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저의 싸이홈피에 2006.03.28 00:38 에 포스팅되었던 글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됬어.
담배와 사랑
그건 어쩌면 같은 건가봐..
처음으로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이 좋아 그것에서 해어나오지 못해
그러다 갑자기 사랑이 싫어지고 그러다 사랑을 끊어버리지..
처음으로 담배를 피우고 그 담배로 의지하며 헤어나오지 못해
그러다 갑자기 담배가 실어지고 그러다 담배를 끊어버리지..
그리고 찾아오는건 금단현상
사랑에 금단현상은 그 사랑의 달콤한 추억이 니코틴처럼 남아
다시 사랑을 하라고 그 달콤한 추억이 마법을 걸지
그 달콤한 추억에 니코틴으로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맹세는 저 먼 망각에 창고로 숨겨버리고
어느새 누군가에 가슴에 안겨 사랑을 하고 있지..
담배에 금단현상은 그 니코틴이 사랑의 달콤한 추억처럼 남아
다시 담배를 피우라고 니코틴이 마법을 걸지
그 니코틴에 달콤한 추억으로 다시는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맹세는 저 먼 망각에 창고로 숨겨버리고
어느새 내 가슴속으로 한 모금의 담배연기를 들이마시고 있지..
그건 중독이야.. 어떻게 해도 빠져나올수 없는 거야
운명이 사람의 두 눈동자에 눈물 한방울을 떨어뜨려
사랑에 중독시킨것처럼
그건 이미 정해져버린 빠져나올수 없는 중독이야..
뭔소리야 담배를 다시 끊으려 하니 또 나에게 마법을 거내
담배를 피우라고...니코틴아 물러가라..그럼 다시 start.
다시 두시간 후가 궁금하다.
'By Aspirinirony'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16] 지금 잠이 옵니까...ㅎㅎㅎ (0) | 2007.06.21 |
---|---|
[NO.18] 차를 가지고 있는 나 [차에 대한 연료비를 줄이려면 하지말아야 할 것들] (0) | 2007.06.01 |
[NO.04] 다마네기 이야기 2007.may.27 (0) | 2007.05.27 |
[NO.03] 내친구 다마네기군 이야기 (0) | 2007.05.25 |
[NO.19] photoshop으로 합성해보기 [ net에서 떠돌아다니는 강좌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 (1) | 2007.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