는 이나 알고 싶은 이는 다음 웹인사이드를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무료라는 것과 자신의 Blog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할수도 있다..

그럼 다음 웹인사이드를 보자..

우선 Daum 에 계정이 있어야 겠지요..

다음웹인사이드 <=페이지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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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
web2.0[Cityzon]2007. 1. 29. 01:33

Google Ad-Sense 한국팁사이트

구글에서 클릭을 유도하여 일정분의 광고비를 지급하는 형식이라고 하는데...이것은 한때 유행하다...소리소문 없이 사라진..."광고클릭하시면 돈을 드립니다"라고 예전에 있었던것과 별반 다를게 없는 거였다..

나도 설치 해본다.


일단 애드센스 신청페이지로 간다(https://www.google.com/adsense/)


친절하게도 신청하는 버튼이 크게 눈에 띈다...과감히 클릭!!!






뭔가 입력하는 창이 생긴다...다...입력해야 하는데..문제는 영어로 입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외국에 편지를 자주 보내본 사람은 주소 입력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지만...본인같이...영어가 좀 딸리는 사람은 .... 인터넷에서 찾는 수밖에 없다...다행히도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라...주소를 영어로 바꿔주는 곳이 있다...
http://www.postkorea.co.kr
참...좋은 세상이다...
주소 마지막 줄의 주소입력란2는 자기사는 아파트나 집주소의 세부적으로 적으면 된다...이정도는 중학교 졸업했다면 할줄 알아야....쿨럭~~~(본인은 세번이나 고쳐썼다...)

이렇게 하면 기존의 G메일 계정이 있다면 그것을 로그인암호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새로 가입할것을 선택하게끔 안내문이 나온다...자기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나면...

1~2내에 이메일로 구글측에서 안내문을 보내준다고 나온다...하지만, 본인은 못받았다...

승인이 안된줄 알고 있었는데...오늘 애드센스에 들어가보니 승인된 계정이라고 나오길래 들어가서 보니...

현재 지불보류상태라고 나와서 자세히 보니까 세금관련 승인서 와 지불방식에 대한 설정이 안되어 있다고 되어있다...세금??? 아마도 미국내 사용자를 위한 것인가 본데...본인은 한국사람......

미국내 활동이 없는 외국 게시자 항목이 있어서...클릭!!!






그리고 지불방식은 일반우편으로 설정....다른것은 24불정도의 수수료가 나간다고 되어 있다...








설정에 들어가면 위의 그림에 보시다시피 3가지가 나온다...콘텐츠를 위한 AD,검색을 위한 AD,추천..이렇게 있다..각 항목밑에 있는 설명은 잘 읽어봐야 개념이 잡힌다...






컨텐츠를 위한 애드센스에 들어가면 또 설정하는게 나온다...여기서 자기 취향이나 블로그 레이아웃에 맞는 걸 고르면 된다...광고 문구가 미리보고 싶다면 광고형식클릭하면 미리보기가 가능 하다...








적당히 알맞는 것을 선택하고 나면 태그가 나온다..태그가 있는 창을 클릭하면 푸른색으로 카피할수 있게 된다...(마우스 우측클릭하고 복사한다)
그리고 내 블로그로 돌아와서 스킨편집에 들어간다..



스킨태그가 있는 창으로 가서 자기가 설치할 위치를 찾아서 아까 복사한 태그를 붙여넣기 하면 된다...

채널을 세분화하여 광고를 배치하는것이 지저분함과 조금의 이익창출에 도움이 될수 있게지요..

Posted by aspirinirony
RhizomE_Bridge2007. 1. 29. 00:11

세계 어디에나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들은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살아갈수 있다..

굳이 석유나 가스와 같은 기계적 에너지가 아니라도 인간이 숨쉬며 움직이는데 필요한 생명에너지까지 에너지의 일부이다..

인간의 수적증가는 90년대 이후로 조금씩 더디어지는 것 같지만 실제론 파괴적으로 생태계에 유래없는 수적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복제하는 바이러스와 같은 증식이다..  이런 증가의 바탕은 인간과 지구의 자연재해외엔 그들의 천적이 존재하지 못하기에 가능했으며 굳이 천적이라면 인간의 본질 파괴행위인 전쟁과 인간과 동일한 활동패턴을 보이는 바이러스외엔 찾아볼수 없다.

우리는 언제나 미래를 생각하며 그에 대한 예측과 예측을 가능하게 만드는 행동, 그리고 그에 대한 계획의 실천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아니라 만들어갔다..

