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cc?ess2007. 2. 3. 19:04
오늘 여자배구 (KT&G VS GS칼텍스)를 보면서 백어택이 2점이며 셋트당 2번의 백어택2점이 가능하는 것을 알았다..

내가 스포츠에 관심이 없지만 우리나라의 스포츠 적용룰이 달라지고 있을을 여자농구 덩크슛 룰과 야구의 세계룰적용등으로 알수 있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흥행하는 스포츠가 있다면 e스포츠의 집중된 팬층외엔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관중석에 빈좌석이 눈에 들어오고 그나마 있는 관중도 팀관계의 회사인물들고 몇몇의 팬들외엔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분석적 생각은 집어치우고  오늘  내가 본 여자배구 V리그에서의 KT&G 와 GS 경기에서 KT&G가 이겼지만 머리에 남는 선수는 이선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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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무지 하게 잘하더라..
경기 최고 득점 30점에 백어택 2개 결정적이고 위기의 순간에 하나씩 해주는 센스..

김민지.. 해설자가 거포라고 설명했는데 역시 파워가 있더라...

살며시 눈치보고 훼이크넣어 주고 직선타와 크로스 까지 특히 하켈리의 스파이크를 리베로의 수비처럼 넘겨서 점수로 따내는게 계속 이 경기를 보게 만들고 마지막 하켈리 백어택 2점으로 13대 10에서 백어택 2점으로 따라 붙는 결정적 순간의 공격수가 해야 할일에서 해주는 센스..

근대 졌네...

아깝다.. 이놈의 징크스 GS는 저번에도 KT&G전에서 홈경기를 지더니 이번에도 징크스를 벚어나지 못하나..

드레프트에서 곤혹을 치루더니.. GS에 들어와서 역시 실력발휘를 하네..

다른선수 교체투입할때 김민지 Fullset 한번도 교체되어 쉬지도 못했다..

경기 끝날때 까지 잘하던데..

내일도 흥국하고 하는데.. 나올수 있으려나.. 오늘 무리했는데..

계속 지켜봐주지 .. 잘하네..

Posted by aspirinirony