미래는 보이지 않지만 굳이 보려하지 않아도 집단의식들을 컨트롤하는 이들이 단일적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들며 그에 맞게 그들은 집단의 우의에서 집단의 의식을 컨트롤하는 단계에서 의식조작과 제작까지 하며 미래를 그들의 생각으로 만들어 나간다.

세계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소비라는 행위의 소비물인 에너지의 확보이다..

전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와 새로운 에너지자원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긍정적인 성과도 보이지만 현재까지 그리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한 석유는 에네지의 원류로 남아있다..

tomdispatch.com에서 Michael T. Klare 교수의 post는 그 에너지에 대한 세계의 미래모습을 예견하고 있다...

tomdispatch.com에서 우리의 미래를 예측하는 하나의 Post를 내놓았다.

기사의 번역판



Posted by aspirinirony
2007. 1. 28. 23: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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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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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mE_Bridge2007. 1. 28. 10: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Blogosphere

오래전의 Data이겠지만 잘알지 못했던 개념인 Blogosphere[블로그스피어] Blog Web+log + sphere web에 log하고 그 log한 text들은 구형으로 연결된 sphere가 된다. 순화적 연결선..
이건 Rhizome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web에서 가장 근접한 개념일수 있다..

위키백과의 Blogosphere정의
 

Posted by aspirinirony
RhizomE_Bridge2007. 1. 27. 23:53

trackback[트랙백]에 관한 이해..

트랙백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에 관한 생각 그리고 핑백의 개념까지...

트랙백이란 무엇인가??

web이란 거미줄과 같은 망을 의미하고 그 거미줄은 결국 모두에게 이어지는 루틴을 지니고 있다..

Hyperlink를 즉 link는 web1.0의 영광이 였다..

그리고 지금은 web2.0의  순간 우리는 Rhizome의 세상에 살고 있다..

Rhizome은 중심이 없는 서버들의 연결이다..  모두가 서버이며 모두가 Client다

지금의 web환경과 같다고 볼수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자웅동체처럼 하나인 것..


우선 link는 자신이 원하는 곳을 가기 위해 만든 문과 같은 것이다..

그리하여 link를 클릭하면 그 link의 url의 있는 문소로 우리는 이동한다.

이것이 hyertext의 핵심이 였다.. Tag와 같은 영역으로 생각할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것이 reply이였다. Blog의 post는 자신생각을 log하고 자신과 자신이외의 사람들이 그 post를 읽어간다.. 거기서 생겨난것이 reply이였다.. 타인의 생각 또한 log할수 있겠끔 하기 위해서.. 
어떠한 이슈가 되는 사회적 사건이 발생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Blog에 Post했을때 자신과 다른 다른이의 의견또한 받아들이기 위해 reply이 생겨났고 그 reply로써 토론과 지식의 생산이 이루어졌다..

그러다 이 reply의 확장형이 생겨났다고 난 생각된다...Post의 내용과 같지만 그와 관련하여 더욱더 자신의 여견을 필역하기 위해 트랙백 필요했다고 말이다.. web의 첫시작은 hyperlink였다..

책과 같은 일방적 지식나열방식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보다 깊은 지식과 정확성 그리고 저자의 의견까지 이해할수 있는 한편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또한 받아들여야 했다.. 그래서 web의 hyperlink방식으로 정보의 나열방식을 컨트롤할수 있게 되었다.. 그의 장단점또한 생겨났다.. 지식이 아닌 Tip적 정보나 불확실성 그리고 가장 큰 단점으로 정보의 재구성이다.. 정보를 원하는 이는 원하는 정보만을 필요로 한다.. 그리하여 가장 필요한 정보만을 찾고 그에 따르는 부수적 정보는 편집해 버린다. 정보의 정확성과 저자의 정의는 날아가 버리고 소비자의 정보로 재탄생하는 역전현상이 일어난다..

reply과 hyperlink방식의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 방식으로 여겨지는 것이 트랙백으로 생각된다..

Post의 정보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좀더 확장석인 정보생산을 위해 단편적 의견인 reply이 아닌 토론적 정보생산의 의견으로 트랙백을 사용한다고 생각된다..


그럼 트랙백의 사용법으로 들어 간다..

트랙백을 사용하기 위해선 우선 하나의 Post를 찾아보자 .. 그럼 그 Post의 내용과 관련하여 자신의 의견을 토론적 개념으로 만들어 보자 아니면 그 Post의 내용과 관련하여 덧붙일 것과 그것에 관해 필요한 잔여정보를 만들어 보자.. 어디에 만드는가? 자신의 정보를 담을수 있는 자신의 Blog에..

자신이 읽은 Post의 트랙백주소를 찾아 보자 대부분 Post하단에 위치해 있다..
트랙백주소를 찾았으면 주소를 드래그하여 복사한 다음 자신이 의견이나 정보를 작성한 Post로 간다음 트랙백보내기란 란에 체크하고 복사한 주소를 붙여넣는다..
그리고 저장을 하면 트랙백을 보낼것이다..

트랙백을 보낸 Post는 댓글과 같은 개념의 reply과 Backlink란 개념으로 받아들일수있는 Post로 자신의 Blog에 Post된다. 그럼 첫번째 Post를 읽은 이는 reply과 트랙백영역에서 자신이 트랙백한 글을 보고 첫포스트의 확장적 정보를 얻기 위해  link를 클릭하며 들어오듯 트랙백한 Post Page로 들어와 다시 첫Post의 연속적 개념으로 트랙백Post를 읽을것이다..

이것이 트랙백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럼 어떻게 프로그램적으로 만드는냐가 문제인데...

그건 다음시간이나 이것의 트랙백이 붙으면 ... 좋게지만

트랙백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 이것은 link라고 할수 이지. http://blog.empas.com/mycoffee/17165271

PingBack에 관한 standards

Posted by aspirinirony
Book & Superficial2007. 1. 27. 22:21
서양에서 말하는 판타지는 마치 전래동화 같다. 선과 악의 구분은 확실하고 빛과 어둠 또한 엄연히 구분되어 있다. 착한 사람은 이기고 나쁜 사람은 진다. 어둡게 말라붙어 있던 강산은 착한 사람이 이겼을 때 빛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생명이 뿌리내리고 생수가 흘러넘친다. 그러나 길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만든 판타지는 역시 그의 색깔을 그대로 담고 있다. 그의 영화에서 등장하는 묘한 B급의 냄새. 그래도 할 말이 없다. 재밌으니까.

<블레이드2>에서는 하위문화의 용광로를, <헬보이>에서는 지옥의 악마를 보여주었던 길레르모 델 토로. 그의 영화에는 언제나 그렇듯 어둠과 죽음이 있다. 전래동화 같은 판타지가 그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다면 아름다운 이야기도 어둠과 죽음으로 표현될 수 있을까?

▲ 영화 <나니아 연대기>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먼저 판타지 이야기를 해 보자. 세계 3대 판타지 소설로 불리는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어스시의 마법사>는 모두 영화화되었다. 물론 '어스시의 마법사'는 <게드 전기>란 이름으로 애니메이션화되었지만. 이 세 작품 중 <판의 미로>와 함께 생각해 볼만한 작품은 바로 <나니아 연대기>다.

작가인 C.S. 루이스가 기독교인이었고 그가 조카들에게 예수의 일생을 쉽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쓴 동화책 <나니아 연대기>. 덕분에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는 기독교적 세계관이 가득 담겨있다. 하얀 마녀에 의해 죽게 된 한 아이를 대신해 스스로를 죽음의 길로 내모는 아슬란은 후에 부활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영화의 말미에 이르러 아슬란이 네 명의 남매들에게 통치권을 위임하는데 이 또한 기독교의 인간론을 나타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영국. 공습을 피해 디고리 교수의 시골 별장으로 간 페번시 가의 네 남매가 나니아에서 겪는 이야기를 통해 <나니아 연대기>는 기독교에서 전하고자 하는 진리를 기독교에서 금기시한 다양한 신화의 이야기 속에 녹여내었다.

▲ 영화 <판의 미로>
ⓒ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이러한 <나니아 연대기>의 반대편에 길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의 미로>가 있다. 여주인공인 오필리아는 우연한 기회에 만난 요정을 따라 나섰다가 판의 미로에 들어선다. 그곳에서 자신이 지하세계의 공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판이 제시하는 임무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다. 영화 <판의 미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판타지 영화와는 달리 꽤 잔인한 편이다. 표현하고 있는 이미지 또한 신비하고 아름답기보다는 섬뜩하고 그로테스크하다.

예를 들어 <나니아 연대기>에서 옷장을 통해 나아간 곳은 흰 눈으로 덮인 아름다운 장소인데 비해 오필리아가 임무 수행을 위해 찾아가는 장소는 대부분 어둡고 음울하며 무서운 장소다. 단순히 잔인하고 어두운 이미지들이 반기독교적인 요소라는 것은 아니지만 <나니아 연대기>가 보여주었던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와는 반대편에 서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하세계의 공주, 나무 속의 두꺼비, 식탁을 지키는 요괴 등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천국과는 상반된, 말 그대로 지하세계 지옥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들로 가득 찬 영화가 <판의 미로>다.

▲ <햄릿>의 오필리아
ⓒ 존 에버렛 밀레이(John Everett Millais)
또한 <나니아 연대기>가 현실과 환상을 명확히 구분하는 반면 <판의 미로>는 오필리아를 통해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모호하게 표현한다. 오필리아 이야기를 해보자. 햄릿을 사랑했던 오필리아. 그녀는 순수하게 햄릿을 사랑했다. 사랑보다 더 큰, 자신에게 짊어지워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친 척 할 수밖에 없었던 햄릿. 그래서 오필리아는 스스로를 불행한 여자로 규정지었던 건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햄릿에 의해 사랑하던 아버지를 잃은 오필리아는 결국 진짜 미치광이가 되어 물에 빠져 죽는다. <판의 미로>에 등장하는 오필리아는 지하세계의 공주였다. 지상에서 오필리아로서의 삶은 지하세계의 그것과는 너무나 다르다. 무서운 새아버지와 자신에 대한 관심은 점점 줄어드는 어머니. 그 가운데 그녀는 새로운 세계로 점점 나아간다. 이렇게 완전히 다를 것 같은 두 오필리아는 묘하게도 닮아있다.

▲ <판의 미로>의 오필리아
ⓒ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다시 현실과 판타지 이야기를 해보자. 감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현실과 판타지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영화 후반부에 등장한다. 판과 대화하는 오필리아를 새아버지가 발견하는 장면이다. 그의 눈에는 오필리아가 허공에 대고 이야기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그간 오필리아의 모든 행적은 현실을 대변하는 영화 속의 모든 사람들에겐 햄릿에서의 오필리아가 미쳐 노래하며 들판을 헤맨 것과 같은 것이 되어 버린다.

두 오필리아의 마지막 장소도 닮아있다. 미쳐 들판을 헤매던 햄릿의 오필리아는 결국 물에 빠져 죽는다. <판의 미로>의 오필리아가 마지막 새아버지와 맞닥뜨린 장소는 지하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포탈이 있는 곳이다. 물과 포탈. 햄릿에서의 물은 죽음과 맞닿아 있고 <판의 미로>에서의 포탈은 지하세계와 닿아 있다. 그들은 결국 그 통로를 통해 죽음과 지하세계로 나아간다. 포탈 자체가 물의 이미지로 형상화된다는 사실도 이러한 생각에 힘을 실어 준다.

길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손에 들어가면 무엇이든 재미있는 B급으로 변한다. <판의 미로> 포스터와 광고 문구를 보고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극장에 들어섰다면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그는 어떤 것이든 어둠과 죽음으로 빚어내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또한 <판의 미로>에서는 현실과 판타지의 모호한 경계를 표현함으로써 판타지가 현실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한다. 물론 이 역할은 오필리아의 몫이다.

현실의 고통과 고난을 잊게 하는 판타지. 일반적인 판타지가 실제로 그러한 역할을 하는 데 반해 <판의 미로>는 그러한 현실을 제대로 꼬집고 있다. <판의 미로>는 그렇게 판타지를 비판하는 판타지로 우리를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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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pirinirony
RhizomE_Bridge2007. 1. 27. 22:16
 

파워포인트에 대한 site를 중점 

 

http://www.jireumgil.co.kr/  특수 프로그램 무료 강좌 할수 있는 곳

presentations.animfactory.com  파워포인트 싸이트                                                
www.youngjin.com  파워포인트 실제 만들어진 응용 도안들
http://www.realseminar.co.kr  각종 세미나 자료 제공, 무료, 유료
http://my.dreamwiz.com/lydsan/  파워포인트 기본 과정 무료 강좌
http://www.microsoft.com/korea/office/powerpoint/
마이크로 소프트사 운영 파워포이트 홈페이지
 
 
[이미지, 사진]
 
imagebingo.naver.com/ 사진,이미지 총집합 무한 한 검색기능
my.dreamwiz.com
스피드 클립아트 “움직이는 클립아트”
semtle.kumoh.ac.kr 빛과 시간의 미학 “각종별,우주등 사진”
gulendol.net:8081/clip 우기 클립아트 “ 종류분류 잘한…”
 
[클립아트 (국내) 싸이트]

http://my.netian.com 사진.애니,3D가 강한 곳
http://icon.sie.net/ 신은종 클립아트”종류다양”
http://kr.search.yahoo.comn 야후 코리아 클립아트 모음 소개
http://gif.nacool.net/bluesky 각종 클립 아트 종류 분류 잘한 곳
http://www.eryk.com.au/ 디자인 사진의 왕자.. 가서 확인해 보시면 깜짝.
http://www.creative21c.com 3D 디자인의 보물창고
 
 
 
[클립아트 (국외) 싸이트]

 
http://dgl.microsoft.com 마이크로소프트 클립아트 창고 10만개 그림
www.clip-art-gallery.com/ 사람 클립아트가 강한 곳(미국)
www.gif-gallery.de/ 전세계 무료 클립아트 사이트모음(미국)
www.gifarchiv.net/ 독일것, 종류다양, 에로틱 포함
www.animationcity.net 3D 움직이는 GIF가 가득한 곳..강추
 
 
 
[각종 자료. 동영상,소리파일.포스타등]

http://www.jaemiman.com/ 진한 감동 플래쉬가 있는 곳
http://www.hankooki.com 유모아 집합소
http://parody.nspider.co.kr/ 코믹 플래쉬..좀 야함
http://hometopia.com 없는것 없음. 고사성어, 명언
http://www.catharsis.co.kr/ 카타르시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홈페쥐
http://www.babookorea.com/ 바보 코리아.. 각종 유머어.엽기.플래쉬


[그외 파워포인트에 유용한 싸이트]

http://link.ci.st/ 홈페이지만 분류하여 모은곳
http://www.webhard.co.kr/ 인터넷 문서보관 ( 유료,,아주편리)
http://download.itchosun.com/ 프로그램공짜 다운 받는 곳
http://www.mayhill.co.kr 바탕동영상 다운 받는 곳 500,1000원,
http://www.gosearch.co.kr/ 각종 데이터 검색엔진. 강력
http://www.newspaper.co.kr/ 각종 기사 전문 검색 (기사를 신문별로.신문가게)
http://www.top100.pe.kr/ 각종 싸이트 순위 100등 까지
 
 
[기타 관련]
 
http://www.ggame.net/ 동영상 싸이트
http://www.ngtv.net/ 엔지티브이,각종 CF모음 싸이트
http://cfbest.com/ 엽기하우스(사진,동영상,플래쉬)
http://www.airspider.com/ 이미지,동영상 성능은 시원찮은듯, 각종 CF방송국
http://www.jireumgil.co.kr/ 엽기나라.. 동영상 구할수 있슴
http://jozo.wo.to/  엽기천하.. 동영상 .플래쉬.만화 등
http://10004ok.wo.st/ 엽기바다.. 동영상 .플래쉬.만화 등
http://download.itchosun.com/ 동영상 다운 받을수 있슴.. 멀티미디어 자료실
 
좋은 자료나 내용이 있으면 항상 공유하도록 할께요 ^^
 
주소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이동됩니다.
Posted by aspirinirony
2007. 1. 27. 22:0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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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spirinirony2007. 1. 27. 22:01
 

난 해결되지 않으면 바로 포기하는 편인데...


이놈의 웹어플리케이션....



무엇이 문제인가???



하지만 해결됬다..


모든 커뮤니티를 돌아다니고 책을 보고 예전에 했던 error대처법도 해보았다..


그런데 하나같이 모두 Tip이엿다.. 왜 이런일이 생기는지 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지 라는 것은 없는


hyper text data의 단편을 느겼다..


할수 없이 모든것을 뒤집었다..


그것도 두번이나..



그런데.. 책이 틀리고 Tip틀리고 그걸 행하고 있던 나의 멍청한 머리도 틀렸다..


컴이 썩어썩어 이젠 면사무소 노인 it교육실에서도 볼수 없는 Com이지만 잘돌아간다..


문제는 IIS 설정이다..


IIS인터넷서비스의 www를 service가 문제인데다.. 책에 나와있는 FrontPage 2002 Server Ex때문이다..


TCP/IP 의 웹 클라이언트 정보교환을 해주어야 하는데 WWW service를 설정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서버의 웹어플리케이션이 http의 정보를 얻지 못하여 url을 찾지 못했다..


거기다. FrontPage는 서버2000와 VS 한정판에서만 해당된다..


가상Server제어를 해주는 FrontPage로 localhost를 인식하지 못했다.. 젠장.. 127.0.0.10과 나의 유동아이피만 인식하고 localhost를 잡지 못하는 건 이해하지 못하겠다..127..과 localhost의 차이가 무엇이란 말인가??


어찌 되었던 해결됬다... 이젠 blog을 서버에 올려야지..

Posted by aspirinirony
2007. 1. 27. 22:0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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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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